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3.11.22 7:06 PM
(118.42.xxx.32)
유머감각 있네요
재밌게 사시겠어요 ㅋㅋ
2. ..
'13.11.22 7:08 PM
(219.241.xxx.209)
님이 남편을 사랑하시니 그런 말도 충분히 귀엽죠.
3. 봄동봄동
'13.11.22 7:15 PM
(211.44.xxx.51)
제 스타일이시네요 어떻게 건지셨어요
4. ㅋㅋ
'13.11.22 7:15 PM
(121.160.xxx.178)
빵터졌어요,!ㅎㅎ
우리아주버님. 유머감각이 있는데 아이들이닮았어요,
그래서 집안_분위기가 항상유쾌해서좋아요
5. ...
'13.11.22 7:17 PM
(39.7.xxx.137)
님은 잘 웃는 스타일?
남편은 웃겨주는 스타일?
천생연분이신가봐요.
사실 싫은 사람이면 뭔 말을 해도 안웃길텐데
좋으니까 웃음도 나고 귀엽고 그런거겠죠?;;
6. 원글
'13.11.22 7:27 PM
(14.33.xxx.28)
신랑 어록이 진짜 많거든요
어느날은 웃다가 이기억을 까먹을거 같아서 앞으로 일기장에 신랑이 웃겼던거 적어놔야겠다고 생각한적도 있어요 ㅋㅋ 근데 실행을 못해서 많이 까먹었네요ㅋ
신랑 연애때 어느 여자분이 죽자고 쫓아다녔었는데 다행히 그여자분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못난이라서 신랑이 싫어했어요 ㅜㅜ 예쁜여자가 쫓아다녔음 저랑 결혼 안했을거 같긴해요 ㅋㅋ
7. 봄동봄동
'13.11.22 7:29 PM
(211.44.xxx.51)
자 이제 단점을 말해봐요
8. DJKiller
'13.11.22 7:30 PM
(39.7.xxx.60)
이님 허파에 바람들어갔네?
9. ..
'13.11.22 7:31 PM
(211.176.xxx.30)
82쿡에서 쳐죽일 신랑놈들만 잔뜩 보다가
귀여운 신랑보니 완전 신선하네요....
10. 원글
'13.11.22 7:32 PM
(14.33.xxx.28)
단점은요 급여말고도 밖에서 꽁돈이라도 생기면 몽땅 저를 가져다줘요
그리고 옷이랑 신발 사주려고 백화점 데리러가면 자기꺼는 필요다고 제꺼만 사라고해요ㅋㅋ
지금껏 살면서 뭐가 먹고싶다고 말해본적이 거의 없어요
다 제가 먹고 싶은거 말하라고하고 자기도 그거 먹고싶다고해요 ㅋㅋ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MandY
'13.11.22 7:34 PM
(59.11.xxx.91)
평생 신혼처럼 알콩달콩 사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
12. ..
'13.11.22 7:34 PM
(211.176.xxx.30)
원글님 일루일루...
신랑한테 안맞아봤으니 저한테 한번 맞아볼텨?
13. 태양의빛
'13.11.22 7:36 PM
(221.29.xxx.187)
유머감각 있는 애처가를 만나셨네요. ^^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사실 것 같네요.
14. 봄동봄동
'13.11.22 7:39 PM
(211.44.xxx.51)
아진짜 ㅋㅋㅋㅋㅋ
제불찰입니다 운을 띄우지 말았어야했어요
15. 원글
'13.11.22 7:45 PM
(14.33.xxx.28)
ioi
벌서고 있을께요..
16. ...
'13.11.22 7:56 PM
(182.211.xxx.186)
혹시 ㅇㅎ엄마세요? 아는분같아서.. ㅋㅋ
17. 원글
'13.11.22 7:58 PM
(14.33.xxx.28)
아직 엄마 아니예요 ㅠㅠ 엄마가 되고 싶은데.. 사람들이 신랑을 너무 예뻐해서 애기 안생기는거라고 뭐라고 해요 ㅜㅜ
18. 아하하
'13.11.22 8:03 PM
(112.161.xxx.208)
재미있어요.
19. 구엽네요
'13.11.22 8:04 PM
(14.52.xxx.65)
귀여운 신랑맞아요^^
20. 흥이모
'13.11.22 8:12 PM
(123.254.xxx.137)
내년에 예쁜아기 아기 만나셔서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21. 남 수술 비웃으면서
'13.11.22 8:28 PM
(211.202.xxx.240)
깔깔대는게 뭐 그리 귀여운지?
두 분이 그냥 같은 류니 귀여운거 아닌가요?
남 흉보는건 제 기준에 귀여운건 아님.
다른 주제라면 몰라도요. 죄송~
22. 꽃노래도
'13.11.22 8:33 PM
(175.118.xxx.102)
1절만
23. ㅎㅎ
'13.11.22 8:33 PM
(116.36.xxx.132)
재치면에선 섹시하네요
유머가 참 중요한 매력이죠
24. 넘 보기좋네요
'13.11.22 8:39 PM
(182.214.xxx.74)
+_+ 즐겁게 사시는 듯
25. ㅣ
'13.11.22 8:57 PM
(222.100.xxx.74)
진짜 귀여우세요~
26. 전생에
'13.11.22 9:13 PM
(94.8.xxx.64)
군이나 면을 구하신듯..
27. 올리
'13.11.22 9:16 PM
(211.200.xxx.104)
유머감각있으시네요. 자주 어록 남겨주세요. ㅎㅎ
28. 귀여운
'13.11.22 9:22 PM
(114.200.xxx.150)
원글님 같이 잘 웃어주는 딸이나 남편분같이 잘 웃겨주는 아들 낳으면 정말 집안 분위기 좋겠네요.
29. wndrks
'13.11.22 9:32 PM
(219.251.xxx.165)
중간중간 꼬인 댓글 올리는 사람들 보면
심보가 고약해서 그래요.
뭘해도. 비딱하게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죠..
인상도 영 안좋을 듯.ㅎㅎ
늘 웃으면서 즐겁게 사세요
그게 좋습니다.
30. 재밌어요
'13.11.22 9:39 PM
(203.226.xxx.107)
전에 비슷한 글 봤는데 사실 그 글은 정말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분이나 재밌을만했던지라;;; 읽으면서 긴장(내가 왜??;;;)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재밌네요 ㅎㅎㅎ
저희 형부가 약간 이런 스타일이예요. 무척 다정다감한 유머 구사..
예를 들면 온가족이 놀러가서 자는데 팬션에 모기가 많아 걱정했더니 다른 사람들 몸에 전부 약뿌려주고 본인 몸에도 뿌리더니 내가 오늘밤 내내 약안뿌린 오른팔 들고 잘거니깐 다들 안심하라고..뭐 이런 스타일이예요;; 좀 다른가??; 암튼 좋네요,글.
31. ^^
'13.11.22 9:43 PM
(175.115.xxx.108)
저도 읽다 빵 터졌어요 ㅎㅎ
저도 귀여운 남편이랑 살아서 느낌 알아요
요런 알콩 달콩한 글도 자주 봤음 좋겠어요
32. 쓸개코
'13.11.22 9:56 PM
(122.36.xxx.111)
재밌어요.^^ 보기좋고요.
근데 자랑을 재밌는것 말고 한가지 더하셨으니 벌로 자랑계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22071&page=1&searchType
33. 난나
'13.11.22 11:45 PM
(223.33.xxx.166)
너무귀여우세요 두분다 제스타일 ㅎㅎ
저도 귀여운남편 ㅠㅠ
34. ㅈㄷㄱ
'13.11.23 3:08 AM
(222.103.xxx.166)
객관적으로 재밌는거 인정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