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타니 은상이 이 아이들 너무 이쁘네요
순간순간이 두근두근 ㅎㅎ
영도 타니 은상이 이 아이들 너무 이쁘네요
순간순간이 두근두근 ㅎㅎ
ㅋㅋㅋ 오늘 탄이 가디건위에 코트 운동화 다 넘 이뻣어요..
뭔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여운이 이렇게 길어...
ㅋ조카들 때매 미치겄어유
증말 중2때 캔디 4편보고 난 이후 이렇게 설레기는 첨이에요 ㅡㅡ나이 나오네ㅋ
첨엔 고딩행세.재벌놀음 적응안되더니만
이젠 앞으로 6부남았네? 하며 아쉬워 한다지요~ 시간이 너무 금방가요~ㅠ
다섯살 딸래미..저녁잠 실컷자고 열시에 일어나서 저랑 입이 찢어지면서 가슴콩닥거리며 봤네요 ㅎ
고딩얘기에 애간장 태우는 삼십중반 애엄마의 가슴 떨리는
밤입니다^^
공감대 형성되는 딸램있어 넘 행복해요~저도 탄이 은상 영도..
다 좋아요~~~오늘의 핵심은 가슴 터질듯한 마지막씬도 압권이지만
영도의 변화......
좀전엔 여름내 투윅스로 밤을 달구던 이준기가 최우수상을 타더니
한숨 돌리고 나니 조카들 재롱에 저녁 시간 가는 줄 몰러요~
박신혜 넘 이뽀요~~~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