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드라마, 정치, 음식, 생활 곳곳..
유행어도 그렇구요.
혼자서라면 어디 알 수나 있는 것들인가요?
그래서 일부러 더 들어오게되요.
항상 멋부린다고 코트나 털조끼만 입고다녔는데
겨울되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많은 패딩글에
아... 패딩이 겨울의 필수아이템이구나
나도 모르게 홀릭되어 엊그제 패딩하나 장만했어요.
정말 신세계네요.
입고나가니 겨울도 따뜻하구나... 처음으로 생각되더군요.^^
다양한 트렌드를 알 수 있어서 82가 좋네요
패션, 드라마, 정치, 음식, 생활 곳곳..
유행어도 그렇구요.
혼자서라면 어디 알 수나 있는 것들인가요?
그래서 일부러 더 들어오게되요.
항상 멋부린다고 코트나 털조끼만 입고다녔는데
겨울되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많은 패딩글에
아... 패딩이 겨울의 필수아이템이구나
나도 모르게 홀릭되어 엊그제 패딩하나 장만했어요.
정말 신세계네요.
입고나가니 겨울도 따뜻하구나... 처음으로 생각되더군요.^^
다양한 트렌드를 알 수 있어서 82가 좋네요
원글님이랑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던적이 있었어요.
제일 친한 친구보다 82를 더 자주 만나는듯 합니다.
곧있으면 어그도 하나 장만하려구요.
발은 맵시있게 힐이 최고다고 생각해서
겨울에도 토오픈 신고다녔는데
자주올라오는 어그 글에 어그도 사겁니다. ㅋㅋ
포털이나 뉴스보다 여기를 더 먼저오게 되요
언플 미화 없이 사람들이 전하는 솔직한 이야기나 세상 돌아가는 진짜 소식을 알 수 있어서요
뉴스는 요즘 못믿어서 안보구요
맞아요 포털이나 뉴스 굳이 안 찾아봐도
세우실님 같은 분이 정선해서 가려오시니까 더 좋네요
세상과의 유일한 통로입니다 ㅠㅠ
가끔 줄임말이나 아이티 용어엔 이게 뭐지 ?? 하기도 합니다
내 세계와는 너무 동떨어진 명품 관련글 보면 우울 한적도 있었는데 82 생활 10년쯤 넘어가니 이젠 '또다른 세계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읽고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요.~
전 자게를 주로 읽는데요. 자게는 '사람에 대한 이해'를 공부시키는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프에선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속내를 들여다보며 나와 가족, 친구나 이웃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남을 탓하기보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더 많아졌어요.
가끔 오면 재밌는 속풀이도 있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