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알바는 남편만 압니다~~^^
아무도 몰라요~~ㅋㅋ 다들 전업주부인줄 알고 있어요~~ 이웃 동네 엄마들도요~~ㅎ
아침 일찍 등원도우미 한시간짜리라, 시간 여유 많아요~
남편 아이들 밥 주고 챙겨주고 나가면 되구요.
다른 알바 두개는 한달에 몇번 정도 시간도 몇시간 되지 않지만,
제가 시간이 비는날 스케쥴 잡아서 하는거라, 괜춘하네요~~
요고 벌어서, 제 개인연금이랑 국민연금 임의가입한거 납부하네요~~^^
어쩔땐 알바 두개 일꺼리 잡히지 않아서 납부 못하면, 남편이가 대납해구요~~ㅋㅋ
등원도우미 갔다가, 운동 다니고, 알바 가는 날은
뭐 한달에 몇칠 안되니, 간식이랑 식사 챙겨놓으면
알아서들 먹고 학원도 가구요~~^^
오늘은 한달에 한번 돌아오는 알바 있는 날이네요~~^^
저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