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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줄외국대학편입힘들겠죠?

자기만족으로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3-11-21 14:19:44

제목 그대로 낼이면 마흔살인데 뒤늦게 공부가 하고 싶어요.

아이나 남편한테 욕구 충족이 안되서 그런지

부쩍 유학원 편입이야기에 맘이 뺐겨서 성적증명서 떼고 난리네요

뒤 늦게 공부하신 분~ 말리고 싶지 않으신가요?

학사공부이고, 외국 4년 내 생활 각오해야 되는데.. 아이 둘 뒷바라지도 해야 되구요.

학비가 없거나 그런거는 아니구요. 그냥 영어도 잘 하고 싶고 아이크면 뭐라도 하고 싶고 그래요

제 욕심이겠죠?

그런데 왜 이리 맘이 가고 싶을까요?

IP : 119.70.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1 2:22 PM (222.100.xxx.6)

    자기가 가고싶으면 가면되는건데
    여기댓글 좋은말 안나올거에요
    또 이런댓글달면 안좋은말 쏙들어가겠지만...
    대부분 시샘이나 질투로 부적정인 대답이 나오죠
    그리고 성적증명서까지 떼셨으면 거의 결정난거 아닌가요?

  • 2. 아직
    '13.11.21 2:29 PM (210.222.xxx.111)

    마흔도 아닌데 뭘요 준비 열심히 해보세요. 중도에 포기할 가능성이 훨 크기 때문에 저는 오직 격려만.

  • 3. ㅇㄹ
    '13.11.21 2:29 PM (1.224.xxx.24)

    유학안하고 50 넘고.. 60 넘고.. 두고두고 후회 한 사람 많이 봤네요..
    저는 지금 30대 중반에 석사 하고 있지만.. 목표는 나이 50에.. 애들 데리고 1년 유학생활 하는 것도 있네요.. ㅋㅋ
    그래서 열심히 벌고 열심히 살겁니다..

  • 4. ..
    '13.11.21 2:51 PM (220.255.xxx.20) - 삭제된댓글

    저랑 동갑이신거 같아요.
    노후대책도 없고, 멀쩡한 직장도 때려치웠고,
    아이도 초등 저학년이예요. 남편 장학금으로 다니고 있어요. 하고싶고 학비걱정 없다면 뭐가 문젠가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단점을 하나 꼽자면 머리가 한웅큼씩 빠진다는거지만 훗날 가장 잘한일중 하나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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