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23일 탈핵,탈송전탑,탈방사능 집회가 있습니다

갑시다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3-11-21 23:55:42
11월23일 탈핵,탈송전탑,탈방사능 집회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원전이라는 시한폭탄을 물려주고 싶진 않아요.
송전탑 공사 중단, 신규원전 철회, 노후원전 폐쇄로!!!

11.23 탈핵집회

핵 탈송전탑 탈방사능

1. 행사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13년 11월 23일(토) 14시~17시 서울광장

- 목적 : 밀양에서 자행되는 심각한 국가 폭력을 규탄, 공사의 중단과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을 촉구,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가장 원칙적인 입장 즉 노후 핵발전소 폐쇄, 신규 핵발전소(계획・건설 중 핵발전소 모두 포함) 철회를 요구하는 대정부 투쟁

- 주요 슬로건과 4개 대표 구호

· 밀양 청도 송전탑 → 대표 구호: 송전탑공사 중단하라

· 신고리 삼척 영덕 신규 핵발전소 → 대표 구호: 신규 원전 짓지마라

· 고리 월성 노후 원전 폐쇄하라 → 대표 구호: 낡은 원전 폐쇄하라

· 먹거리 등 방사능 안전 → 대표 구호: 방사능은 위험하다 안전대책 강화하라

· 핵발전 중심 에너지정책 전환하라 → 대표 구호: 2차 에너지기본계획은 탈탈탈!

· 산업계 전기요금 현실화하라

·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 주최 :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밀양송전탑반대전국대책회의, 대안교육연대, 전국 송전탑 반대 네트워크, 영덕핵발전소 유치 백지화투쟁위원회,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탈핵학교, 밀양765kV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

3. 프로그램

1) 사전행사 : 단체 참여 독려를 위한 사전 행사(13:00~14:00)

- 참여 단위 현수막 꾸미기 : 사전에 참여 단위 현수막(160*80) 미리 제작해 현장 참여 단위들이 직접 현수막 꾸미기

- 윤기돈 처장, 양이원영 처장이 단체 참여 독려 연락시 미리 공지 예정

2) 본 집회 (14:00-15:30) / 사회 : 김덕진, 이보아

가. 발언

- (1) 여는 말 : 지영선(탈핵공동행동 공동대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1) 밀양・청도 송전탑 문제, 사회적으로 해결하라 : 밀양, 전국송전탑네트워크 중 1인

- (2) 신규 핵발전소 계획 철회하라 : 삼척, 영덕 각 1

- (1) 노후 핵발전소 폐쇄하라 : 부산

- (1)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체제 구축하라 : 한살림

- (1) 에기본의 문제와 전체 이야기를 다루는 발언

나. 공연 : 페스테자, 맥박, 성미산 원전하나 줄이기 착한에너지 합창단

다. 공동선언문 낭독

- 시국선언, 대표자회의 등 참여했던 대표자들 참여 독려를 위한 공동 퍼포먼스로 진행

- 에너지, 송전탑 문제 외에도 청소년, 여성, 노동 등 각 단위의 내용을 포괄할 수 있는 선언문(요구사항)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참여, 낭독하도록 진행. 초안으로 2~30개 정리해 수정 보완

라. 국정원 촛불에 함께 동참한다는 안내 및 결의

3) 행진 (15:30-16:30)

가. 컨셉

- 페스테자가 행진을 열고, 대오 중간에서 무대차가 발언 및 구호/ 방송차 발언은 본집회에서 발언 안하는 지역 최대한 반영하여 배치하며 최대한 짧은 발언으로 주의

- 주요 슬로건 4개(노후원전, 신규원전 , 방사능, 송전탑)에 맞게 탈(4종 20명, 총 80여명), 가로현수막 1~2개(4종), 손피켓(4종), 녹색 천 구멍 뚫어 상징적인 모자(해바라기, 송전탑 등) 쓰고 행진

나. 대열 배치 : 페스테자 학생(강사와 포함 30여명) - 대열 - 방송차 - 대열 - 탈, 퍼레이드대열

다. 코스 : 서울광장 → 을지로 입구 → 롯데백화점 → 한국은행 → 서울광장

라. 행진 구호

- 낡은 원전 폐쇄하라(대표 구호), 고리1호기 폐쇄하라, 월성1호기 폐쇄하라, 수명연장 하지 마라

- 신규 원전 짓지마라(대표 구호), 삼척 영덕 신규원전 짓지 마라, 신고리 5,6호기 짓지 마라

- 송전탑공사 중단하라(대표 구호), 밀양송전탑 공사 중단하라, 청도송전탑 중단하라, 신고리 5, 6호기 필요없다 밀양송전탑 중단하라

- 원전중심 에너지정책 전환하라,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하라

- 방사능은 위험하다 안전대책 강화하라(대표 구호)

- 2차 에너지기본계획은 탈탈탈!!!(대표 마무리 구호)

4) 정리집회 (16:30~17:00) / 사회 : 김덕진, 이보아

· 정리 발언 : 김준한 신부

· 함께 노래 부르기 

IP : 123.213.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려다
    '13.11.22 12:37 AM (121.50.xxx.31)

    로긴합니다 국정원촛불에 함께동참 이부분이눈에확~! 역시 촛불은하나! 더이상물러설곳도없죠 어차피 몇프로더매각해서민영화하면 그폐해는피할수도없고 쌀국 제소할까 전전긍긍해야하는마당인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63 직장인국비지원대상 교육~ 3 교육 2013/12/23 993
333762 아주 쉽게..ㅋ 어제 민노총 침탈까지의 과정 2 철도파업지지.. 2013/12/23 706
333761 논현역에서 인천공항가는 방법알려주세요~ 4 대중교통 2013/12/23 2,149
333760 기모 살색 스타킹(양말?) 사고 싶어요 발시려 2013/12/23 2,349
333759 나이드는것이 두려워요. 34 나이드는것 2013/12/23 4,681
333758 자녀들 패딩 사주실분..이거 한번 보세요 3 ,,, 2013/12/23 2,405
333757 노동부 장관 “경찰 민주노총 강제집행, 사후에 알았다 14 방하남 “안.. 2013/12/23 1,816
333756 전 연애&결혼 복은 없나봐요. 슬슬 혼자서도 즐겁게 살 .. 5 .... 2013/12/23 2,149
333755 종편 생중계로 밤에 2만명 현장 모여…누가 득? 2 특종의 진수.. 2013/12/23 1,165
333754 범야권, '대선개입 특검법안' 발의…”결국 답은 특검” 2 세우실 2013/12/23 931
333753 여러 부동산에 내놓아야 하는거죠? 4 집팔때 2013/12/23 1,399
333752 <변호인> 대량예매취소 사실이었네요. 15 그네코 2013/12/23 4,405
333751 현재 의료보험의 가장 큰 장점 두가지.. 7 ..... 2013/12/23 1,034
333750 조력자살 9 갱스브르 2013/12/23 2,929
333749 220.70 이 벌레 대장이고 175.223은 바람잡이인가요? 4 벌레는 놀던.. 2013/12/23 612
333748 70만원 3개월 할부로 하면 이자가 어느정도 될까요? 2 .. 2013/12/23 2,234
333747 밀양 강정 주민, 노동자에게는 슬픈 날로 기억될 세계인권의 날 light7.. 2013/12/23 606
333746 닥터 슈퍼칸 홈쇼핑에서 샀는데. 혹 효능 아시는지?? 1 토끼 2013/12/23 23,060
333745 일어일본어과...전망이 있을까요? 7 정시맘 2013/12/23 2,826
333744 얼굴이 쳐지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중력의법칙 2013/12/23 1,077
333743 강기석]“내 사전에 망신은 있어도 사과는 없다” 1 편협, 불통.. 2013/12/23 834
333742 안늙는 사람의 특징은 뭘까요? 39 40대이후 2013/12/23 34,043
333741 김누리 교수 “대학 무상교육, 유럽에선 보편적 1 기회평등 2013/12/23 1,238
333740 잘때 전기방석 쓰는 분들 쓸만한가요.브랜드는 한일전기 괜찮죠? 6 . 2013/12/23 1,576
333739 스트레칭때문에 멍이 들기도 하나요? 1 아프다 2013/12/2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