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묘호렌켄코 라는 종교...어떤 곳이지요

추버라 조회수 : 4,633
작성일 : 2013-11-21 22:09:51
오늘 모임이 있어 지인과 같이 갔어요
연설내용은 좋았는데
남묘호렌켄코 를 주문을 외우듯이
아침, 저녁으로 수행을 해야 한다는데
그게 저와 맞지 않던데
혹시 이단인가 해서요
지인이 이 종교를 강요하진 않은데
좋은 애기만 하니깐..믿음이 있어서 그런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겠어요^^
IP : 119.67.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1 10:11 PM (115.79.xxx.230)

    주문을 맨날 외우더라구요.
    교리는 모르지만......좀 이상

  • 2. ..
    '13.11.21 10:15 PM (203.226.xxx.5)

    일본에서는 불교의 한 종파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달라진것 같아요.
    엄청 주문 외워대요. 저 알던 아줌마가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주문외우고 불상같은거에 절하던데요.
    딱히 나쁘다기보다 별로 비호감이더라고요.

  • 3. 지난번에 올라왔었어요
    '13.11.21 10:25 PM (175.193.xxx.4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95729&page=1&searchType=sear...

  • 4. 크게
    '13.11.21 10:33 PM (121.132.xxx.65)

    이단 같아 보이진 않고 불교와 흡사 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할머니 다니시는데 사람 점잔으시고 바른 어르신인데
    저는 그냥 일본에서 들어온건 웬지 그냥 거부반응 나더라구요.
    크게 돈 갖다 바치는것도 아닌것 같고 그냥 그렇더라구요.

  • 5.
    '13.11.21 10:54 PM (180.228.xxx.51)

    가족을중시하는것 같아요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고 내안에서
    그문제를 풀려고해요
    아는분은 마음안에 작은부처가 있는것 같더군요
    집회에 참석해보고 결정해보세요
    헌금도 일년에 딱 한번 한다고 들었어요

  • 6. 패랭이꽃
    '13.11.22 1:03 AM (186.125.xxx.157)

    여기 남묘호렝게교 신자분들이 오시나 보네요.
    일본 극우 우익을 지원하는 종교구요. 창가학회, 천리교, SGI, 일련정종 이라고 말하죠.
    이단, 사이비가 따로 있나요? 교주 두고 메시야 행세하면 이단이죠.

  • 7. 일본에서
    '13.11.22 4:38 AM (70.68.xxx.167)

    생긴 종교입니다.
    일본으로 성지순례같은 것도 가더라고요.
    많고 많은 종교중에 왜 하필 일본에서 만든 종료를....?

  • 8. 반대
    '15.10.13 9:05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그들은 만다라 라는 부적같은 종이를 보면서
    주문을 외웁니다!
    그 부적에는 신들의 이름이 써있는데
    어떤신인지 알아보세요~
    그럼 해답이 나옵니다
    끔찍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312 이 와중에 죄송) 노트3에서 계속 삐용 삐용 소리가 나요.. Corian.. 2014/04/26 900
375311 고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사람..이상호기자 젊은시절사진... 17 .... 2014/04/26 24,679
375310 유리창을 깨주고 동아줄만 내려줬어도 7 ㅇㅇ 2014/04/26 1,736
375309 이런 머리를 애들구조하는데 쓰지 제발좀 2014/04/26 706
375308 이상호 기자 트윗- 가족들 밴드에 이 대표 도주했단 루머 2 .. 2014/04/26 2,173
375307 알바의 자격은? 7 .. 2014/04/26 733
375306 김앤장이 회사측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네요. 22 2014/04/26 10,566
375305 다이빙벨' 팽목항 복귀 중…다시 투입 준비(속보) 10 。。 2014/04/26 1,965
375304 배안의 아이와 전화통화... 자리 뜨는 대한민국 대통령. 19 wit 2014/04/26 3,963
375303 야당은 지금 왜 아무런 행동이 없나? 24 Rr 2014/04/26 2,784
375302 별에서 보내는 편지... 세월호사건 2014/04/26 634
375301 적극적으로 따져서 묻는 사람이 6 2014/04/26 1,107
375300 별 희한한 관심병자도 있네요 어쩌라고75.. 2014/04/26 732
375299 진도VTS 교신, 편집 이어 삭제 의혹 1111 2014/04/26 743
375298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q.. 3 1111 2014/04/26 2,540
375297 코트라 해외무역관 잘아시는분 1 쌩이 2014/04/26 2,867
375296 외국언론... 단어 하나에서도 많은 메시지를 준다. 2 외국언론 2014/04/26 1,882
375295 이런분들 많겠죠 2 쿨병? 2014/04/26 736
375294 세월호 사건...청와대 신문고나 높은데 강력항의 할데 없나요? .. 9 00 2014/04/26 916
375293 버티지 말고 가라, 살아있어도 구해줄 것 같지 않아 1 걱정 2014/04/26 1,292
375292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침몰시 대처방법 찾으면 1 기다 2014/04/26 1,160
375291 카톡 프로필의 노란리본 8 토요일 2014/04/26 3,005
375290 언딘 소속 민간잠수부 증언, '실종자 가족들의 주장은 사실이었다.. 3 열정과냉정 2014/04/26 2,356
375289 내신 공부량이 어느정돈가요 11 f 2014/04/26 2,362
375288 알고는있었지만,네*버 조작질 좀 보소.... 3 하늘도울고땅.. 2014/04/26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