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이 날뛰는 전셋값에 특히 서울이요
점점 서울엔 부자들만 살고 능력안되는 사람들은 경기도나 인천 부천 일산 등으로 밀려나가고 또 그자리엔 다른 지역에 살던 여유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씁쓸 씁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서울엔 부자들만 살겠네요
이젠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13-11-23 13:25:29
IP : 223.62.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3 1:28 PM (175.223.xxx.195)솔직히 일부 괜찮은 동네에서만 살려니 그렇지 싼동네도많아요. 학군, 입지 다 따지면서 집값비싸다고 하소연하는거 이해안가요. 솔직히 그것도 허영이에요.
2. ㅇㅇ
'13.11.23 2:16 PM (31.205.xxx.87)1번 댓글에 동감입니다. 눈들이 하늘 꼭대기에 달려서 일부 괜찮은 동네로만 매달리니깐 그렇지 서울에도 지방보다 싼동네가 얼마나 많은데요. 학군 입지 교통 전부 일일히 따져가면서 좋은 동네에서 살고싶으면 능력을 갖추고 돈을 모으던가, 아님 눈을 낮추고 저렴한 동네로 가던가 ㅉㅉ
3. 참나
'13.11.23 3:14 PM (119.149.xxx.243)나이 50에 서울 귀퉁이에서 전세 2억이 안되는 내집(빌라)에서 살고 있어요.
젊은 사람들도 4-5억도 아닌 2억 전세 얘기하는 걸 보면서
이 나이되도록 모하고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4. 서울
'13.11.23 9:53 PM (218.153.xxx.112)학군도 괜찮은 편이지만 한동짜리 아파트라 왠만한 아파트 전세보다 싸네요.
10분 20분 거리 아파트 전세가랑 비슷하기나 하려나 모르겠네요.
사는 데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5. 마저요
'13.12.17 4:10 PM (115.143.xxx.50)변두리 간신히 20평대 전세 살면서도 목동 강남으로 애들떔에 이사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쎄고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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