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상담)이런 친구관계 계속해야 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고민중...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3-11-21 06:22:45

좋은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연락이 오겠지만 ...이젠 연락이 와도 피하려고요.

저도 그만둬야지 싶었는데...혹시나 싶어 원글은 지우고 덧글만 다시 새겨보려고 남겨두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IP : 1.229.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
    '13.11.21 6:45 AM (222.103.xxx.166)

    귀신 붙은 친구 같애요...

  • 2. **
    '13.11.21 6:56 A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

    무슨 글이 이렇게 횡설수설이에요?
    본인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세요

  • 3. 아니 뭘
    '13.11.21 7:23 A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이렇게 피곤한 관계로 고민하세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애저녁에 관둬야할 인연이구만...
    저렇게 하소연할 때만 찾는 친구들은 점점 버거워져요. 내 에너지만 엄청 뺏기고...
    그 친구가 먼저 인연 끊었다매요. 그럼 님도 다음에 연락오면 아예 받질 마세요.
    님은 집문제 때문에 계속 그 친구한테 불편한 감정이 있으니 그 친구랑 계속 만나도 좋은 에너지가 안생겨요.

  • 4. ·
    '13.11.21 7:37 AM (218.112.xxx.1)

    저도 오래전 이런 친구를 사귄 적 있어서 님의 심정 알 것 같아요.
    만나면 만날 수록 지치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뒤끝도 안좋죠.

    친구분 말은 맘에 담아두지 말고 점차 친구분과 멀어지세요. 연락을 하지도 받지도 않는 끊어지는 관계가 되세요.

    저도 우유부단해서 저런 친구와 인연을 이어갔지만 나중에 연락이 끊긴 후에 생각해보니 그동안 내가 왜 지 친구와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했을까 싶어지더라구요.

  • 5. 대충 봤는데
    '13.11.21 10:12 AM (121.162.xxx.208)

    남 돈벌 기회있었는데 그걸 놓쳐서 아까운데
    너 돈많다고 얘기한다고요? 지는 35억 있으면서
    감정교환 전혀 안되는 사람이고
    일기만해도 제 심장이 답답해요
    유쾌하고 즐거운 친구가 아니고 심장을 쪼이게 만드는 친구인데 왜 만나요
    글보니 스트레스가 장난아닌데
    무조건 관계를 일년이상 끊으세요
    그후에 그친구와 연락을 하고싶은지 본인마음을 보세요

  • 6. 저기요
    '13.11.21 6:43 PM (175.193.xxx.49)

    원글님 많이 현명하지못하세요
    우선 사주 철학관 이런걸 맹신하고계세요
    마지막 글

    그 친구가 저한테 자기가 나한테는 귀인이고 자기는 예지몽을 꾼다고...자기네 친척들 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저주하면 나쁘게 된다는 말을 많이 했거든요.

    이 부분도 그렇고요
    원글님이 현명하지않아서 계속 끌려다니고있어요
    제발 그 친구랑 꼭 끊으셔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276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1,984
336275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490
336274 언니들!!! 8 blue 2013/12/31 1,599
336273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52
336272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694
336271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360
336270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260
336269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아궁이 2013/12/31 3,827
336268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보고싶다 2013/12/31 4,437
336267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변호인 열풍.. 2013/12/31 1,586
336266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2013/12/31 830
336265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2013/12/31 15,602
336264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성적 높으면 공무원시험 공부할때 도움되나요?.. 3 랭면육수 2013/12/31 1,725
336263 뉴스타파, go발 뉴스에도 철퇴가 내려지네요.ㄷㄷ 8 사요나라 2013/12/31 1,790
336262 저녁먹고 채했어요 5 채했어요 2013/12/31 1,083
336261 심심 하답니다 1 친정나들이 2013/12/31 616
336260 성시경 콘서트 보고 왔어요 6 ㅠㅠ 2013/12/31 2,855
336259 김병만의 수상소감이 심금을 울리네요 10 @@ 2013/12/31 12,532
336258 원피스 통 넓힐수 있나요? 2 고민 2013/12/31 831
336257 어느덧 말일이네요. 1 유슈 2013/12/31 841
336256 혹시 김원희씨 임신했나요? 19 연예대상 2013/12/31 91,673
336255 남편이 승진햇더니.. 9 ... 2013/12/31 3,683
336254 제가 넘 바보일까요? 7 못난이 2013/12/31 1,842
336253 일반적으로 1월1일 미국백화점 다 쉬나요? 8 .. 2013/12/31 1,166
336252 새벽에 펑~예정입니다. 저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39 ㅜㅜ 2013/12/31 1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