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인공향기 냄새 (미국)
아파트를 보러 갔는데,
개방형 복도가 아니라 여관형 카페트 깔린 복도이고, 복도 양쪽으로 각 집으로 들어가는 문들이 있고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변 열쇄가 필요한 그런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관리측의 안내를 받아 복도에 들어서는 순간 냄새가 꽤 강하게 났습니다.
가정용 살균 항균 스프레이 제품들 보면, 인공 향료가 들어 있잖아요. 그런 냄새였습니다.
그 때가 오전 11시 쯤이었고요. 제가 밤 8시에 혼자서 그 아파트에가서 복도에는 못 들어가고 복도로 들어가는 문 바로 앞에 우편함과, 벨 누르는 곳에 서 봤는데 여전히 그 냄새가 났습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는 아파트 관리 측이 복도에서 진공청소만 하지, 그런 냄새 심한 약품을 뿌리지는 않거든요.
새로 본 아파트가 누수로 인한 곰팡이 문제가 있어서 그걸 가리려고 냄새 심한 약을 뿌려대는 것은 아닐까 해서요.
이런 아파트는 피해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미국
'13.11.22 12:18 AM (24.21.xxx.229)미국 사람들이 집에 뿌리는 방향제 중에 그런 강한 인공 향기 나는 것들이 많긴 해요
약간 싼 티나는 쎈 냄새라고 해야하나요
그 거 하나만으로는 곰팡이 냄새를 가리려고 뿌린 게 확실하다고 판단하기엔 증거가 부족한 것 같아요2. 아파트 관리
'13.11.22 12:30 AM (98.217.xxx.116)하는 측에서 복도 청소하면서 약을 뿌렸다고 합니다.
웹사이트 리뷰 중 이런 게 있습니다.
http://www.apartmentratings.com/rate/MA-Tyngsboro-River-Crossing-111133120.ht...
From: ***@aol.com
Date posted: 7/20/2013
Years at this apartment: 2012 - 2013
This place is so poorly run it smells like wet dog and mildew is covered with fresh paoint before you move in. They also DO NOT give you your deposit or any money owed to you, Stay away they go up each year on the rent. place sucks and so does the management
Last updated: 7/20/20133. ...
'13.11.22 12:35 AM (74.72.xxx.110)안가시는게...
4. ...
'13.11.22 12:35 AM (74.72.xxx.110)리뷰에 다 써있는데...
5. ..
'13.11.22 8:06 AM (14.36.xxx.11)강한 방향제는 대부분 아파트 클럽하우스에만 가도 심하게 나요. 아주 강하게..
그것과는 별개로 저 리뷰만 볼때는 다른 곳을 찾는게 좋겠네요.
디파짓 같은게 걸리시면 캠든같은 곳 알아보세요.6. 원글
'13.11.22 12:25 PM (98.217.xxx.116)"캠든"이 무엇인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2291 | 내속이속이아냐 3 | 망고스틴 | 2013/11/22 | 1,110 |
322290 | 한달에 5백을 벌어도 11 | en | 2013/11/22 | 4,938 |
322289 | 치마레깅스 입기엔 춥죠? 5 | 겨울 | 2013/11/22 | 1,250 |
322288 | 무브 부츠 정말 따뜻한가요? | 발시려 | 2013/11/22 | 992 |
322287 | 2주 사이에 세 번 헤어지자고 했어요 5 | ㅠㅠ | 2013/11/22 | 2,171 |
322286 | 산에서 야인 생활하는 TV프로 알려주세요~ 2 | 몇 채널? | 2013/11/22 | 1,047 |
322285 | 중3 고등 선택 고민이요 1 | ᆞᆞ | 2013/11/22 | 1,528 |
322284 | 제주도..이렇게 가고 싶은덴줄 몰랐어요. 15 | 초보엄마 | 2013/11/22 | 3,402 |
322283 | 패딩좀 봐주세요~ 8 | 저도 | 2013/11/22 | 1,853 |
322282 | 길 고양이를 키우는 중인데 애가 변을 못 봐요(도와주세요 ㅠ.ㅠ.. 11 | 꺄울꺄울 | 2013/11/22 | 4,544 |
322281 | 종편에서 개소주로 죽임당하기 직전의 강아지의 눈을 봤어요 12 | ... | 2013/11/22 | 1,883 |
322280 | 악건성에 모공큰지성피부엔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ㅜㅜ 3 | .. | 2013/11/22 | 1,310 |
322279 | 박지윤 진짜 대단하네요 32 | /// | 2013/11/22 | 20,042 |
322278 | 이상아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25 | 갑자기 | 2013/11/22 | 16,337 |
322277 |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12 | 엄마만세 | 2013/11/22 | 9,009 |
322276 | 일본어 하시는분 이거번역하면 어떻게 되나요? 4 | 번역 | 2013/11/22 | 1,003 |
322275 | 탄이가 서자라고 해도 뭐... 3 | Mimi | 2013/11/22 | 1,901 |
322274 | 아파트에서 인공향기 냄새 (미국) 6 | 아파트 | 2013/11/22 | 1,927 |
322273 | '국정원은 권력의 개,' 천주교 마산교구 두번째 시국미사 7 | 참맛 | 2013/11/22 | 1,087 |
322272 | 밤만 되면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져요.. 왜 이럴까요? 6 | 마흔둘 | 2013/11/21 | 3,001 |
322271 | 11월23일 탈핵,탈송전탑,탈방사능 집회가 있습니다 1 | 갑시다 | 2013/11/21 | 1,039 |
322270 | 뽁뽁이 - 팁 하나 - 면반창고 사용하기 3 | 뽁뽁 | 2013/11/21 | 2,778 |
322269 | 유단포 파쉬랑 토황토중에 9 | 두둥 | 2013/11/21 | 2,003 |
322268 | 시린이 때우고 몇달만에 떨어져나감.. 3 | 치과질문 | 2013/11/21 | 1,664 |
322267 | 천기누설에 장터에 귤 파시는? 1 | 음 | 2013/11/21 |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