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 사실분들... 여름까지 기다리실수 있으면 그때 사세요

급하지않다면 조회수 : 3,573
작성일 : 2013-11-22 14:47:17
여기 패딩 봐달란 글 많이 올라와서 하나씩 클릭해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어떤 옷들은 신상이라 할인이 얼마 안된건지, 원단이나 충전재함량 바느질에 비해 가격들이 많이 비싸보여 헉 합니다.
지난 여름에 제가 인터넷 백화점 쇼핑몰에 겨울코트랑 패딩 대세일 한다고 클릭해보다가..
2012년신상 이월된거  70-75%할인하는 코트와 패딩 -후기가 고급스럽단 얘기가 많아- 구매했다가 정말 너무 만족했어요.
패딩은 원단좋고 질좋은 세무 패치되고 오리털 함량 아주 빵빵하고 후드쪽 털도 고급스럽고.. 코트도 캐시미어 조금 섞인 기본형검정인데 윤기 핏 아주 괜찮았거든요. 그 옷들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좋아 지금 서치해보니 둘다 없고요.
지금 겨울옷 서치해서 나오는 가격은 저렴한 패딩들은 딱 가격만큼 주고 살만한 옷들이거나 아님 너무 비싸요.
올 겨울 어찌 어찌 입을 옷 있고 한 해 더 기다리실수 있으시면 넘기셨다, 여름되면 그때 겨울옷 대폭 할인할때 사시는 것 좋은 방법 같아서요.. 
참 저는 아울렛 같은데가 주위에 없는 지방이라 주로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니 저같은 분들 참고하시라구요^^
IP : 59.27.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11.22 2:50 PM (202.30.xxx.226)

    맞아요. 한 해 참고,,
    누가 막차 타느냐에 따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 같아요.

    대신..그 한 해에 입을 옷은 있는 상태에서...째려보는 옷을 다음 해 이월로 사는거죠.

    정상가 50%가 인터넷몰 정상가로 뜬 상태에서 다시 사이즈 재고율에 따라 세일폭 늘어나니까요.

    그렇게 해서 지난 10월에 패딩 2개 건졌어요 저도.

    니트 치마 하나랑요.

    거의 담요치마네요. ^^

  • 2. 원글
    '13.11.22 2:56 PM (59.27.xxx.43)

    맞아요.. 또 한가지 정말 방한용으로 뜨시게 입어햐 할 패딩은
    보세말고 백화점 브랜드로 (요것도 이월로 싸게) 사세요.. 충전재 조합과 함량이 틀리고 촘촘한 바느질과 원단 밀도도 같은 값이면 백화점 브랜드것이 훨씬 따뜻합니다.. 멋부리기용 패딩은 모르지만, 방한 잘되고 질좋고 훗발있게 비교적 오래입을 요량이면 절대 보세말고 여성복/여성캐주얼 브랜드제품으로 사시는게 돈 버는 길인듯요

  • 3. 진짜 맞아요
    '13.11.22 4:26 PM (211.201.xxx.164)

    제가 이번에 그렇게 여름에 두벌 사놨어요.
    겨울신상 보고 맘에 들었던거 계속생각하고 있다가 (그때 가격 399000원)
    여름에 특가 뜬거 보고 얼씨구나~ 하고 샀네요. (7만원정도에 샀다는~~하하)
    넘 만족하고... 이번주부터 입고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롱패딩도 역시즌특가로 3만원대로 사서 (원래 가격 30만원대) 잘 입고 있네요~

  • 4. 푸른하늘
    '13.11.22 5:21 PM (220.89.xxx.105)

    저도 이번에 그렇게 구입했어요..가을에....패딩..79만원짜리 21만원에...반코트 59만원짜리 13만원에...그런데....막상 겨울되어서 입을려고 하니...맘에 안드네요...반품할수도 없고..돈이 아까워서..그냥..입어요

  • 5.
    '13.11.22 9:08 PM (116.40.xxx.11)

    감사합니다 지금 제품 검색했다가 여름에 재검색하면 할인가 뜨는건가요? 몇월에 검색하면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486 전화 할인 사기 조심하세요... 2014/01/22 960
343485 자식이 뭔지, 저만 힘들게 살고 있어요 11 다른집 2014/01/22 4,604
343484 퇴직예정자가 줄줄이...있는 회사 4 ..... 2014/01/22 2,332
343483 페이셜 오일에 대한 궁금증 9 피부미인 2014/01/22 2,107
343482 급질)저 변기뜯어야 하나요???관리실에서 일해보신분 5 바보보봅 2014/01/22 2,172
343481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15 유리 2014/01/22 7,416
343480 짜증나서 확 집 나와버렷어요 3 ... 2014/01/22 1,798
343479 성인 알러지 (피부와 눈에 왔을떄 ) 어느과로 가서 알러지 검사.. 4 ㅌㅌ 2014/01/22 6,798
343478 영어 표현 하나만 여쭤볼게요~~ 6 dd 2014/01/22 838
343477 설 선물로 한우 보낼려고 하는데요. .. 2014/01/22 652
343476 working in batches...란 표현 8 못찾겠어요 2014/01/22 1,137
343475 카드유출 됐는지 어떻게 아나요? 죄송해요 1 뒷북 2014/01/22 1,047
343474 소화가 진짜 안되네요.... 6 2014/01/22 1,405
343473 기황후이기 때문에... 2 스윗길 2014/01/22 1,460
343472 친구 아이가 우리아이를 밀치고 미운 말을 하는데 15 ... 2014/01/22 2,042
343471 연말정산관련답변 꼭 부탁드려요~ 너무 답답하네요 2 네스퀵 2014/01/22 972
343470 얼굴의 점으로 그 사람의 성격(성향)파악할수 있나요? 7 점순 2014/01/22 2,331
343469 주유 카드 어떤 거 쓰시나요??? 1 주유 2014/01/22 644
343468 82님들, 누가 더 답답할 상황인지 알려주세요. 70 에휴 2014/01/22 11,256
343467 바네사 브루노가 어떤 브랜드인가요? 5 반했어, 불.. 2014/01/22 5,866
343466 신입사원 때문에 미치겠어요. 11 나거티브 2014/01/22 3,554
343465 아파트사는데 밤12시에 헤어드라이기 사용 안되겠죠ㅠ 16 아파트예요 2014/01/22 13,524
343464 광파오븐에서 팝콘 안된다고 하셨던 분.. 2 유레카 2014/01/22 5,167
343463 카드 개인정보 유출 문의요 2 ... 2014/01/21 897
343462 십년만에 이사가려니 모르는게 많아요...이사업체는 어디가 8 이삿짐센터 2014/01/21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