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 학원에서 토플반 배정받았는데요

예비중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3-11-22 07:25:59
영유, 외국생활 해본적없고, 유학보낼 생각없고... 영어가 뛰어난 건 아닌데 성실하고 각종 시험을 잘 봐요.
대형학원에서 레벨 차근차근 올라가서 이번에 토플반 배정받았어요.
수학을 잘 하는 아이라 막연히 특목고 보내고 싶다는 정도거든요.
상위 레벨반이 토플반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상위권 애들은 대개 토플준비 하나요? 토플ㅡ내신ㅡ수능영어 차이점도 여쭤보고 싶네요. 결국 3개 다 병행하는거겠죠?
IP : 175.252.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22 7:45 AM (110.70.xxx.102)

    토플 . Ibt 실제토플 말하나요 아니면 주니어?
    Ibt 실제토플은 성인들 어학원다니는게 나아요
    아직 어려서 그 학원서 하다가 옮기세요 실제 토플학원비는 비쌉니다 50만원정도해요
    그리고 아이들 대상 토플한다는 학원과 실제토플 학원 강사는 수준차이 심해요 아이들 학원은 선생도 토플 점수 낮은거 같아요 사실 실제토플학원도 그렇게 만점 이러진 않지만요 최소100은 되요
    얘들학원은 강사수준 80도 기대마세요 토익 990 맞아요 토플 100 안나오거든요.. 그러니 애들 학원에 있는거겠지만요~
    토플.. 실제 기준으로 공부해야 수능에 도움되요
    골고루 다하시고 , 문법을 잘 다져놓고 시작해야 사실 따라갈수있고, 학교 내신 준비도 될거예요
    문법을 지금부터 2월까지 세번 정도 보고 주니어 학원 다니길 추천할께요
    문법은 세월아 내월아 천천히 하기보단 집중적으로 떼고 그다음 다른 듣기 독해 작문 스피킹 병행하면 훨씬 좋아요
    문법책은 맨투맨 성문 요런게 자세해서 좋지만 마더텅이나 4200제 하시고.. 사실 실제 토플하려면 저거 끝나고 더 높은 수준의 문법이 필요하긴한데 실제 토플 학원가면 다 해줄거예요
    수능은 기본 영어 실력이 높으면 어떤 지문이 나와도 해석이 매끄럽게 되므로 , 토플처럼 고난도.. 그리고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뤄주는..그리고 장문의 글을 계속 접하면 실력이 많이 올라서 ..
    잘볼거예요
    기본실력이 높으면 수능 유형연습은 한달이면 충~분해요
    이상 토플 잘아는 고득점자 씀ㅋ

  • 2. ㅇㅇ
    '13.11.22 7:53 AM (110.70.xxx.102)

    참, 실제토플은 상당한 실력 아니면 따라가기 힘들어요 수업은 나가나 소화를 못하는 ...
    세달간 문법만 세번볼것→주니어 토플→실제토플

    토플점수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토플 리스닝 작문 요두개랑 문법만 해도 좋을것 같네 ~
    토플 리스닝 스크립트가 a4 앞뒤 한장은 되서 독해따로 안해도 영어실력향상에는 충분할거예요
    토플 스피킹은 작문과 리스닝이 뒷받침 안되면 좀 어렵죠 ~

  • 3. 원글
    '13.11.22 7:58 AM (175.252.xxx.189)

    와우...상세한 조언 감사드려요

  • 4. 중2맘
    '13.11.22 8:51 AM (118.221.xxx.32)

    솔직히 학원 너무 어렵게 가르쳐요 아마도 토플 주니어는 아닐거고요
    교재 한번 보시면 느낄거에요 뭐 이런 어려운걸 하지? 싶어서
    아랫반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괜찮다고 잘한다는 말만 해서 그냥 보냈는데 아이가 고생하더군요

    지금은 토플보단 과외로 중학영어문법 중13800 제 같은걸로 한번 다지고 입학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에요
    그러고 나서 학원으로 가도 되고 방학땐 시간이 많으니 겸해도 좋고요

  • 5. 아이기 잘따라하면
    '13.11.22 9:46 AM (1.231.xxx.132)

    토플반 중학교때ㅡ괜찮아요

  • 6. 저도 참고할께요.
    '13.11.22 9:51 AM (1.241.xxx.17)

    제 아이도 예비중등인데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03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1,998
336002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37
336001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6
336000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50
335999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26
335998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37
335997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22
335996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79
335995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56
335994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03
335993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38
335992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45
335991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81
335990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47
335989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256
335988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182
335987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19
335986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566
335985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847
335984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박근혜의전략.. 2013/12/30 1,690
335983 영화 '변호인' 최단기간 400만 돌파 3 변호인 2013/12/30 1,112
335982 혹시 텐인텐 오프라인 강의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2/30 1,392
335981 항상 다투면 제탓을 하는 남자친구 14 쿠우 2013/12/30 5,948
335980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보고 2만건+ 공유를 기록한 사연 alswlw.. 2013/12/30 1,073
335979 커피 좋아하는 분들~ 도와주세요. 19 원두 2013/12/30 4,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