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앙난방이었던 예전 아파트가 그리워요ㅠㅠ
1. ...
'13.11.22 9:03 PM (121.166.xxx.125)참고로 집에서 수면잠옷 + 내복 +넥워머 + 수면양말은 항시 착용이에요...
몰골도 그렇구 넘 불편해요
예전에 이렇게 골골대고 냉한 체질인 저도 중앙난방에선 반팔을 입었었다죠!2. ㅠㅠ
'13.11.22 9:03 PM (1.240.xxx.79)힘드시겠어요
저도 비염 심해서 추운데서 절대 못살고 아예 못자는데
추운데서 잘때 코만 따뜻하면 비염 좋아지더라구요
전 그래서 마스크 쓰고 자니 한결 나아요
당장 이사가기 힘드시다면 잘때 마스크 쓰시고 따뜻한 양말 신으시고 몸을 최대한 따숩게 하고 주무셔 보세요 비염 좋아질거예요3. ...
'13.11.22 9:04 PM (121.166.xxx.125)그렇군요...저 지금 82보고 유근피랑 신이 물 우려서 마시고 있었는데
님 말씀 듣고 저도 마스크 쓰고 자봐야겠어요4. ㅇㅅ
'13.11.22 9:06 PM (203.152.xxx.219)학생이예요?
82에 글올리는거 보니 학생은 아닌듯해서;;
직장인이면 온수매트 하나 사서 쓰세요.. 전기요금 땜에 못쓰시려나..
요즘 온수매트 대대적으로 세일들 하던데요.5. 온수매트 말구요
'13.11.22 9:09 PM (211.178.xxx.40)구스다운 이불 사달라고 하세요. 능력되심 본인이 사시거나요~ 아주 뜨셔요~~
6. ,,,
'13.11.22 9:09 PM (203.229.xxx.62)중앙 난방 살다가 10월에 개별 난방으로 이사 왔는데 불편해요.
온수 사용할 때도 그렇고 중앙 난방처럼 따뜻하게 지내려면 가스비가
더 나올것 같아요.
남편이 개별 난방을 원하고 여기로 이사 와서 좋아 하는데
남편 출근하고 혼자 있을때 썰렁하거나 감기 올것 같으면 몰래 난방 틀어요.7. 저도
'13.11.22 9:17 PM (211.178.xxx.40)더 좋을줄알고 전환에 찬성했는데
너무 추워요~
중앙난방보다 저렴하지도 않구요. 괜히 했어요.
중앙난방으로 잘 지내시는 분들 일부러 전환 마세요~8. ..차라리
'13.11.22 9:34 PM (125.138.xxx.176)우리아파트도 중앙난방인데 불이들어오든 말든 신경안쓰는거 하난 좋아요
저두 개별이었으면 은근 신경쓰일텐데..9. 아....
'13.11.22 9:44 PM (175.115.xxx.181)우리아파트는 중앙난방인데 너무더워요...
조금 절약해서 때면 좋을텐데 동향쪽에서 춥다고 하네요..
개별난방으로 돌리면 난방비 절약할수 있을거 같은데 아닌가 보네요
한겨울에도 얇은이불 하나로 지내는데 난방비가 장난이 아니예요10. 난방비 절약
'13.11.22 9:46 PM (211.178.xxx.40)절대 안되요. 온수 쓰기도 불편하고 암튼 여러모로 안좋아요.
게다가 노후 아파트인 경우가 많아서 개별난방으로 때봐야 뜨시지도 않고 그러네요. 정말 괜히 했어요.
동네 어르신들은 다 반대했다던데... 어른말 들을껄 그랬어요. ㅠㅠ11. 아이고~~~~
'13.11.22 10:14 PM (59.187.xxx.13)오래된 중앙난방식, 제 집요ㅜㅜ
일 마치고 운동하고 들어오는 맞벌이 저희 부부 밤 10시가 귀가 시간인데 작년 겨울 50만원 넘게 내고 살았어요.
추워서 전기장판 사용하는 집이구요.
겨울 서너달은 월세살이 같음.
나머지 세 계절은 싸냐! 아녀 기본 25만씩 내고 살아요. 세대수 500여세대ㅠㅠ
재건축이 오는낼 오늘낼 한대서 대출끼고 들어와 개고생 3년째. . . .아흑12. ᆢ
'13.11.22 11:11 PM (14.38.xxx.95)중앙난방이 저층세대에 엄청 불리해요
전 너무 춥게 살아서 돈 더들더라도
개별전환되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온도 조절하고 켜고 끄는거 신경쓰여요 환기한다고 문열어놓으면
난방 마구 돌아요 그게 좀 안좋아요13. 저도
'13.11.23 7:04 AM (203.90.xxx.121)집을 비우거나 넘 더울땐 아까운 생각도 들어서 속상하지만..
제 정신으로 온도 확인하면서 살다간 지금보다 훨씬 춥게 살고 새벽마다 일어나 확인할텐데... 다행이죠14. ..
'13.11.23 6:10 PM (27.117.xxx.126)위에 ..님 말씀에 동감..
저는 뭣보다도 내가 목욕하고 싶을때 할 수 있다는 것..
저희는 추위를 그다지 타는 편이 아니라서
가스비가 다른 집보다 훨씬 덜 나가고 있습니다..15. 후회
'13.11.23 7:14 PM (58.231.xxx.166)개별난방으로 바꾼뒤 기대와는 달리 더 춥고 난방비는 더 나오네요ㅜㅜ
16. 개별이
'13.11.23 9:25 PM (183.100.xxx.240)왜 더 춥거 비용은 절약이 안되는거죠?
전처럼 방바닥 따뜻하게 살고파요.
20도에 맞춰놓으면 방바닥은 늘 냉골이예요.17. ㅇㅇ
'13.11.23 9:44 PM (115.139.xxx.40)저는 개별난방이 더 좋아요
중앙난방 살 때는 집집마다 편차가 심했어요
우리집은 추운데.. 같은 라인에 다른 집 가보면 반팔입고.. 같은 돈 내는데
내가 돈 낸만큼 조절해서 쓰는 개별이 좋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3253 | 믹스커피 3잔 vs 카페모카 한잔 칼로리 5 | dsfsf | 2013/11/24 | 3,432 |
323252 | 신고합니다. 김장 마쳤습니다! 7 | 보고 | 2013/11/24 | 2,095 |
323251 | 혹시 주변에 나이 마흔 넘어 인생 바꾸신 분들 있으신가요. 8 | 리셋 | 2013/11/24 | 6,209 |
323250 | 양파효소 잘된건지 모르겠어요. 3 | ㅠㅠ | 2013/11/24 | 1,148 |
323249 | 롯데상품권이생겼는데 | 상품권 | 2013/11/24 | 1,115 |
323248 | 인터넷 변경 하려는데 1 | .. | 2013/11/24 | 899 |
323247 | 조문갔을시 1 | 여자절 | 2013/11/24 | 1,247 |
323246 | 엠넷 마마에서 비 멋있던데요 17 | 좋아하진않지.. | 2013/11/24 | 3,330 |
323245 | 2만원으로 뭐할까요 10 | ... | 2013/11/24 | 2,896 |
323244 | 돈이 있어도 맘에드는 옷이 없어서 5 | 두 | 2013/11/24 | 2,154 |
323243 | 아......진짜...하나뿐인 새끼 목욕도 제때 안시켜주는 남편.. 2 | 아들 | 2013/11/24 | 2,244 |
323242 | 모든 고기 요리에 김치를.. 2 | 양파 겉절이.. | 2013/11/24 | 1,442 |
323241 | 미국에도 개인 택시가 있나요? 3 | 자영업 | 2013/11/24 | 1,684 |
323240 | 80년대 버스풍경은 어땠나요 21 | 서울살이7년.. | 2013/11/24 | 2,220 |
323239 | 친구2.. 2 | ㄷㄷ | 2013/11/24 | 1,272 |
323238 | 고시합격자수들 보면 4 | 수지짱 | 2013/11/24 | 2,637 |
323237 | 일박이일 3 | ㅋㅋ | 2013/11/24 | 1,412 |
323236 | 패딩사실 분들 이건 꼭 따지고 사세요~~(작년글) 49 | 반지 | 2013/11/24 | 13,521 |
323235 | 양송이 버섯 씻을때 미끌거려요. | 띠로리 | 2013/11/24 | 1,658 |
323234 | 결혼1년차인데ㅜ 4 | ..l..... | 2013/11/24 | 2,090 |
323233 | 거위털 함량과 오리털 함량 1 | 급질 | 2013/11/24 | 2,381 |
323232 | 제육볶음 할때 8 | 요리 초보 .. | 2013/11/24 | 1,911 |
323231 | 도둑이 제발저린 새누리, 사제단 사퇴요구에 호들갑 7 | 손전등 | 2013/11/24 | 1,712 |
323230 | 매장이름.... | 가구 | 2013/11/24 | 1,080 |
323229 | 눈밑 쳐짐 1 | ,,, | 2013/11/24 | 2,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