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답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3-11-22 02:40:52

 제부에게  누님이  여러  분  계셔요

 

혹시나  해서  글  지웁니다

 

답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IP : 99.237.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2 2:53 AM (223.62.xxx.3)

    동생분의 건강이 온전치 않은데 그와중에 합가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합가라는게 이렇듯 시부모님께서 압력 행사하면 무조건 진행되는것인지.. 동생분이 힘드시겠어요. 합가고 뭐고 건강 잘 챙기시고, 시부모님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기목소리 잘 내시라고 조언해주세요. 원글님이 하실수있는일이 없네요. 시부모님 성품이 궁금합니다. 저정도 압력행사 하실정도면 보통 이상 되실거같은데... 안타깝네요.

  • 2.
    '13.11.22 2:55 AM (175.223.xxx.110)

    이혼할테니 아이를 시어머니와 잘 키우라고 하는 수 밖에요. 그리고 동생 분 입원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아이들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을 정도면.

  • 3. ..
    '13.11.22 3:38 AM (223.33.xxx.33)

    그시엄니 심보한번 못됐네요
    아픈며느리한테 수발받고싶은지 ㅉㅉ

  • 4. ...
    '13.11.22 4:04 AM (174.137.xxx.49)

    제부가 바람막이가 못되는 모양인데
    그런경우 합가하면 몸도 마음도 못견딜텐데...

  • 5. ㅁㄴㅇ
    '13.11.22 4:13 AM (116.40.xxx.132)

    감당못하면 이혼하라 하세요. 살다보면 우울증걸리고 그러다 보면 정신병결려요.
    죽는거보다 이혼이 낳잖아요. 동생복이 그거까지라 생각하고...

  • 6. 아이들을 위해서
    '13.11.22 4:25 AM (175.120.xxx.24)

    꼭 이혼하시라 하세요.
    이혼한 부모님이라도 살아계시는게
    아이에겐 하늘땅 차이만큼 좋은거니깐요.
    동생분 저대로두면 얼마 못살아요.

  • 7. ...
    '13.11.22 7:38 AM (218.236.xxx.183)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진데 저라면 이혼 시켜서 데려 옵니다. 사람은 살려 놓고 봐야죠.

    우을증 그정도면 언제 어찌될지 몰라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365 롯데닷컴 반품시에 택배기사가 집으로 오나요? 3 ... 2013/12/03 767
326364 부모님 쓰실 정수기 추천해주세요^^ 5 ma 2013/12/03 942
326363 [단독] “청와대 행정관, 채군 정보 확인해줘 고맙다 문자” 6 ..... 2013/12/03 929
326362 노트3사고 싶어요. 3 핸펀 2013/12/03 675
326361 명불허전 박그네 3 --- 2013/12/03 805
326360 친정 엄마 모시고 부산여행 11 모녀여행 2013/12/03 1,948
326359 여우털, 잘 빠지는건가요? 6 처음이라 ㅜ.. 2013/12/03 1,492
326358 그린데이의 빌리 조와 노라 존스가 듀엣 앨범을 냈어요. 1 빠순이 2013/12/03 503
326357 송은이는 정말 남자와 상극같아요. 4 .... 2013/12/03 5,069
326356 초등아이 친구들&엄마들 간단한 점심메뉴 추천좀... 10 ^^ 2013/12/03 2,197
326355 책 추천하셨던 글 좀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4 곰곰곰 2013/12/03 527
326354 윤 선 생 교재로 효과보신 5 시안 2013/12/03 993
326353 예비중 뭐 뭐 준비하세요? 3 에비 2013/12/03 792
326352 박대통령, 감사원·검찰 통한 '사정국면'으로 정국돌파 의지 3 세우실 2013/12/03 785
326351 국어학원 이름 좀 지어주세요. 8 작명 2013/12/03 2,007
326350 시어머니얘기 20 큰며늘 2013/12/03 3,573
326349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북 간첩들 4 참맛 2013/12/03 454
326348 혹시 은제품 팬던트 같은거 주문제작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곳 3 아시나요 2013/12/03 412
326347 여자한테 왜 형님이라고 해?? 3 -_- 2013/12/03 1,105
326346 '고군분투' 노무현의 과거, 그가 그립다 2 샬랄라 2013/12/03 622
326345 82에 올라온 웃긴 얘기들 링크 좀 걸어주세요 Mia 2013/12/03 254
326344 이루어질수 없는걸까요..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6 짝사랑 2013/12/03 1,506
326343 이혼후 삶이 두렵습니다 18 괴롭다 2013/12/03 25,804
326342 방금 남자친구 술버릇 글쓴이예요 1 멘붕 2013/12/03 1,177
326341 요즘 어떤 책 사주셨어요? 초등고학년 2013/12/03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