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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태나는 동생보니..

음... 조회수 : 16,991
작성일 : 2013-11-22 11:00:07

전 키 160에 가슴은 비컵

제 동생은 키 173에 가슴은 AA컵(항상 뽕가득한 브라착용-_-)

우리끼리 우스개로 부모님은 공평하시어 나에겐 키대신 가슴을 주고

넌 가슴대신 키를 줬다며 말하곤 했는데 ㅎ

오늘아침 그래도 가슴보단 키구나 느꼈네요...ㅋ

작년에 제가 산 카키색 코트가 있는데..

입으니 북한군인삘이 나서..ㅜㅜ 잘 안입고 내비뒀다가

올해 옷장정리하면서 옷걸이에 걸어놨어요

아침에 버스정류소까지 동생을 태워주기에

제가 먼저 내려와서 차시동걸고 앉아 있는데..

동생이 그 문제의 카키색코트를 입고 나오더라구요 ㅎ

내가 입었을땐 군인포스였는데..

내 동생은 모델포스가...ㅠㅠ

오늘 아침 처음으로..키큰거 부러워했어요 ㅎ

그래도 퇴근후 자연인(?)으로 돌아오면

동생도 내 가슴보고 한번씩 좋겠다~ 이럼서 부러워해요 ㅋ

여러분의 선택은? ㅎㅎㅎ

가슴? 아니면 키?

 

 

 

 

 

IP : 112.220.xxx.100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48
    '13.11.22 11:02 AM (125.181.xxx.208)

    단연코 키.
    가슴이야 정 컴플렉스라면 간단한 시술로 얼마든지 늘릴수 있죠.
    저도 작은 키는 아니고 166정도 되는데 170넘고 싶습니다. 키를 원해요. 가슴은 a지만 별로 불만없어요.

  • 2. ,,
    '13.11.22 11:04 AM (118.221.xxx.32)

    우리도 둘이 그래요
    저는 가슴 동생은 키 ㅎㅎ
    그나마 젊을땐 제가 낫더니 나이드니 가슴 필요 없네요
    괜히 옷 사이즈만 크게 입어요 남들은 가진자의 여유 라고 하지만요

  • 3.
    '13.11.22 11:04 AM (175.244.xxx.202)

    가슴큰 사람치고 옷태나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한채영도 풍덩한옷 안입잖아요

  • 4. ㅗㅏ
    '13.11.22 11:04 AM (122.32.xxx.12)

    당근키
    가슴은옷빨에서 저는글턴데요 그리클필요는 없는듯 하던데요 ㅋㅋ

  • 5. ..
    '13.11.22 11:05 AM (39.7.xxx.85)

    저도 등인지앞인지 모를.가슴에 168이예요.
    모유수유 애 둘 하고 이리됐는데..
    슬프긴하지만 키는 만족스럽네요
    웃프네요.. ㅠㅠ

  • 6. 저도
    '13.11.22 11:06 AM (58.29.xxx.1)

    당근 키~~~

  • 7. ㄷㄷ
    '13.11.22 11:08 AM (110.9.xxx.176)

    키 작고 가슴 큰 여자 접니다
    가슴 작아도 키 큰 여자로 살고 싶어요

  • 8. 638
    '13.11.22 11:09 AM (125.181.xxx.208)

    가슴커봤자 남성에게 섹스어필하는 용도밖에 더 있나요.

    하이패션모델은 키.
    가슴큰 모델은 에로 모델이나 포르노 배우

    답은 뻔한거 아닌가요.

  • 9. 음...
    '13.11.22 11:10 AM (112.220.xxx.100)

    역시 키네요 ㅎ
    하긴 가슴은 수술하면 되지만..키는...어쩔수 없으니^^
    근데 키가 크니 제 동생은 여기저기 아프단소리도 많이 하더라구요..ㅎ
    속옷도 뽕가득이라 제껀 하루면 마르는데
    동생껀 이삼일 말려줘야되고 ㅋ
    집에와서 브래지어 벗으면 등돌아갔어~ 얘기할정도 ㅋ
    옷태나는거 말곤..딱히..좋은점은 없는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라도 위로를...ㅎㅎㅎ

  • 10. 당근 키
    '13.11.22 11:11 AM (203.130.xxx.30)

    나이 먹어도 키크면 달라요

  • 11. 당연당연당연
    '13.11.22 11:11 AM (203.152.xxx.243)

    키.

    비교대상이 안되죠, 암.

    키작고 가슴만 풍만하면 영 아니던데....

  • 12. 키죠
    '13.11.22 11:12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어제 키 171인 언니 만났는데 롱부츠를 신고 왔더라구요.
    왠만한 키엔 감당안될 부츠길이인데 가볍게 소화한거 보고 한없이 부러웠네요.

  • 13. ...
    '13.11.22 11:12 AM (203.130.xxx.30)

    키작고 가슴 크면 남자들 시선만 몰림-_-;;

  • 14. ㄴㄷ
    '13.11.22 11:16 AM (218.52.xxx.169)

    윗님 혹시 목 짧지않아요? 키커도 목짧으면 그래요

  • 15. ...
    '13.11.22 11:17 AM (119.194.xxx.204)

    당연히 키요!!
    저도 가슴 작지만 가슴 큰건 한번도 부러워본적 없는데 키는 나이가 먹을수록 부럽네요. 가슴 큰거야 뭐 남자들은.좋아할지 몰라도 옷태도 안나고 둔해보이고 별로에요

  • 16. 그 코트가
    '13.11.22 11:20 AM (116.39.xxx.87)

    원글님께 어울리지 않는거에요
    원글님께 어울리는 옷은 동생에게 어울리지 않고요

  • 17. ..
    '13.11.22 11:20 AM (211.224.xxx.157)

    160에 b컵이면 딱 좋네요.

    외출하기전 신발장앞 전신거울 앞에서서 이 신발 저 신발 신어보면서 느끼는건 전체기럭지 차이가 엄청난 시각적 효과를 준다는거 느낍니다. 7센티 힐만 신어도 맨바닥에 있을때보다 미모가 몇단계 상승됩니다. 맨발에 뒷꿈치만 살짝 들어도 훨씬 좋아보여요. 그만큼 키가 중요하다는 애기겠죠.
    그래서들 인터넷 쇼핑몰서 다리길이를 쭉 있는데로 늘리는거죠. 연예인 사진들도 그렇게들 보정하고

  • 18. 좀 웃겨요
    '13.11.22 11:24 AM (14.53.xxx.1)

    가슴커봤자 남성에게 섹스어필하는 용도밖에 더 있나요.

    하이패션모델은 키.
    가슴큰 모델은 에로 모델이나 포르노 배우

    답은 뻔한거 아닌가요.

    ...



    아무리 키 큰 게 더 좋다고 해도 저런 식의 의견은 좀 어이가 없네요.

  • 19. 케러셀
    '13.11.22 11:24 AM (124.5.xxx.87)

    당연히 키를 선택해야죠!!
    가슴은 뽕브라로 얼마든지 대체 가능하지만 키는..ㅠㅠㅠ

  • 20. 아기엄마
    '13.11.22 11:25 AM (175.121.xxx.100)

    키는 159에 가슴은 a컵인 저는 그냥 나가 죽을까 봐요..

  • 21. ...
    '13.11.22 11:25 AM (123.140.xxx.27)

    둘다 없음.
    젠장

  • 22. ...
    '13.11.22 11:28 AM (123.140.xxx.27)

    근데....남초사이트에서 대부분 가슴,가슴,가슴....온톤 가슴에 집중하는 거 보고, 남자한테 가슴이 저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깨달았어요.

  • 23. 63879
    '13.11.22 11:32 AM (125.181.xxx.208)

    그니까 여자 가슴 커봤자 섹스어필 용도밖에 없다니까요.
    여자들끼리야 여자 가슴크다고 그 여자가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죠.
    남자들은 키작고 가슴큰 일본 에로배우들 많이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 24. ㅇㅅ
    '13.11.22 11:36 AM (203.152.xxx.219)

    원글님은 힐을 신으면 딱 좋을듯..
    7센티 힐 신으세요~

  • 25. 평온
    '13.11.22 11:37 AM (211.204.xxx.117)

    키 160에 AA컵인데...ㅋㅋㅋㅋ 둘다 못가져서...
    이십대엔 뽕브라와 힐 필수장착이었지요
    하나라도 가지신 분들 부럽습니다ㅎㅎ

  • 26. //
    '13.11.22 11:42 AM (1.247.xxx.2)

    옷발 잘 받는데는 목선 굉장히 중요한듯 하더군요
    제 친구가 키가 크고 살도 찐편이고 얼굴도 작은 편이 아닌데 목이 길면서
    목선이 엄청 이뻤어요 목선 이쁘면 어깨라인도 이쁜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옷발이 아주 잘 받았았었어요
    다른 친구인 키크고 삐쩍 마른 애보다 그 친구가 입으면 더 옷이 살았구요
    같이 옷사러가면 옷 가게 주인이 인정하더라구요

  • 27. 맞아요 목길이 얼굴크기도
    '13.11.22 11:52 AM (59.22.xxx.219)

    중요해요
    전 키보다 비율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델들도 가슴은 없잖아요 상의 작게 입어야예쁜데
    가슴큰건 소용이 없더군요ㅜ
    키가 부럽죠

  • 28. 근데 옷빨은
    '13.11.22 1:58 PM (125.141.xxx.157)

    진짜 몸매 좋은 사람보다 벗으면 초라할지라도 키 크고 암것도 없이 마른 사람이 더 잘 나는 수 있어요.
    소위 옷걸이라고 하죠.
    옷걸이가 거기서 유래한 말은 아닐진대 정말 옷걸이는 좋은 사람이 있어요.
    님은 누드에 중점을 두세요.

  • 29. 키키키죠
    '13.11.22 2:11 PM (116.39.xxx.141)

    가슴만큰저는 옷을살때한사이즈큰거사야해요.
    가슴때문에 옷이 안잠겨요.
    66사이즈인데 패딩100호샀어요. ㅠㅠ

  • 30. 위안
    '13.11.22 2:31 PM (219.248.xxx.31)

    166키에 납작몸매 위안은 받지만 그래도 가슴이
    너무 납작해서 좀 속상해요...덜도말고 b컵만 되도 좋겠어요

  • 31. 당연하죠
    '13.11.22 2:41 PM (61.82.xxx.136)

    제가 가슴 작은 168인데 키 158에 B컵 가슴하느니 그냥 지금 몸매 하겠다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목선과 어깨라인이 정말정말 중요해요...
    목이 굵고 짧으며 어깨가 넓으면... 그 아래는 길던 짧건 뚱뚱하건 마르건 아무 상관없이...
    옷태가 정말 안나요.

  • 32. ,,,
    '13.11.22 4:08 PM (119.71.xxx.179)

    저도 당연히 키..라고 생각해요. 비율이라해봐야 우리나라 사람들 거기서 거기..키라도 커야--;;
    어려서 우유 많이먹을걸 ㅠㅠ

  • 33. 태양의빛
    '13.11.22 5:03 PM (221.29.xxx.187)

    AA라면 앞뒤 구분이 안되는 듯 한데, 그래도 B컵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키는 힐 신으면 보완이 됩니다.

  • 34. 당연히
    '13.11.22 5:05 PM (114.205.xxx.114)

    키죠.

  • 35. 굦5ㅛ
    '13.11.22 5:07 PM (125.181.xxx.208)

    태양의빛, 남자죠?
    키는 힐 신으면 보완되는데, 가슴은 브라하면 보완안되는줄 아세요?

  • 36. ㅇㅇ
    '13.11.22 5:08 PM (121.166.xxx.231)

    키보다 비율 맞습니다.

    키큰데..비율이 soso라서 힐이라도 신으면 비율이 좋을텐데
    키크다고 힐도 못신고....좀 그래요..(172)

    7cm힐 맘껏 신을 수 있는 키가 좋습니다.
    165~170이 좋을듯..

  • 37. ㅇㅇ
    '13.11.22 5:09 PM (121.166.xxx.231)

    근데...카키색 코트가 정말 멋스러운데...그 색이 우리나ㄹ 사람이 소화하기 힘들어요.
    저도 하나있는데...얼굴이 누리끼리 해보이면서..별로..옷만 보면 예쁜데~~~

  • 38. ,,,
    '13.11.22 5:18 PM (119.71.xxx.179)

    요즘은 키큰여자도 힐신던데요 ㅎㅎ

  • 39. 태양의빛
    '13.11.22 5:19 PM (221.29.xxx.187)

    과도한 패드 브라는 단순한 보완이 아니라 사기에 가까운 보완 입니다. 힐은 힐 신은 것은 그대로 눈에 보이죠? 물론 패드 브라 한 것도 알 수는 있지만, 한눈에 파악은 안되잖아요.

  • 40.
    '13.11.22 5:19 PM (122.34.xxx.23)

    작은키에 가슴크면 답답해 보이잖아요. 키죠...
    그리고 모유라도 먹여보세요. 추욱 늘어져요.
    제가 그럼.. T.T

  • 41.
    '13.11.22 5:23 PM (121.169.xxx.246)

    171cm에 한때는 가슴 컸던 여자로서,
    저는 키요.

    가슴은 어차피 애 낳으면 다 사라집니다.

  • 42.
    '13.11.22 5:49 PM (122.38.xxx.22)

    저두 키요 가슴도 적당히 있음좋지만 키랑은 못바꿈! 키가 작다면 얼굴이 예뻐야지 가슴가지곤 안됨!! 그리고 옷발은 마르구 팔다리 목 길어야 받지요 가슴큰건 노출있는옷입을때만 유효해요 남자도 몸너무좋으면 옷발안받잖아요

  • 43. 11
    '13.11.22 6:22 PM (211.36.xxx.173)

    키죠 ㅠㅠ
    가슴은 나중에 어떻게 할수라도 있죠. 어쩌면 선택에 문제
    키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

  • 44. ..
    '13.11.22 6:23 PM (39.7.xxx.148)

    키와 가슴은 비교대상이 못되는듯해요
    키와 얼굴이죠
    장윤주vs송혜교 뭐 이 정도?

  • 45. 소용없어요.
    '13.11.22 6:24 PM (211.36.xxx.235)

    키 170에 가슴도 b컵에
    얼굴도 작고 목도 길고
    다리도 길고 예뻐요.

    버뜨

    나이 마흔 넷에
    몸무게가 63이 되니
    늘씬이 아니라 거대해 보여요.

    키도 가슴도 아닌
    나이와 몸매가 답 같아요.

  • 46. T
    '13.11.22 6:3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전 개인적으로 키요.
    173에 55, 가슴 AA인데 몸매에 큰 불만 느껴본적 없어요.
    일단 아무옷이나 걸쳐도 괜찮다 소리 들으니까 그건 좋아요.
    다만.. 남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키가 크다보니 만날 남자도 흔치? 않구요. ㅠㅠ
    가슴작다고 타박하던 미친놈도 있었구요. ㅠㅠ

  • 47. 234234
    '13.11.22 7:18 PM (222.103.xxx.166)

    ㅋㅋㅋ

    갑자기 전에 점보러 가신 분 생각나네요

    남편이 아내를 너무 이쁘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가슴이..가슴이 부족한걸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 원래 유명한 모델들
    '13.11.22 8:15 PM (211.202.xxx.240)

    가슴없어요.
    가장 뛰어난 의상 모델은 그 옷이 나타내려 하는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거라
    얼굴이 너무 예뻐 시선이 얼굴에만 간다거나
    가슴이 커서 시선이 가슴에 꽂히거나 이런걸 지양한다고 해요.
    그리고 가슴이 크면 옷의 라인이 안살아요. 옷 치수도 늘어나고
    그래서 모델들이 그렇게 마른거예요 대부분.

  • 49.
    '13.11.22 8:42 PM (119.201.xxx.101)

    체형이 여자로서는 좋은거에요..

  • 50. ㅎㅎ
    '13.11.22 9:04 PM (112.161.xxx.97)

    전 지금도 그렇지만 다시 태어나도 아담한 키에 글래머가슴이요~!!
    전 제 키 아담한거에 단한번도 컴플렉스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키큰 분들은 그 나름대로 매력있고 예뻤지만(제 동생도 저랑 다르게 늘씬하게 커서 옷발 진짜 잘받아요^^)
    전 작고 가슴c컵에 허리 잘록하고 골반좀 있는 제 몸매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그 코트 안어울린건 딱히 키 때문이 아니라 두분 계절색이 달라서는 아니었을까요?
    카키색이 원글님한테는 군복같았는데 동생분은 모델같았다면 동생분이 아마도 가을색 계열인 분이 아니었을까 혼자 추측해보고 갑니다~.

  • 51. ...
    '13.11.22 10:12 PM (115.136.xxx.86)

    둘 중 뭘 고를지 좀 고민되긴 한데.
    딴소리- 저도 여기서 인간취급 못 받는 160이지만 전 키 컴플렉스 없어요. 키 때문에 옷발 안 살아 속상했던 적도 평생 몇 번 안 되구요.
    키 훤칠한 사람들 보기 좋지만 딱히 막 부럽거나 주눅은 안 들어요.

  • 52. ,,
    '13.11.22 10:26 PM (119.71.xxx.179)

    가슴이 수술이 안되는거였으면 가슴을 골랐을수도.......

  • 53. ///
    '13.11.22 10:47 PM (112.149.xxx.61)

    우리나라 여자들 체형으로는(적당히 슬림하다는 전제하에) a컵이 가장 옷발이 잘 받는거 같아요..
    전 가슴보다 옷발을 잘 받는 체형을 선택하겠어요 ㅎㅎ

  • 54. 가슴
    '13.11.22 11:17 PM (219.251.xxx.165)

    보다는 비율이요.
    전 키 너무 큰것도 싫더라구요..

    적당한 키에 적당한 가슴 비율..
    저도 가슴 큰편인데...
    별로..

    그리고 키에 맞는 가슴 크기. 그리고 탄력이 있어야 해요
    무조건 크면 뵈기 싫더라구요.ㅠ

  • 55. ---
    '13.11.22 11:36 PM (84.144.xxx.9)

    가슴 수술하는 여자들이 그리 많은 게 의외네요.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 여자들도 가슴 큰 거 부러워하던데.
    저도 제 큰 가슴이 좋아요. 다른 곳은 마르고 가슴만 큰 거라서요.

  • 56. ---
    '13.11.22 11:38 PM (84.144.xxx.9)

    그리고 가슴 크면 옷발 안 사는 게 아니라 가슴 크고 군살까지 쪘다거나..
    어울리지 않게 입은 거겠죠.

    가슴이 있어야 옷 입어도 이뻐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나 티셔츠만 입어도 라인이 제대로 나오는데.

  • 57. ...
    '13.11.23 12:00 AM (180.231.xxx.171)

    키도 가슴도 아닙디다
    결국 얼굴
    패완얼.

  • 58. 얼굴
    '13.11.23 4:43 AM (211.192.xxx.132)

    얼굴이 가장 중요해요. 얼굴 이쁘면 스타일 별로라도 그거 흠으로 안 보입니다.
    그 다음이 키고요. 적어도 163-4는 넘어야 옷이 받는 거 사실이에요.
    키 작고 스타일 좋은 연예인이나 유명인 한 명도 못 봤습니다.

    가슴은 솔직히 너무 작아도 안 이쁘겠지만 컵 사이즈보다 모양이나 피부결이 중요하고요.

  • 59. 왕초보
    '13.11.23 5:16 AM (121.189.xxx.236)

    저도 키ㅠㅠ 미혼일때는 162 에 46킬로라 d컵에 육박해도 날씬해보였거든요. 그런데 아이 낳고나니 완전 거대해져 버렸어요ㅠㅠ 거울볼때마다. 속상합니다. 그냥 키스도 마른분들이 마냥 부러울뿐

  • 60. 남자없이...
    '13.11.23 6:48 AM (211.49.xxx.55)

    패션스탈에만 집중하며 살 때는 키.
    관심가는 남자, 사귀고 픈 남자 나타나면 가슴;;;

  • 61. 나무
    '13.11.23 9:47 AM (121.168.xxx.52)

    목이 길다는 전제로.. ㅋㅋ

    그 코트가 님한테 안 어울리는 거죠.
    가슴이 큰 사람은 딱 달라붙고 가슴이 좀 파인 옷 입으면 이쁘던데요.
    키는 근데 가슴 빈약한 사람 상의 니트 입은 거 보면 안습..

    저는 키 작고 목 짧고 가슴 작고..

  • 62. ㅇㅇ
    '13.11.23 9:56 AM (124.53.xxx.26)

    160이 그렇게 작은키가 아닐걸요 구리고 174는 좀 안부러워요 168정도가 부럽.

  • 63. Dd
    '13.11.23 10:30 AM (175.114.xxx.195)

    당연 키죠.
    얼굴은 소녀스럽고 몸은 늘씬해야 예뻐보이더라구요. 옷빨도 나고.
    예를 들어 고준희나 이연희 같은?
    가슴 둘다 작은 편이지만 속옷으로 커버하면 아무 문제없구요. 가슴 커봐야 나이만 들어보이고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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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164 만두 만들때 김치가 없을경우 넣을만한것좀 알려주세요. 8 만두 2014/01/02 1,493
337163 새해벽두에 아울렛 간 후기 5 ..... 2014/01/02 2,716
337162 아빠 어디가 안정환 별루에요 37 ........ 2014/01/02 18,314
337161 생생정보통에서 잡채 ㄷㄷ 2014/01/02 3,795
337160 터키,유럽 모두 다녀와보신분 계셔요? 7 .. 2014/01/02 2,089
337159 변호인보고 왔습니다 (두번째) 15 2014/01/02 2,143
337158 가족등한시 지생각밖에 안하는 남편 7 웬수 2014/01/02 1,787
337157 철도 파업이 무너진 이유는? 6 .... 2014/01/02 1,584
337156 동우여고 국사 교사 "교학사 선택, 외압 있었다&quo.. 2 ... 2014/01/02 917
337155 목돈이라 하기엔 부족하지만.. 12 고민중..... 2014/01/02 3,413
337154 다뷰의희망드림블러그 아시는분 2014/01/02 1,115
337153 얼굴 피부가 쓰라리고 불편해서요ㅠㅠ 1 루나 2014/01/02 594
337152 이런 무기 자외선 차단제 어디서 판매하나요? 혹시 2014/01/02 1,208
337151 첫 출산 나이대가... 16 ... 2014/01/02 2,766
337150 아기태어 나는 날, 기부를 하고 싶은데요.~ 12 동글이 2014/01/02 1,180
337149 종합병원갈때 진료의뢰서가 없으면 안되나요? 5 걱정맘 2014/01/02 4,901
337148 김광수의 경제소프트 일본 철도사 보면 자회사 다음은 민영화 MB 일당부.. 2014/01/02 629
337147 보통의 여고생자녀를 두신분들 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요. 7 ... 2014/01/02 2,483
337146 타이어 스노우체인 구비하고 계신분들 궁금해요. 2 궁금 2014/01/02 689
337145 가방좀 봐주세요~~ 3 .. 2014/01/02 1,543
337144 바른 국어표현 13 뭐예요? 2014/01/02 1,163
337143 혹시 이런것도 파는거 보셨어요? .. 2014/01/02 633
337142 작년 재작년보다 안춥네요.. 6 .... 2014/01/02 2,665
337141 거지들의 셈법 8 거지들의 셈.. 2014/01/02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