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흙 침대 잘쓰고 계신분들~~

치자꽃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3-11-21 20:51:42

초가을 부터 늦은봄까지 오랫동안  전기장판을  사용했어요.

이유는 모르고-병원, 한의원 다 다녔는데 원인 불명-  입이 많이 말라 늘 껌을 우물 우물거리는데

혹 전기장판의 전자파 땜에 입이 이렇게 마르고 혀가 갈라지나 싶어

구입한 흙 침대

그런데 잠자리가 편치가 않아요.

요를 두텁게 까니 흙침대의 열기가 너무 약하고~~

저는 마른편인지 뼈가 아파요

구입한지는 한달 되었습니다.

잘 사용하시는 분 어떻게 해서 잘 사용하시는지

알려 주셔요.

 

 

IP : 119.198.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지라퍼
    '13.11.21 8:57 PM (112.161.xxx.249)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몇년째 저렴이 전기장판 끼고사는 50대
    아짐인데ᆢ? 그건 아닌듯~~~~~

  • 2. 원글
    '13.11.21 9:03 PM (119.198.xxx.137)

    윗님, 꼭 그렇다는게 아니고 원인을 몰라 혹이란 말을 붙였어요.

  • 3. 몇도로 하시는지?
    '13.11.21 9:04 PM (59.22.xxx.219)

    38도로 맞추고 기본요 깔고 여름제외하고 잘쓴지 10년이 넘었어요
    전기장판 입 마르는건 맞아요 경험자에요

  • 4. 엉뚱댓글
    '13.11.21 9:10 PM (220.89.xxx.245)

    저도 전기장판 얼굴건조증도 더하는 것 같아서 안써요.

  • 5. 원글
    '13.11.21 9:12 PM (119.198.xxx.137)

    42도로 맞추고, 흙침대 고객센터에서 적응이 안되면
    흙침대 매트를 권하던데~~

  • 6. 흙침대도
    '13.11.21 9:15 PM (124.50.xxx.60)

    건조해요 흙표로 샀는데 전원을 키면 소리안나나요?
    전기가 흐르는 소리가 따 따다 소리나서 거슬리는데 서비스에 전화하니 한달밖에 안돼스니 6개월지나고
    보자는데 이러다가 시간이지나면 안나는지요

  • 7. 늦봄
    '13.11.21 9:15 PM (183.104.xxx.193)

    흙침대살때 누빔매트를 줬었는데 그게 좀 단단하게 누벼진거라 요보다 얇아도 쓸만해요
    매장에 누빔요 문의해보세요 전엔 살때 사은품으로 끼워줬었는데 요새는 따로 파나봐요

  • 8.
    '13.11.21 9:25 PM (175.193.xxx.159)

    전 40도로 해놓고 코스xx 에서 산 라텍스 깔고 자요. 너무 좋은데요~ 전원 켜도 전기가 흐르는 소리 안나는데요??

  • 9. 우아
    '13.11.21 9:58 PM (210.219.xxx.180)

    다들 높게 사용하시네요.
    전 맨바닥에서 뜨끈하게 지지면서 잘자는 형이라
    36도로 한시간 틀어놓고 끈다음 자요.
    그래도 새벽까지 따땃하다는.
    까는건 살때 준 누빔매트에 얇은 이불 반으로 접어 깔았어요.
    37도로 해놓으면 너무 뜨겁던데요.

  • 10. **
    '13.11.21 11:56 PM (220.87.xxx.9)

    저도 묻어서 질문~~~전기요 오늘 택배로 받았는데, 전기요에 누우니 진짜 전기 흐르는 소리가 나요?
    다른 전기장판이나 전기요도 소리가 나나요? 불량인가요? 그전껀 온도조절기에서 소리가 나 반품 하고 다른거 샀더니 이건 한술 더떠 요에서 소리가 나니...ㅎㅎ 전자파 무지 걱정되네요. 반품해야겠지요.
    좋은 전기요 추천해주세요.

  • 11. 애용자
    '13.11.22 10:18 AM (222.116.xxx.42)

    처음엔 구입시 주는 누빔매트에 면패드 깔고 잤는데 말라서 그런지 좀 배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요번에 엄마 사드리면서 라텍스 패드를 얻어 깔았는데 훨씬 안 배기고 좋네요^^
    흙침대 40도로 하고 바세티 거위털 이불 닾고 자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34 우리 준수는 어제 상 받았는가요? 1 못난이주의보.. 2014/01/01 1,687
336733 김치냉장고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김냉 2014/01/01 2,414
336732 그 여학생이 다시 광장에 나오기 위하여 4 ㅇㅇ 2014/01/01 1,312
336731 홍진호와 노무현ᆢ왠지 짠하네요 2 2014/01/01 1,911
336730 고름은 살 안돼 짜내야 손전등 2014/01/01 990
336729 아래 택배 꿀꺽한 이야기 보고 생각난거 17 세상 참 2014/01/01 3,932
336728 외촉법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16 오늘 통과한.. 2014/01/01 3,077
336727 새해첫날부터 북한의정으니 신년사까정 생방으로다;; 2 마이쭌 2014/01/01 743
336726 어제밤 딸이랑 한바탕했어요ㅠ 18 딸맘 2014/01/01 4,693
336725 승기열애설 내고 외촉법 오늘 통과 20 꼼꼼한 새누.. 2014/01/01 4,624
336724 옆에 있기만하면 티격태격하는부부 1 ... 2014/01/01 1,325
336723 식사량 줄임 정말 살 11 빠지나요? 2014/01/01 3,575
336722 정우 신인상 수상소감 보고 우는 남편 13 ... 2014/01/01 10,355
336721 24 시간 내내 클라식 음악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소개. 1 ..... 2014/01/01 1,703
336720 신용카드 만들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카드 2014/01/01 1,273
336719 박근혜 정부는 불통과 독선 4 light7.. 2014/01/01 1,201
336718 가격이 궁금해요 2 꽃다발 2014/01/01 754
336717 본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3 그네맘 2014/01/01 1,980
336716 종종 댓글에 다른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분들 보이던데 2 왜그려 2014/01/01 750
336715 변호인 1,000만 돌파예정일 땡기기로... 13 세월은 가고.. 2014/01/01 2,670
336714 동글이청소기 같이 손잡이에 파워버튼있는 청소기 2 그립다동글이.. 2014/01/01 1,268
336713 남편 괴롭힘때매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는 느낌입니다 2 악연 2014/01/01 2,543
336712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고 자신이 한 짓 중 떨쳐버리고 극복하고 싶.. 3 새해 2014/01/01 1,192
336711 이번 철도파업 협상 관련한 김규항씨의 글인데, 저도 그분 의견에.. 24 다크하프 2014/01/01 2,111
336710 요즘 부모님 칠순은 어찌들 15 하세요? 2014/01/01 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