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래도 덜한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엄마들이 할머니들이 자신들도 여자면서
아들을 더 오냐오냐 하면서 키웠잖아요
좀 나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오빠랑 차별 당하고 남동생하고 차별 당하고
이런 여자들은 선천적으로 아들이 더 이뻐서 남자여서 더 좋아하는 걸까요
아님 우리나라 남아선호사상과 남존여비사상에 무의식적으로 세뇌가 되서 그런 걸까요
서양 엄마들도 딸보다 아들을 더 우리나라처럼 이뻐 하고 그러나요
요즘은 그래도 덜한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엄마들이 할머니들이 자신들도 여자면서
아들을 더 오냐오냐 하면서 키웠잖아요
좀 나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오빠랑 차별 당하고 남동생하고 차별 당하고
이런 여자들은 선천적으로 아들이 더 이뻐서 남자여서 더 좋아하는 걸까요
아님 우리나라 남아선호사상과 남존여비사상에 무의식적으로 세뇌가 되서 그런 걸까요
서양 엄마들도 딸보다 아들을 더 우리나라처럼 이뻐 하고 그러나요
딸바보 되는것 처럼 여자들도 아들 바보 되는거죠. 전자는 이쁘게 봐지고 좋은 아버지로 추앙 받고 후자는 미저리 되는거고
아들 낳아서 자기 존재감을 확인받는거죠 ㅎㅎ.아들 못낳으면 구박받았잖아요
본능이죠..
여자들도 나중에 나이들어서 딸 시집보내고 나면 결국 최종적으로 기대야 할 존재는 아들이라는걸 알기에, 아들에게 미리미리 본능적으로 더 잘보이고 싶은거죠..
남아선호사상 때문이죠
아들들이 엄마를 많이 사랑하죠.그러니 아들낳고싶은거고..나 스스로 충분히 독립적이면 좀 덜하겠지만 아들이 노후에 자기를 모셔다놓고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빨래해주는 몸종까지 덤으로 붙여주니 여전히 아들아들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