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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들 이제 수시 거의 다 끝나가죠?

수시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3-11-23 08:00:22

수시 논술로만 6개 대학 지원하고

내일 드디어 마지막 학교 남겨두고 있네요^^

10월 초 첫 논술시험때는

애도 부모도 긴장하고 설레기도 했는데

11월 말까지 긴 여정이 이어지다보니

좀 지치기도 하도 긴장감도 덜해지고

무덤덤해지기까지 하네요...

아이가 워낙 작고 약하고 예민해서

첫 논술부터 수능에 이어 마지막 논술까지

무사히 치를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주 수능점수가 발표되고

그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

또한차례 큰 파도가 휩쓸고 지나가겠죠..

그 후 부디 고요한 평화가 찾아올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른 수험생 여러분들도

끝까지 화이팅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IP : 218.38.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떼
    '13.11.23 9:43 AM (58.148.xxx.201)

    지금 아들 면접들어가고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인 저
    하나도 긴장이 안되네요

    수능끝나고
    얼마나 시간이 더디게 가는지
    성적표에
    수시합격발표까지...
    기다림의 연속이네요

    좋은결과 꼭 나오길
    맘속으로 기원합니다

  • 2. 범버복탱
    '13.11.23 10:48 AM (221.164.xxx.20)

    모두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 3. 경험자
    '13.11.23 5:22 PM (125.132.xxx.146)

    작년에 큰애 수시치르고 내년에 작은아이 수능치를 예정입니다.

    그 살떨리는 긴장감 정말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내년에 한 번더 치룰 생각하면 벌써부터 긴장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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