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이제 구입들 다 하셨죠...
비싸든 싸든 맘에 드는 패딩 다 사셨으니까 코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논들 해 봅시다.
다 비슷비슷한 패딩...어떻게 입는게 멋질까요?
연령대도 같이 언급해 줍시다...
패딩 이제 구입들 다 하셨죠...
비싸든 싸든 맘에 드는 패딩 다 사셨으니까 코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논들 해 봅시다.
다 비슷비슷한 패딩...어떻게 입는게 멋질까요?
연령대도 같이 언급해 줍시다...
안샀는데요
패딩엔 샤넬미니 크로스가 진리죠 - 30대 여 서울-
어떻게?라고 하시면.. 그냥 입어요.. ㅠ.ㅠ
추운 날은 패딩.. 덜 추운 날은 패딩 롱조끼. ㅋㅋ
막 주워입고 나간날은 지퍼를 못내린다능ㅋ
20만원짜리도 못사요
돈이 없어서는 아니고 제가 옷에 돈을 안 쓰는 타입이라
40대 초반 어떤 브랜드가 좋으려나요?
제 패딩은 블랙요~
상의는 데님남방 혹은 블루칼라의 면남방에 챠콜 롱 니트입고요
하의는 블랙스키니나 레깅스입어요
신발은 어그나 가죽부츠
이 조합이 젤 만만해서요
나이에 맞게 분위기있으면서도 점잖게 입어보려도 당췌 안되네요
저 저요 코디랄께없어요. 아웃도어 패딩 뜨신거사서요.. 걍 군밤장수처럼 굴러다닐 준비만
저 작년에 뭐 홈쇼핑에서 팔다가 남은것? 2월에 지마켓에서
무릎기장까지 오는 베이직한 패딩 만 팔천원 주고 산거 있는데... 거위솜털 90프로래요.....
올해 입고 다니는데...... 다들 예쁘다고 비싼건줄 알더군요 .. 훗
암튼 잘 입고 다녀요. 따뜻하고 예쁘고.. 무릎기장까지 와서 속에 뭘 입든 그냥 휙 걸치고 나가고 ㅎㅎ
아무래도 블랙이나 아이보리 레깅스나 스키니에 긴 부츠가 대세죠
근데 하비족은 그것도 참 어렵네요
애들 브랜드도 잘 살피면 10만원 미만으로 모자달리고 몸 다 감싸는 구스 패딩 삽니다.
언뜻 보면 프라다 스턀이라고 스스로 우기며... 이불 감싸듯 싸고 댕깁니다. ㅋㅋ
전 질문...블랙패딩은 머플러 어떤 색이 어울릴까요?
오늘 점심에 입고 산책하는데 바람 안닿는데에 햇빛 닿으니까 뜨끈뜨근해서 깜놀했어요.
상의는 히트텍에 캐시미어 목폴라. 하의는 검정스키니에 어그나 롱부츠. 거기다 덜 추우면 패딩 롱베스트.추우면 패딩.
가끔 하얀색 스키니..이런날은 패깅 못 벗음..
패딩은 작년에 사서 올해는 또 안사고요.
코디랄것도 없고 검정 밍크레깅스에 아주 추울땐 어그부츠. 아니면 검정부츠 발목까지 오는거신고
블랙패딩 입어요. 모자에 풍성한 털 붙어있는게 지퍼올려도 얼굴도 작아보이고
따뜻해보이고 이쁘더라고요.
저처럼 아웃도어패딩 좋아하시는 분은 뽐뿌게시판보시면 구스다운 최대치로 할인받는거
친절히 따라하면 (여성용으로 바꿔 대입하셔서요) 20만원 중후반까지 가격 내려가요.
짦은 패딩은
엉덩이 덮어주게 안에 롱티 입고 입어요
지마켓 어디로 들어감 있나요~
전 아직 못 샀어요.그 오리털 채취하는 동영상이 자꾸 어른거려서 구스 다운이든 덕 다운이든 못 입겠어요. 라쿤털 이나 폭스털 트리밍된 것도 안되고...합성 패딩 알아보니 프리마마운트인가 하는 충전재가 구스다운만큼 따뜻하다는데 전문 아웃도어용으로만 나오나봐요. 찾아본 건 전부 입으면 에베레스트 등반이라도 해야할 스타일이라서...참, 어렵네요.
올해 2월에 팔때 이미 바로 매진됐었어요..
남은 제품 소진용이였어서;;; 그때도 오늘의 특가로 나온거였는데..
오전에 이미 품절;
전 여름에 작년말에 399천원하던거
역시즌특가 떠서 7만윈대에 사둔거 요즘 잘입고 다녀요
속엔 스키니에 기모티..운동화요
더추워짐 기모스키니에 두꺼운 목폴라 입고 어그 신어야죠
샐먼핑크(?) 우리 말로 뭐라할 지 모르겠네요... 연어분홍은 웃기고... 암튼
아니면 여러가지 색이 뒤섞인 것,
또는 청록색이나 암록색..
검정엔 아무거나 다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은회색도 예쁠 것 같고....
쓰다보니 순 제 취향이네요.. ^^;;
그냥 바지+니트+패딩 아니면 바지+니트+코트
치마를 안입으니 뭐 비슷비슷... 저도 지겹습니다.
저는 블랙 슬림핏 패딩이라 앞 오픈하고 밝은 니트 상의+ 짙은 색 기본 스커트+ 블랙 타이즈+ 블랙 롱부츠 굽 7센티 이상 신어요. 머플러는 캐시미어로 아이보리나 카멜색도 괜찮은데 아이보리가 좀 더 산뜻하죠.
블랙패딩..그냥 평범한 디자인이에요..작년에 유행했던 단추채우면 허리 들어가고 목부분 목도리도마뱀처럼 카라 좀 큰....
전 올해 겨울 다 끝날때 사서 삼십만원짜리 십만원도 안주고 샀어요...
요즘 버버리 그리 두껍지 않은 머플러 사서 자연스럽게 둘둘말아 목에 해주고 연한 회색 스키니바지에 니트입거나 회사갈땐 정장 치마에 진회색 두꺼운 스타킹과 반드시 7센티 이상 굽의 신발로 매치...
버버리 머플러가 넘 유용한게 이거 둘르면 평범한 블랙패딩이 남다르게 보이나봐요.,.,자꾸 패딩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데 이 머플러 안하면 아무도 안물어봄
엉덩이 덥는 살짝 A라인 패딩에 스키니나 레깅스 그리고 부츠요.
따듯하고 무엇보다 편해요.
전 물류창고 같은 공장가서 오리털패딩 5만원도 안되는것으로 샀어요~~
다들 이 가격에 넘 괜찮다고 아주 뜨뜻해요.
블랙이나 아이보리 레깅스나 스키니에 긴 부츠가 대세죠
근데 하비족은 그것도 참 어렵네요 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