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일을 흐리멍텅하게...
뭔가 얼렁뚱땅 하려고 하다가.
몇가지 거짓말 한걸 저한테 들켰어요.
그리고 35평으로 (국민주택기금 전세대출이 가능해서) 가계약을 걸었는데
38평이여서 국민주택기금 전세대출도 못받았구요.
이래 저래 신뢰가 안가는데.
지금 있는 집의 집주인을 소개해달라고 해서 집주인한테 물어보고 연락처 알려주겠다고 하고
집주인한테 연락했더니 집주인이 다른데 다 거래해도 그곳 부동산이랑은 거래를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집주인이 자세한 이야기는 안해주시는데....
자꾸 찜찜한 기분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