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지금 19도

^^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3-11-22 19:04:01
혼자살아요.
보일러조절하는게 안방에 있으니 안방온도가 기준이죠
어젠 와보니 17도였는데 와 넘추운거예요ㅋ
보일러돌려 딱1도만 올리니까 전기장판틀고 어찌 사람체온으로 19도까지 오르더라구요
아침엔 제몸으로 데웠는지 20도였는데 지금 19도예요
전기장판도 안틀고 이불세겹덮고 폰하고있어요ㅋㅋ
누비이불 극세사 몸에 닿는부분은 면차렵 이렇게 꼬매서 덮어보세요
묵직한 이불 좋아하시면요ㅋ따듯해요 온도가 달라요
1층이라 한겨울에 보일러 얼지않게 돌려야해서 지금 아끼려구요
저 불쌍하죠^^?;;
IP : 175.223.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여름엔 좀 아끼는 편
    '13.11.22 7:05 PM (118.36.xxx.2)

    에어컨 절제하려고 애쓰고 웬만하면 선풍기로 버티는데
    겨울은 그게 안 돼요.
    무조건 훈훈해야한다는...
    나이가 들어가니 추위에 더 약해집니다.

    저희집도 22-23도 정도로 유지해요.

  • 2. 불쌍한원글
    '13.11.22 7:14 PM (175.223.xxx.211)

    이정도는 아직 괜찮은데요^^;;
    겨우내 가스비가 무서워서 20도위로는 아직엄두도 못내고있어요

  • 3. 저도
    '13.11.22 7:35 PM (180.182.xxx.29)

    저도 낮은 온도로 버텨요
    주택샤시가 이중인데도 위풍이 장난아니라
    실내온도 18도 만들려면 보일러 풀가동 해야 해 난방비 감당 안 돼요
    매트쓰고 내의, 수면양말, 가디건. .
    집에서도 거의 실외처럼 끼어입고 살아요ㅠ

    원글님 우리 이번 겨울 내핍해서 잘 극복합시다^^~!

  • 4. ...
    '13.11.22 8:43 PM (182.222.xxx.141)

    약간 추운 듯 하게 살아야 건강에 좋다네요, 덜덜덜. 저희 집도 19도에요. 낮에는 해가 들어서 살 만 한데요. 밤엔 물 끓여서 고무 주머니에 담아 안고 자요. 지금도 모자 쓰고 내복에다 등에는 무릎담요 두르고 있어요. 아직 손 시려서 자판 못 칠 정도는 아니니까 뭐..

  • 5. 핫팩
    '13.11.22 8:56 PM (125.178.xxx.3)

    주전자에 더운물 팔팔 끓여서 근처에 두세요.
    그리고 찜찔수통도 꼭 끌어안고 있으면 더 따뜻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414 큰맘먹고 코트를 샀어요 35 ㅗㅗ 2013/12/25 13,184
334413 총리와 나에 나온 대사에요 한복 입고 .. 2013/12/25 984
334412 경찰300여명조계사포위... 19 마이쭌 2013/12/25 2,229
334411 이엠 발효액 1 알려주세요 2013/12/25 1,327
334410 대전에 괜찮은 교회좀 소개시켜주세요. 7 565476.. 2013/12/25 2,195
334409 크리스마스때도 시부모님 챙겨야 하나요? 18 dd 2013/12/25 4,088
334408 철도지도부 조계사.. .. 2013/12/25 673
334407 증여세 관련 문의 드려요 6 뜨락 2013/12/25 1,373
334406 남재준이 2015년 통일 위해 다 같이 죽자네요 10 국정원장 2013/12/25 1,852
334405 (긴 급 속 보) 5 . 2013/12/25 2,731
334404 프란치스코 교황 2 갱스브르 2013/12/25 926
334403 전 변호인 보고 눈물안나오던데 6 가족나들이 2013/12/25 1,532
334402 파운데이션 12M (12달)유통기한 반드시 지키시나요? 1 hihidv.. 2013/12/25 5,351
334401 생협이 많네요 6 친환경 2013/12/25 2,496
334400 앞으로 전세 가격 동향 등등 7 ㅋㅋ 2013/12/25 1,607
334399 갑상선에 대해 문의드려요(의사선생님이나 갑상선에 관해 잘아시는분.. 2 둘리109 2013/12/25 2,867
334398 오늘 택배왔네요.. 1 행복 2013/12/25 1,277
334397 무대인사때문에 영화관 너무 앞자리..눈아플까요? 3 변호인 2013/12/25 1,106
334396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2 베이비시터 2013/12/25 1,700
334395 두려워 하지 말라 성탄 메세지.. 2013/12/25 844
334394 코트를 아직도 못샀네요,,키작은체형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12/25 1,712
334393 한국민속촌 이랑 설학산국립공원의 케이블카가 민영화의 예 4 사랑훼 2013/12/25 1,240
334392 우린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5 왕꿀 2013/12/25 1,173
334391 아이 손톱 밑에 엄청 벗겨졌는데요 3 2013/12/25 1,091
334390 바비리스 프로 어떤가요?써보신분계시나요 2 ..... 2013/12/25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