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요 김장김치 김치통 말고 비닐에 보관하시는 분 계시나요??

ㅇㅇ 조회수 : 3,719
작성일 : 2013-11-23 13:53:08


일반비닐은 아니고...유해성분 없는 비닐인데..

암튼..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전  커다란 김치통..진짜 혐오!!! 해요.

초초저질 체력이요..힘도 진짜 없고..힘쓰는것도 못하는 상**.

그렇다고 남편이 뭐 도와주는 스타일도 전혀 아니구요


좀 이해 안가실수는 있겠지만...전 그 커다란 김치통 들고 꺼내고 하는거 진짜....

그게 싫어서 묵힌 김치도 있어요 ㅡ.ㅡ;


그래서 요번엔 김치를 한두포기 정도씩 작은 비닐백에 소분해서 보관시키까 하는데...


혹시 김치맛이 완전 이상해질까요?? 그렇지만 않다면 그렇게 보관하면 너~무 편할거 같아요


그 커다란 김치통...또 씻기 불편하고 힘들기는 오죽이나 한가요...에휴...살림이 싫어지는 김치통이네요.


IP : 182.212.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11.23 2:01 PM (121.160.xxx.178)

    비닐에해서김냉 보관하시게요?
    안돼요 ,염분기때문에 김냉코팅 다 일어나서 김냉잡아 먹은여자예요

  • 2. 늦봄
    '13.11.23 2:12 PM (175.215.xxx.197)

    커다란 비닐 한봉에 김치넣고 세겹으로싸서 6개월지나니 국물이 줄줄새서 김치냉장고에서 바가지로 퍼올렸네요 내부코팅도 들고 일어나고 .....
    먹기도 뭣하고 색깔도 봉지안국물과 김냉안 국물색이달라서 삼투압에의해 뭔일이 일어난건지 김치먹기도 애매했어요

    그리고 김치 소분하면 맛이 많이 떨어져요

    많은량이 같이 발효하는거랑 한포기씩 익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제대로 안익기 쉬워요 왜 김장김치가 맛있는건데요 전 김치통도 작아서 통크게 김냉 한칸에 몰아 넣었다가 국물다새서 완전 김치 버리다시피했네요

    일단 익은후에 소분하시면 몰라도 비닐팩에 김장은 아니되오!!!

  • 3. 어쩌죠
    '13.11.23 7:24 PM (119.70.xxx.159)

    김치는 많이 담겨서 어우러져 익어야 맛있는데ㅡ
    정 힘드시면 봉지에 서너쪽씩 ?
    아니면 김치통을 좀 작은걸로 바꾸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60 함민복시인 아세요? 이분이 인삼가게를 하시네요. 29 좋은분 2013/12/10 2,962
328959 모임이 횟집이던데ㅜ 7 2013/12/10 990
328958 탁구채 추천 부탁드려요! 탁구채 2013/12/10 597
328957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참~~ 2013/12/10 2,408
328956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남편 2013/12/10 3,998
328955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초보 2013/12/10 993
328954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김무성 2013/12/10 1,691
328953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모임 2013/12/10 772
328952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971
328951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08
328950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086
328949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095
328948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455
328947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17
328946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054
328945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143
328944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291
328943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18
328942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978
328941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072
328940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15
328939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4,944
328938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07
328937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588
328936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