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다닌지 하도 오래되서...
성적 증명서 보내니 50학점만 들으면 졸업가능하다고 캐나다 대학 편입 판정 받았는데요.
이게 설렁설렁 아이들 뒷바라지 하면서 다닐 만 한건지..
주변에서 나이 들어 유학 가서 눌러 앉아 영주권 취득하신 경우 보셨나요?
정령 사서 고생할 만한 일인지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이렇게 첫발도 못 떼는데 하면 안되겠죠?
대학을 다닌지 하도 오래되서...
성적 증명서 보내니 50학점만 들으면 졸업가능하다고 캐나다 대학 편입 판정 받았는데요.
이게 설렁설렁 아이들 뒷바라지 하면서 다닐 만 한건지..
주변에서 나이 들어 유학 가서 눌러 앉아 영주권 취득하신 경우 보셨나요?
정령 사서 고생할 만한 일인지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이렇게 첫발도 못 떼는데 하면 안되겠죠?
공부만 이를 악 물고 해도 졸업하기 어럽다네요.육아까지 할 생각이면 더 함들겁니다.본인만 적응하는게 아니라 애들도 해야하니까
게다가 나혼자 공부만해서 학점따는게 아니라 프로젝트수업이라 서양애들과 팀짜는 일도 처음엔 힘들듯..
그나마 조금 쉽게 갔던 요리나 회계유학후 이민이 요즘 막혔어요
그리고 졸업후 취업을 1년인가2년인가 유지해야하거나. . 주마다 다르기도하고
차라리 대학원을 가는게 나을 거예요.
유학원하는 친구말로는 젊은애들 백명이 들어가면 20명정도만 졸업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머지는 도중하차한다고 졸업하는거 어려워요
일단 졸업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