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량이 10년이라니요.
이거야말로 솜방망이 아닌가요?
어제 퇴근길에 라디오에서 뉴스 나오는걸 듣고는 피가 거꾸로 쏟는거 같았어요.
뭐라구? 10년?
큰소리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저런인간을 사형을 시켜야지 무슨 10년밖에...
거기다 형 살면서 그런 야누스같은 인간이 열심한척 해서 감형되고 감형되고
그럼 몇년 살고 나오겠어요.
광화문 사거리에 갖다놓고 돌팔매질 당해서 죽어도 싼 그런 여자를
고작 10년이라니
아이에게 소금먹이고 토하면 그 토사물 먹게하고
대변까지 먹게 했다지요.
그런 엽기적인 여자가 인간이라는것에 분노합니다.
서명이라도 해서 그 여자 (여자라고 부르기도 ㄴ 하고 싶은데 내 입만 더러워질거 같아)
형을 더 무겁게 했으면 좋겠어요.
고통속에서 죽어갔을 어린 생명들
내 살이 아플정도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가들에게 명복을 빌며
제발 아이들 학대하는 사람들에게 천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