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시오패스같은 사람들은 타고나는 건가요?

근데 조회수 : 5,456
작성일 : 2013-11-21 12:39:56
제가 아는 분이 여기서 가끔 보이는 소시오패스 유형이랑 비슷한거 같아서요..
뭘하든 욕심이 많아서 무지 손도 크고, 야무지 게 잘하는 아줌마에요...
근데 질투나 샘이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누가 자기보다 잘났다 칭찬받는 꼴을 못보고, 뭔 트집이라도 잡아서 깍아내리는 말을 하고 싶어하고..
자기 눈밖에 난 사람한테 해꼬지 하는 것도 봤어요.. 아마 그런 사람이 커피숍 같 은데서 일하면 믿고 커피 못마실듯..;;
암튼 열등감이나 우월감에 의해 좌지우지 되 는 사람같은데.. 저런 사람 주변에서 직접 보니까.. 섬뜩해요...
저런 사람은 타고나는 건가요... 아니면 환경에 의해서 샘많고 질투많게 만들어진 건가요.. 같이 있는거 자체가 무섭고 소름이 끼치도록.. 질투 많은게 느껴져요.
IP : 118.42.xxx.3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1 12:45 PM (115.136.xxx.24)

    개인적 생각이지만 타고나는 거 같아요
    남의 아픔에 공감하는 뇌의 부분이 고장난 사람이 아닐까 해요

  • 2. ㅋㅋ
    '13.11.21 12:45 PM (175.195.xxx.42)

    저도 그런 아줌마 본 적 있는데 섬뜩하더라고요. 누가 한명 이쁘다고 하니까 표정이 확 변해서 뭐가 이쁘냐면서 내가 더 낫다고 얼굴이 고구마가 되는데..
    신기한건 그 아줌마 외모가 평범보다 많이 못했거든요. 그래서 왠지 더 신기했어요;;;
    심지어 여자연예인 이쁘다는 말 해도 싫어했어요 안이쁘다면서

  • 3. LA갈비
    '13.11.21 12:47 PM (1.228.xxx.25)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같은 성격을 타고나는 비율이 100명중 1명이라고 어디서 본듯하네요.

  • 4. 주로
    '13.11.21 12:48 PM (210.222.xxx.111)

    고학력이던데 제가 아는 경우는. 머리 좋고 잔인하더라구요 심성이.

  • 5. 타고 난것 같지만
    '13.11.21 12:49 PM (180.65.xxx.29)

    원글님 말한분은 소시오패스 아닐듯 해요. 얼마나 지능적으로 하는데요 남에게 좋은 사람 소리 듣는 사람중에 소시오패스도 많다고 해요

  • 6. 타고나는것 같아요
    '13.11.21 12:54 PM (14.37.xxx.66)

    어느정도는 그런 성향은 타고 나는것 같아요..

  • 7. ,,,
    '13.11.21 1:15 PM (119.71.xxx.179)

    소시오패스의 특징

    1. 양심과 책임감이 결여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2. 자기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능숙하다.

    3. 약속을 깨는 일이 빈번하다.

    4. 말, 특히 거짓말을 잘해서 자신의 성격을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위장한다.

    5. 친구나 동료 사이에 이간질로 갈등을 일으킨다.

    6.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집단의 위험도 감수한다.

    7. 자기 잘못이 들통날 결우 동정심에 호소한다.

    8. 매사에 냉정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9. 연애경험이 많은데 비해 기간이 짧다.

    10. 범죄적인 재능을 타고 났거나 어린시절 잔인한 취미가 있었다.

  • 8. ,,,
    '13.11.21 1:16 PM (119.71.xxx.179)

    소시오패스의 특징들을 보면, 살면서 한두번쯤은 만날법한 사람들..

  • 9. 희망
    '13.11.21 1:21 PM (110.70.xxx.105)

    소시오패스 아니고 심술맞고 옥심 않고
    열등감 많은 억쎈 아줌마같애요
    사람들은 누구나 시기 질투심 있는데
    드러내는 사람과 속으로 삭히거나 안 느끼는거처럼 속이거나해요 사람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면 소시오패스나 사이코가 아닌 정도도 비약해서 생각하게되요
    그 아줌마 넘 가까이도 말고 생각도 많이 하지 말고 원글님 일 열심히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그 아줌마 이야기도 많이 하지마세요
    원글님이 피해볼지도 몰라요 심통과 욕심있는 분들 곁에서는 나는 늘 루저가 되고 샌드백되야

  • 10. ...
    '13.11.21 1:36 PM (118.42.xxx.32)

    자기가 항상 리더가 되고 싶어해요..
    이래라 저래라...ㅡㅡ

  • 11.
    '13.11.21 1:39 PM (115.143.xxx.50)

    학교엄마중에 그런사람 있어요
    정말 남의 칭찬을 못들어요
    아님 자기자식을 붙이던가 태클걸던가

  • 12. 관련일 했던사람
    '13.11.21 1:43 PM (211.187.xxx.53)

    타고 나는게 대부분인것 같아요.
    아이때부터 그런기미를 보여요.
    타인의 아픔이나 손해에 무감하고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않고 도구로 봐요.
    아이라도 그런아이 보고나면 무서워요.
    얘가 커서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 . .

  • 13. ..
    '13.11.21 1:54 PM (118.42.xxx.32)

    저런 사람들은 절대 착하게 될 수는 없는 건가요...
    항상 저 사람 옆에만 가면 피해입고 해꼬지 당할까봐 꺼려져요.
    사람을 도구로 본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
    딱 자기밖에 모르고 남이야 죽든말든..

  • 14. 싸이코패스
    '13.11.21 1:59 PM (14.52.xxx.152)

    ~~ 관련연구 따르면 어떤경우든 전두엽이 다르다고 알려져있으며 원인으로는
    1. 유전자 2. 임신중 약물과 음주 흡연 3. 출산중 뇌손상 4. 성장과정중 학대 및 폭력노출
    등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이 유전자가 x 염색체에 있기 때문에 심각한 싸이코패스의 대부분은 남성이구요.

  • 15. ..
    '13.11.21 2:22 PM (126.253.xxx.164)

    소시오패스 한번 보시면 ..성격이 나쁘고 못된짓하고 그런거랑은 차원이 다른 걸 아실텐데..

  • 16. ...
    '13.11.21 2:33 PM (118.42.xxx.32)

    윗님..무섭네요--;;
    소시오패스들도 심한 사람, 좀 덜한 사람이 있겠죠..
    그나마 인간적인 모습이 좀 남아있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
    암튼.. 오싹..섬뜩..

  • 17. Oo
    '13.11.21 2:45 PM (211.196.xxx.49)

    저 대학교때 알던 친구가 그랬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릴정도

    용산에있는 국제고 다니고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들어갔는데
    성격은 진짜 미친년임
    음... 예를들면 저를 무시하는 말을 직접 하지않고
    다른애를 칭찬하는데 그 창찬하는 포인트가 저랑 달라서? 설명을 못하지만 딱 당사자만 알게 그래요
    그러고는 생글생글 제 기분 망치는걸 보는걸 즐거워하더라구요
    제기분 망치는게 목적인거죠.

    진짜 미친년이였어요 진짜 ㅋㅋㅋ 지금은 쌩까는데 ㅋㅋㅋ 주위에 아무도 없더만요
    어후 제가 사람을 이렇게 싫어하게 될줄은 몰랐지만 정말 끔찍한 애였죠...ㅜㅜㅜ
    개만나고 걔가 알게모르게 한말들때문에 상처받다가.. 근데 또 잘해주는것같고 착한것같아서 힘들어하며 만난 내가 병신ㅜ
    진짜 걔땜이 한 육개월은 우울증 걸렷던것같애요 진짜 안당해본다사람은 모릅니다 진짜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

    자신의 단순한 이익이 목적이 아니라 상대방 괴롭히고 조종하는걸 목적으로 하는 애였어요

  • 18. ㅃㄷ
    '13.11.21 2:46 PM (211.196.xxx.49)

    얼마전 동문화갔는데 연락하자고 지난일은 잊고 ㅎㅎㅎㅎ 하아 진짜 욕나올뻔했네요

  • 19. ..
    '13.11.21 2:54 PM (126.253.xxx.164)

    아뇨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본인은 공감을 못하기 때문에 보이는 이상한 어긋남이 있어요. 자기 이익밖에 모르고 뭐 그런 모든걸 떠나서. 심지어 계산을 해서 배려를 하는 행동을 하려 할 때조차 그게 계산이라서...핀트가 이상하고 타이밍도 묘하고 큰 잘못과 손해를 커버한다고 생각하는 등.. 너무 잔인해서 일반적으로 하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도 끔찍한 느낌을 줘서 도저히 못할 법한 말과 행동을 서슴치 않구요.

  • 20. 윗님
    '13.11.21 4:01 PM (118.42.xxx.32)

    아뇨. 밉고 공감받고 그런 생각 없구요.
    저런 사람은 뭐지? 혹시 저런 사람을 보고 소시오패스라고 하는 건가? 그게 궁금했을 뿐입니다.
    단순히 욕심많고 질투많고 그런걸 넘어서 다른 사람을 자기 맘대로 조종하고 싶어하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지능적으로 교묘히 괴롭히며 즐거워하는거 같거든요.
    매사 그냥 하는 일이 없고, 다 의도가 있고 꿍꿍이가 있어요.

  • 21. ..
    '13.11.21 4:43 PM (126.253.xxx.164)

    그니까 원글님..저희 시어머니가 거기 가 계신것 같은데 ㅎㅎ 아주 아주 그런 성향으로 교묘하게 끝까지 괴롭히고 남 조종하려 하고 안되면 정말 최선을 다한 암투와, 아들이 좀만 여친한테 잘해주면 질투로 몸서리치고..자기 입장에서밖에 해석 못하고 뭐..말로 형용할 수가 없는데....ㅎㅎ..뭐지? 말하다 보니까 소시로패스라고 믿고 싶어지네? ㅎㅎㅎ

  • 22. 희망
    '13.11.21 5:23 PM (110.70.xxx.105)

    저도 생각나는 분있네요
    조정하고 남들 행동에 의미를 달고 그걸 곱씹고 보복하고 상대가 괴롭힘당해서 미칠것같이 만들어요 눈치 못 채게 골탕먹이는게 아니고 펄쩍펄쩍 뛰게 얼받게해요
    몇달씩 돌아가면서 주변사람 괴롭히고
    자기 자화자찬과 연민도 남다르고요
    말이 소름끼치게 유치하고요
    때로 남편과 좋은 사이로 보이려고 전화할 때 보면 오버해서 웃고 킥킥대거나 애교 떠는데 소름끼칠 정도로 상황과 안맞아요
    정말 이상한 정신세계를 살던 누군가가 소시오패스였다는걸 지금 느낍니다

  • 23. 희망
    '13.11.21 5:28 PM (110.70.xxx.105)

    모두 혀를 내두르고 몇몇 집단에서는 공식적으로 쫒겨났어요 그분과 일 같이 하다가
    꼭지 돌뻔하고 저보다 참을성 없던 사람은
    입에 올리지 못할 말들도 들으란 듯 했는ㄷ막상 그렇게되니 대꺼리는 못 하고 뒤에서
    괴롭히더군요 지금도 그 양반은 그 때 겪은 모든 사람들이 그 이름도 말하지 않지요

  • 24. ..
    '13.11.21 6:24 PM (175.223.xxx.91)

    꼭 범죄자아니여도 소시오패스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의기주의자인데.. 그게 도덕성이 완전 결여된..
    근데 또 법에는 접촉이 안되니 감방갈일은 없고..그냥저냥 사회에 남아있는거죠.

    단순하게 양다리걸치는 사람도 소시오패스의 일종이라고 해요.
    자기자신만 생각하는거죠. 뭐 불륜하는사람도 거기에 속하고..

    왕따시키는학생도 해당하고..

    회사에서 개인감정으로 아랫직원괴롭히는 상사는 해당되고..

    우리는 생활하면서 소시오패스를 자주 만나게 되죠.

    근데 문제는 초반에 못알본다는거 내가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거! 그래서.. 대화를 하다가 도덕성에 관련된 대화를 하며 간접적으로 그 사람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거죠. 사람조심

  • 25. 소시오패스맞아요
    '13.11.21 6:29 PM (175.193.xxx.49)

    단순히 욕심많고 질투많고 그런걸 넘어서 다른 사람을 자기 맘대로 조종하고 싶어하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지능적으로 교묘히 괴롭히며 즐거워하는거 같거든요.
    매사 그냥 하는 일이 없고, 다 의도가 있고 꿍꿍이가 있어요. 2222222
    자기 자화자찬과 연민도 남다르고요 2222222
    주로 고학력이던데 제가 아는 경우는. 머리 좋고 잔인하더라구요 심성이.2222222
    소시오패스의 가장 큰 특징이
    질투심이예요
    매우큰 질투심을 가지고있어요
    남을 망가뜨리고싶어해요
    남을 망가뜨릴려는 적극적 행동을 실제로 계획해서 합니다 매우 주도면밀하고 성공시키기위해서 감쪽같이 인내하고 숨겨요
    남 조종하는 것도 큰 특징이고요
    자기애와 자기연민이 매우 남다른것도 특징이에요
    고학력자 전문직들에게 매우 많습니다

  • 26. 소시오패스맞아요
    '13.11.21 6:31 PM (175.193.xxx.49)

    소시오패스는 유전적으로 타고납니다
    헐리웃 영화가 보통 권선징악이고 전래동화들도 그렇고 사회화도 많이 이루어지는데
    그런게 전혀 먹히지가않는다는게 그런거죠
    위에 사이코패스 유전자가 무슨 유전자인지 밝혀졌나요?

  • 27. ...
    '13.11.21 6:36 PM (211.226.xxx.90)

    그냥 열등감 덩어리의, 사람 못받고 자란 티가 팍팍 나는, 질투와 샘의 화신인 아줌마라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소시오패스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도 살면서 많지는 않지만 봤는데 눈에 안띄는게 상책이더라구요.
    아님 내가 그보다 더 큰 권력을 갖든가요..
    암튼 님 되도록 멀리하셔야겠어요...

  • 28. 거짓의사람들
    '13.11.21 7:01 PM (113.216.xxx.221)

    스캇펙 박사의 거짓의 사람들에 나오는듯.
    그런 사람을 발견하면 무조건 도망치라고.
    바로 위 점세개님 말씀이 맞아요.
    곁에 있으면 약한 사람들은 파멸해요.

  • 29. ..
    '13.11.23 2:38 AM (27.82.xxx.29)

    소시오패스는 좋은사람연기를 하는것이 몸에 익어서.. 가족이나 되야 정체를 알아요. 일하는 관계라면 오래 지속되어 여러번 당해도 또 좋은사람이라 믿게 만들수 있죠. 일반적인 정서로는 당해낼 수 없어요 채널이 다르거든요. 그 남다른 도덕기준과 정서적 물질적 착취와 왔다갔다하는 자기중심성..자기 사정에 따라 남이 보는 손해는 전혀 생각지 않고 움직이는 데다가 그래놓고 상대방 잘못으로 만들어버리는 확고함..모든걸 통틀어서 뇌를 파서 뒤집어 놓는 고통과 사회적 파멸이 있죠. 상대방사정에 따라 인생 여정이 들었다 놨다 되고 들어지면 바로 착취 놔지면 가차없이 내버림. 성격이 자기중심적인거랑은 되게 많이 달라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설명하긴 어렵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031 막돼먹은 영애씨 다시보기 어디서 보세요? 3 다시보기 2013/11/21 1,876
322030 김장속으로 깍두기해도 되요? 벵기 2013/11/21 1,647
322029 라메르 백화점에서 사보신분..샘플 많이 주나요? 4 가습필요 2013/11/21 2,220
322028 소금밥먹여 의붓딸 살인한 계모 징역 10년형 22 .. 2013/11/21 3,524
322027 건강검진시 저만 힘든거에요? 빈속에 물도 못먹고.. 건강검진 2013/11/21 1,014
322026 민주 "이진한, 윤상현에 수사결과 사전보고" .. 7 열정과냉정 2013/11/21 1,248
322025 택배는 왜 설렐까요? 8 유자차 2013/11/21 1,063
322024 스페인여행 혼자 가도 안전할까요? 4 구민 2013/11/21 1,963
322023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들도 샤프 좋아하나요? 2 다시 고민하.. 2013/11/21 938
322022 서울 오늘 저녁외출 롱패딩 무리인가요? 3 블랙 2013/11/21 1,813
322021 지금 서울날씨 캐시미어 코트 입고 나가도 될까요? 2 질문 2013/11/21 1,873
322020 아이고 이미연 42 22 2013/11/21 25,494
322019 초보자 구제 좀 해주세요~~ 답답 2013/11/21 1,072
322018 동남아 중에서 미식여행이라면 어디 5 여자셋 2013/11/21 1,477
322017 홈쇼핑에서 씽크대? 7 나나 2013/11/21 2,601
322016 보통 소개팅 후 몇 번 만나서 정식으로 사귀셨나요? 3 .. 2013/11/21 6,486
322015 겔랑 로르 메이크업 베이스 선물로 어떨까요? 7 생일 선물 2013/11/21 2,527
322014 한전 ”전기요금, 韓 가장 싸” 트윗…”요금 더 올리게?” 세우실 2013/11/21 1,239
322013 저도 새엄마밑에서 자랐는데요 23 2013/11/21 15,696
322012 제사 비용은 어떻게 나누시나요? 11 제사 2013/11/21 2,786
322011 감자별 서예지 가방 혹시 아시는분계신가요 1 할로 2013/11/21 2,144
322010 워드자격증 혼자 딸려는데요.. 1 .. 2013/11/21 1,036
322009 여중생 교복위에 입을 중딩여아패딩 추천 부탁드려요 4 중딩여아패딩.. 2013/11/21 2,049
322008 상속자들 재미있나요? 9 ... 2013/11/21 2,246
322007 예쁜 남자는 안보시나봐요~~ 23 드라마 2013/11/21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