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딸인데 요즘 딸문제로 자꾸 글 올리게 되네요..ㅠ 약정이 2년 남았는데 많이 떨어져 카톡은되는데
전화하고 받는건 안됩니다.. 친구들은 카톡으로 하고 저나 남편은 통화를 할수 없어요.. 수리비는 3십만이고
액정까지 바꾸면 4십만원이고요.. 액정은 테이프로 다 감아서 안고치고 돈모아서 수리할까? 아니면 공기계같은걸
사서 쓸까? 하는데 새로 바꾸기엔 위약금이 6십만원정도 남아있고... 생각같아선 한두번 아니기에 수리안하고
살고 싶지만 딸과 연락이 안되면 제가 너무 걱정되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요번 약정만 끝나면 스마트폰없이
일반폰으로 바꾸기로 딸과 약속했는데 어떤게 최선책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