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여자가 대형 외제차

오뉴 조회수 : 20,321
작성일 : 2013-11-21 16:13:24
30대초반의 아기 엄마가 비엠더블류7 이나 벤츠 s 350같이 큰 외제차 갖고 다니면 아빠차 갖고 나온것 같나요? 친구가 그런 입장인데 제 생각엔 아무도 안그런것 같은데 혼자 오버하는거 같아서요
IP : 223.62.xxx.6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21 4:14 PM (211.36.xxx.41)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 2. 혼자
    '13.11.21 4:15 PM (121.136.xxx.249)

    어떻게 오버하는데요?
    아빠차는 친정아빠차를 말하는건가요?
    그 친구가 주변을 좀 의식하나보네요

  • 3. ...
    '13.11.21 4:15 PM (121.160.xxx.147)

    신경안씁니다.

  • 4. shuna
    '13.11.21 4:15 PM (113.10.xxx.218)

    부자인가보다 하죠. 그게 물어볼 거리 인가요.

  • 5. 범죄자제외하고
    '13.11.21 4:16 PM (59.22.xxx.219)

    아무도 신경 안쓸거같네요

  • 6. 대학생이라면
    '13.11.21 4:17 PM (219.251.xxx.5)

    아빠차겠지하면서 관심가질 수도 있지만,아기엄마라면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 7. ㅇㅅ
    '13.11.21 4:18 PM (203.152.xxx.219)

    그냥 외제차 타나부다~~~~~~~~

  • 8. 저라면
    '13.11.21 4:18 PM (122.254.xxx.105)

    돈있고 나이가 젊으면 큰 외제차보다 작은걸로 (포르쉐나 페라리.. ㅋㅋ) 몰고 다니겠어요. 나이들면 중후한 걸로..

    친구가 나이 젊은데 중후한걸로 몰고 다녀서 아빠차 몰고 나왔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라면 외제 스포츠카 날렵한 걸로 바꾸라고 하세요. ㅎㅎ

  • 9. 아무도
    '13.11.21 4:19 PM (220.120.xxx.114)

    신경안씀. 그냥 돈 많은갑다 하고 말죠.

  • 10. 342
    '13.11.21 4:19 PM (222.103.xxx.166)

    본인외모가 20대라고 생각하나봐요 . . . . . ㅇ .

  • 11. 흠흠
    '13.11.21 4:23 PM (59.6.xxx.240)

    청담동 근무하는데 정말 그런 모습 많이봐요. Ssg슈퍼만 봐도 엄청나게큰 suv타고다니는 여자들도 많구요. 전 예쁘면 술집아가씨, 별로 안예쁘면 부잣집 딸 이렇게 생각해요

  • 12. ..
    '13.11.21 4:24 PM (183.109.xxx.150)

    그사람 외모나 분위기에 따라 답이 다르지않을까요?

  • 13.
    '13.11.21 4:25 PM (118.33.xxx.28)

    돈많구나. 끝.

  • 14. **
    '13.11.21 4:27 P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

    요새가 무슨 옛날 외제차 별로 없던 때도 아니고
    누가 그런 생각을 해요?
    아닌 말로 실제 20대 애가 타도 그냥 그런갑다하지
    아빠찬가보다...안 해요

  • 15. ...
    '13.11.21 4:41 PM (218.159.xxx.144)

    남이 뭘타든 이런걸 이런데 올려서 왈가왈부 하는 님이 젤 웃겨요.

  • 16. ddd
    '13.11.21 4:44 PM (14.40.xxx.213)

    돈 많구나 끝222

  • 17. ㅓㅓ
    '13.11.21 5:33 PM (220.78.xxx.126)

    부자구나..부럽다...

  • 18.
    '13.11.21 6:05 PM (58.229.xxx.158)

    실제 유흥가 여성들이 수입차 몰더만요
    그냥 운전 매너가 그래도 있으면 있는 집 자식이거나 돈 많은 여편네 정도.
    운전 매너 개떡이면 어디서 차 리스해서 운전 하는 것도 지랄이네 이 생각

  • 19. 술집여자들이 좋아하는차
    '13.11.21 6:16 PM (222.238.xxx.62)

    아우디라는데.... 우리옆건물지하에있는바운영하는마담도 아우디...

  • 20. 존심
    '13.11.21 8:27 PM (175.210.xxx.133)

    술집여자들이 좋아하는차
    '13.11.21 6:16 PM (222.238.xxx.62)
    아우디라는데.... 우리옆건물지하에있는바운영하는마담도 아우디...
    아무 근거 없는 이야기...

  • 21. 요즘 외제차 많아요
    '13.11.21 8:36 PM (61.254.xxx.103)

    신경안씀..

  • 22. 그리고
    '13.11.21 8:40 PM (61.254.xxx.103)

    여자가 외제차 있음 술집, 집에서 받은것, 남편...이런거 생각나요?난 내돈으로 b사 suv 샀고 월급쟁이임

  • 23. 헐님 젤 웃김
    '13.11.21 9:18 PM (122.32.xxx.129)

    차고에 남는차..ㅋㅋ

  • 24.
    '13.11.21 11:05 PM (112.186.xxx.59)

    친구가 디게 부러운가 봐요...젊은여자가 베엠베를 몰든 에쿠스를 몰든 뭔 상관입니까? 개취죠...왜 울나라는 모든걸 다 일반 보편적인 생각틀에 가두려고 하는지.....반대로 나이든 분들이 멋지고 비싼 람보르기니 같은거 (뚜껑 열린거) 몰고다님 나이값못한다 하겠죠..

  • 25. 돈좀있구나
    '13.11.21 11:25 PM (121.132.xxx.65)

    그런 생각 들지요.
    아직은 보통 남자가 좋은 차 타고 부인은 좀 작은차 타고 그러는데
    여자들이 타면 부자구나 싶지요.
    남편 차 라는 생각은 안들고 좋은 차 탈 형편이 되겠지 하지요.

  • 26. ...
    '13.11.21 11:30 PM (39.118.xxx.100)

    대낮에 돌아다니는 아기 엄마가 비싼차 타고 다니면
    그엄마가 돈벌어서 그차 샀다고 생각은 안들겠지요.
    아빠가 사줬든, 남편이 사줬든...

    근데 그게 뭐 중요한가요?
    그냥 누가 벌었든 돈이 많은가 보다 생각 되고 말겠지...

    돈많게 보이면 되었지
    거기다 본인이 억대 연봉 능력자로 보이고 싶은건 아니겠지요?

    명의가 누구꺼든 자기가 벌었다 보단
    은연중에 남편, 아빠,엄마가 사줬다는 느낌은 들지요.

  • 27.
    '13.11.21 11:31 PM (115.136.xxx.178)

    가격이 일단 1억5천~2억이상하니깐 본인능력으론 힘들겠고,

    이 분 황당하네요... 일베충인가 어디서 능력없는 여자들만 보셨나

  • 28. 윗님
    '13.11.21 11:37 PM (98.217.xxx.116)

    요즘 차 특별히 "월동 준비"라는 것 할 필요 없지 않아요? 타이어가 여름용 타이어라면 타이어야 갈아야겠지만.

    계절 관계 없이 주행거리/기간에 따른 메이커 권장 정기점검, 기간에 따른 메이커 권장 정기 점검 (예, 브레이크 액 교환), 그리고 가끔 4-휠 얼라인먼트 하는 것이 정기적으로 할 일입니다.

    그 외에는 이상 증세가 있을 때 필요에 따라 보는 것이지,

    겨울 전이라고 돈들이고 보고, 여름 전이라고 돈 들이고 볼 필요 없을 것입니다.

  • 29.
    '13.11.21 11:37 PM (14.39.xxx.238)

    아빠차인지 뭔지 생각안함.
    차 좋네ㅋ ~끝.

  • 30. 크기로만
    '13.11.21 11:44 PM (98.217.xxx.116)

    본다면 그만큼 크면서 그 반값도 안되는 차도 많지요, 미국 브랜드 승용차 중에요.

    베엠베 7이나 메르쩨데쓰 S는 크기보다도 가격때문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차입니다.

  • 31.
    '13.11.22 6:43 AM (121.169.xxx.246)

    제 나이 서른이지만
    30대 초반 자기차로 몰고 다니는 사람 꽤 됩니다.

  • 32. ....
    '13.11.22 8:51 AM (180.228.xxx.117)

    벤츠,비엠따븡유,아우디 ..폼 나게 몰고 싶은데 돈은 모자라고..해서
    끌고 다니는 차 중 아마 2/3는 중고차 산 걸 겁니다. 새차가 1억이면 몇년 지났지만 겉은 거의
    새 것 같은 것이 2~3천만원 쯤..국산차보다 훨씬 싸게 사서 폼은 국산차의 몇 배로 낼 수가 있어요.

  • 33. ㅋㅋ
    '13.11.22 9:36 AM (203.255.xxx.57)

    저는 좋은 차는 커녕 국산차 탈 여력도 없어서 뚜벅이 신세지만
    여자가 좀 좋은차 타면 술집여자니 아빠차니 열폭하는 남자들 진심 엄청 한심해요
    같은 여자도 물론 마찬가지

  • 34. ㅊㅊ
    '13.11.22 10:36 AM (121.166.xxx.70)

    별로 안어울리긴 할듯...그런큰차..사실 필요 없잖아요..
    그냥 bmw5정도면 괜찮은데 7은 좀 그래보이긴해요..

    왜제차라고 그렇다는게 아니고..
    국산차라도 에쿠스는 좀 작아보이긴하지만 예전 에쿠스 같은건 넘 커보이잖아요. 왜 저걸 몰고다닐까 하는 생각은 들거 같음.

  • 35. ^^
    '13.11.22 11:16 AM (112.146.xxx.49)

    그냥 몰고 다니나보다 하죠. 별 신경 안 쓰지 않나요?

  • 36. ...
    '13.11.22 1:17 PM (14.33.xxx.28)

    요즘은 외제차가 너무 흔하니 외제차타고 근자감쩔게 하고 다니는 사람 빼고는 눈도 안가요..
    저도 B사꺼 타고다니는데 아무도 저를 쳐다보거나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것도 없어요
    차는 기호일 뿐이고 저사람은 저걸 좋아하나보다 이사람은 국산차를 고집하나보다 그런 측면인거죠
    차값은 사실 수억씩은 하진 않잖아요 삶의 가치기준이 서로 다르니까 집은 10억짜리 살아도 외제차 안타는 사람도 있고, 집은 전세나 월세 살아도 차는 안전하게 좋은걸로 타야겠다하는 사람도 있을꺼구요..
    그사람의 기호라고 생각해요 남이 평가할수없는..

  • 37. ㅡㅡ;;
    '13.11.22 1:33 PM (203.226.xxx.107)

    차고에남는 차...
    대애애박...ㅎㅎㅎ

  • 38. ...
    '13.11.23 8:45 AM (218.234.xxx.37)

    그런 생각이 왜 드는지 어리둥절... 아무 생각 없는데.. 집이 부자거나 본인이 부자거나 하겠죠.

    저야 중고 국산차 끌고 다니지만 업무 때문에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는데(주로 강남) - 젊은 여자분들(20대 초~30대초) 외제차 모는 거 너무 많이 봐서 무덤덤한데.. 집이 부자거나 본인이 부자거나..( 20대 초반 아주 앳딘 아가씨가 대형외제차 모는 것도 봤는데)

    주변에 그런 지인들(아가씨들) 아는데, 원래부터 집이 좀 넉넉하고(아버지가 변호사나 의사, 기업체 임직원) 본인 직장도 그냥 평균은 되고(초임이 3000정도) 그러면 본인 월급만 2년 모으면 현금가로 7천 외제차 하나 살 수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514 가족과의 문제,,,여쭤봅니다. 3 ... 2013/12/22 990
333513 희망수첩이 끝나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20 82 2013/12/22 4,336
333512 변호인 티켓 매진을 위장한 취소 행패가 난리라네요. 16 우리는 2013/12/22 4,386
333511 누구 속 시원히 그네들의 속내를 정확히 분석해 주실 분 -왜 민.. 10 ..... 2013/12/22 934
333510 요즘에 한x공대는 중앙공대급 아닌가요? 6 샤론수통 2013/12/22 2,463
333509 결혼할때 집안 가난해서 부모한테 한달에 얼마씩 드려야한다. 18 ㅇㅇ 2013/12/22 4,994
333508 전세권 설정가능한가요? 3 건물 2013/12/22 616
333507 경찰, 민주노총 압수수색 영장 신청했다 기각” 4 불법경찰물러.. 2013/12/22 1,450
333506 이효재는 어떻게 뜬거예요..?? 22 ... 2013/12/22 19,018
333505 난방텐트 2 점순이 2013/12/22 1,579
333504 재수학원 선택 도움주세요 2 ㅇㅇ 2013/12/22 1,168
333503 교수들 논문하나 쓰는데 노력이 4 2013/12/22 1,910
333502 정동 시위현장... 평범한 어느 아줌마의 목소리... 7 그네코 2013/12/22 2,204
333501 선생님들이 더 사교육에 열정적일까요 10 2013/12/22 2,044
333500 [전문] 수서발KTX 운영 준비단 직원의 '양심 선언' 3 // 2013/12/22 1,384
333499 우엉조림이 너무 짜게 됬어요 1 대추토마토 2013/12/22 993
333498 4살 아이들 학습수준 어떤가요? 12 2013/12/22 2,934
333497 현장.....현재 시민들 구호외치는중! 7 폭력경찰물러.. 2013/12/22 1,957
333496 찹쌀가루 어떻게 만들어요?^^ 3 질문 2013/12/22 1,066
333495 수학문제 풀 때 연습장 사용하면 안되나요? 3 궁금이 2013/12/22 1,306
333494 강아지가 아파서 하늘로 떠날거 같아요 너무 슬퍼요... 8 minami.. 2013/12/22 1,557
333493 슈퍼에서 두부판에 파는두부 믿고먹을수있나요? 4 브랜드,성분.. 2013/12/22 1,973
333492 신한카드 당일발급가능한가요? 2 급하게필요해.. 2013/12/22 5,135
333491 프레디머큐리 모창 멋지네요. 모창 2013/12/22 1,495
333490 안경낀 경찰놈!! 정조준해서 최루액 뿌리네요. 5 . 2013/12/22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