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아요.
보일러조절하는게 안방에 있으니 안방온도가 기준이죠
어젠 와보니 17도였는데 와 넘추운거예요ㅋ
보일러돌려 딱1도만 올리니까 전기장판틀고 어찌 사람체온으로 19도까지 오르더라구요
아침엔 제몸으로 데웠는지 20도였는데 지금 19도예요
전기장판도 안틀고 이불세겹덮고 폰하고있어요ㅋㅋ
누비이불 극세사 몸에 닿는부분은 면차렵 이렇게 꼬매서 덮어보세요
묵직한 이불 좋아하시면요ㅋ따듯해요 온도가 달라요
1층이라 한겨울에 보일러 얼지않게 돌려야해서 지금 아끼려구요
저 불쌍하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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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금 19도
^^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3-11-22 19:04:01
IP : 175.223.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여름엔 좀 아끼는 편
'13.11.22 7:05 PM (118.36.xxx.2)에어컨 절제하려고 애쓰고 웬만하면 선풍기로 버티는데
겨울은 그게 안 돼요.
무조건 훈훈해야한다는...
나이가 들어가니 추위에 더 약해집니다.
저희집도 22-23도 정도로 유지해요.2. 불쌍한원글
'13.11.22 7:14 PM (175.223.xxx.211)이정도는 아직 괜찮은데요^^;;
겨우내 가스비가 무서워서 20도위로는 아직엄두도 못내고있어요3. 저도
'13.11.22 7:35 PM (180.182.xxx.29)저도 낮은 온도로 버텨요
주택샤시가 이중인데도 위풍이 장난아니라
실내온도 18도 만들려면 보일러 풀가동 해야 해 난방비 감당 안 돼요
매트쓰고 내의, 수면양말, 가디건. .
집에서도 거의 실외처럼 끼어입고 살아요ㅠ
원글님 우리 이번 겨울 내핍해서 잘 극복합시다^^~!4. ...
'13.11.22 8:43 PM (182.222.xxx.141)약간 추운 듯 하게 살아야 건강에 좋다네요, 덜덜덜. 저희 집도 19도에요. 낮에는 해가 들어서 살 만 한데요. 밤엔 물 끓여서 고무 주머니에 담아 안고 자요. 지금도 모자 쓰고 내복에다 등에는 무릎담요 두르고 있어요. 아직 손 시려서 자판 못 칠 정도는 아니니까 뭐..
5. 핫팩
'13.11.22 8:56 PM (125.178.xxx.3)주전자에 더운물 팔팔 끓여서 근처에 두세요.
그리고 찜찔수통도 꼭 끌어안고 있으면 더 따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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