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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여자들은 머리를 어떻게 이쁘게 만들었을까요

dd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3-11-22 22:57:04

한국말고

서양 여자들이요

과거 고데기도 드라이기도 없었을때요

어떻게 그렇게 꼬불거리게 만들고 윤기나게 만들고 풍성하게 만들고 등등 했을까요

마리앙뜨와네뜨 시기에는 무슨 배모양 머리스타일이며 이런것도 유행 했다고 하는데

그런 머리는 어찌 만들었을까요

궁금해요 혹시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IP : 220.78.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1.22 11:06 PM (203.152.xxx.219)

    그거 아마 가발일껄요...
    한번 만들어놓고 맨날 쓰는 가발;

  • 2. ....
    '13.11.22 11:12 PM (211.177.xxx.114)

    고전보니까 고데기 있었어요... 우리처럼 세련된건 아니고..그냥 인두 비슷한거 젓가락처럼 생겨서 ...그걸로 머리 지지는거 같던데요..

  • 3. 타고나기도 하고
    '13.11.22 11:15 PM (203.226.xxx.43)

    타고난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부러워하는 내용이 책에 많이 나오고..... 특히 곱슬인데 윤기나는 컬을 가진 걸 많이 부러워했더군요.
    그리고 머리에 종이를 잘라 대고 그 위에 부젓가락으 말아서 지진다는 내용도 책에 나와요.
    좀 근대의 것으로는 작은 아씨들에도 나오죠. 그렇게 머리 말다가 예쁜 에이미 머리를 태웠다나 뭐라나.

  • 4. 고구려
    '13.11.22 11:21 PM (112.159.xxx.36)

    벽화에도 일명 애교머리-컬 한 여성들에 대한 다큐본적 있어요~
    머리단정히 빗고 앞머리 옆머리 한올씩 빼서 컬 했다고 하던데요~~

  • 5. 저 어릴적 미장원
    '13.11.23 9:00 AM (211.36.xxx.126)

    제 나이 나오네요
    저 어릴적 미장원에서도 머리에 종이 말아 연탄불에 달군 인두같은걸로 고데해줬는데...
    요즘 미용실에서 바비리슨가 그런걸로 고데하는거보면 예전 미용사들은 진짜 경험과 실력이 있어야 손님머리 안망칠수 있을거 같다는....
    요즘 모든거 그렇죠? 왠만한거는 도구의 발달로 누구나 어느정도까지는할수있게끔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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