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거운 옷은 주로 어떤 용도로 입나요?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3-11-21 09:24:17

웰론 점퍼가 하나 있는데 디자인 색 다좋은데 좀 무겁습니다.

입으면 따뜻하지만..

근데 이렇게 무거운 코트나 패딩을 만드는 이유가 있을꺼 같긴합니다.

무거운 옷이 더 따뜻한가요?

이걸 사는 사람들은 따로 이유가 있을거 같긴하네요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1.21 9:29 AM (211.36.xxx.14)

    묵직한 옷 좋아해요
    가볍고 뜨뜻한옷이면 더 좋긴하겠지만
    무거웃 옷이라도 디자인이 맘에들면 오케이구요
    전 무거운게 따뜻도 한거 같아요
    이불도 묵직하게 눌러주는거 좋아하는 분들 있듯이요

  • 2. ㅋㅋㅋ
    '13.11.21 9:33 AM (211.234.xxx.59)

    미치죠 미치죠 한겨울에 무거운 롱코트 싣고 가방 싣고 어깨에 싣고싣고 하면.. ㅋㅋㅋ
    시베리아 설인 느낌 낼때 무거운것 척 걸치고 나댕겨요 근데 기분상인지 어쩐지 더 따수운 느낌 ㅋㅋㅋ

  • 3. nao
    '13.11.21 9:43 AM (114.148.xxx.245)

    그만큼 좋은 옷감은 아니라는 뜻이겠죠.
    가볍고 따뜻하게 만드려면 그만큼 기술력이나 좋은 옷감이 필요하겠죠.
    무거운 겨울 외투는 죽음이에요.
    가뜩이나 안에도 많이 껴입는데 외투까지 무거우면 얼마나 피로한대요.
    가벼운 게 최고.

  • 4. ^^
    '13.11.21 10:07 AM (39.119.xxx.21)

    전 다 버렸어요
    아무리 아까워도 옷이 나를 이길려고 함 힘들어서요
    글고 나이먹으니 더 못이기겠더라구요

  • 5. ,,
    '13.11.21 10:10 AM (1.224.xxx.195)

    저도 웰론점퍼사고 후회중이예요

  • 6. 글쎄요..
    '13.11.21 1:43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이불 무게감은 잘때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은데..
    무거운 옷은 비추에요.
    가뜩이나 몸움추려 어깨 아픈데.. 그 어깨에 무게감을 더하면 어찌 견딜까 싶어요.
    옛날엔 옷감 만드는 기술력이 떨어져서 보온만 생각해 그런 무거운 옷감으로 겨울 옷을 만들지 않았을 까 싶어요.
    근육빵빵 건강넘치는 남성은 또 모르겠지만서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106 벽에 물건 붙일 때 쓰는 점착제 추천 왕 신기 2013/11/23 749
323105 어지러워요 4 저도그래요 2013/11/23 1,186
323104 남편이 자기 후배에게 카드를 줬습니다, 14 성질은난다 2013/11/23 3,704
323103 패딩이요 코오롱 안타티카가 그렇게 좋은가요? 2 아리따운맘 2013/11/23 4,217
323102 2년정도 입은 오리털패딩 세탁 어찌할까요... 7 ㅇㅇㅇ 2013/11/23 2,584
323101 신부님 비데오가 뭐가 문제? 2 까놓고 2013/11/23 955
323100 질염 반복...왜일까요? 21 ... 2013/11/23 7,015
323099 응사는 보수적이고 수준낮은 드라마 1 칼럼 2013/11/23 2,133
323098 선암사~그것이 알고싶지도 않네요 1 루비 2013/11/23 2,578
323097 12월 말 그리이스 어떨까요? 저가여행 2013/11/23 1,296
323096 요즘은 귀걸이 목걸이 세트로 잘 안하는 추세인가요? 4 세트? 2013/11/23 2,036
323095 중고등학창시절어떠해야된다 학창시절 2013/11/23 1,029
323094 한식대첩. .오늘 넘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스포있음) 20 ... 2013/11/23 5,013
323093 쓴맛나는 양배추 1 배추 2013/11/23 7,944
323092 한식대첩..지금 데스매치인가요? 8 ,,, 2013/11/23 1,794
323091 조중동, 천주교 시국미사에 ‘종북’ 딱지 붙이려 안간힘 5 참맛 2013/11/23 986
323090 하자가 있는 월세집 계약만기전에 파기할 수 있나요? 에휴 2013/11/23 4,059
323089 응사, 친구들 사진에서 장갑아니라 소매네요. 1 .... 2013/11/23 2,578
323088 오늘 김장해서 맛이 끝내주게 맛있는데 8 ... 2013/11/23 2,921
323087 우연히 bbc에서 닥터 후 보고 놀랐어요~ 6 sf 2013/11/23 2,459
323086 이 패딩은 왜 이렇게 상품평이 좋을까요? 좀 봐주세요~ 18 ? 2013/11/23 9,708
323085 부정선거 결국묻히게될까봐겁나요 10 걱정 2013/11/23 1,285
323084 응사 - 나정이의 남편 누군지 확실히 알았어요~^^ 13 edain 2013/11/23 16,950
323083 예물예단 관련 저희 어머니가 섭섭해하시는 게 맞나요? 68 ㅠㅠ 2013/11/23 19,302
323082 이 패딩은 어떤가요?봐주세요.. 9 ..... 2013/11/23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