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 있으세요?
먹으려고요. ㅠㅠ
참고 자는데요
아침에 먹을겁니다.
맛난 커피도 사과 두알도
저녁에 끓인 맛있는 고기두부찌개에 떡이랑 만두 넣어서 듬뿍 먹을거고요.
먹고나서는 열심히 자전거 타야해요.
아흑 도넛 플랜트의 시나몬번즈가 느무느무 간절한밤입니다.
하 지 만
그 모든것을 미루고 지금은 잡니다.
아침이 빨리오기를...
1. ,,,
'13.11.20 11:23 PM (119.71.xxx.179)족발먹는 손이 부끄럽네요 ㅠㅠ
2. ㅂㅂ
'13.11.20 11:24 PM (117.111.xxx.91)비키니 모델이신가봐요~
3. 어휴
'13.11.20 11:24 PM (121.173.xxx.185)방금 밥한공기 뚝딱했는디...사탕두개에.. 먹고보는스타일이라..ㅋ
4. ....
'13.11.20 11:24 PM (121.129.xxx.48)아침에도 다이어트 쉐이크 먹어야 하는 저는 우울합니다....ㅜㅜㅜ
(하지만 오늘 저녁도 밥먹어버려서 쉐이크는 내일 아침부터 꼭 재도전이라고 다짐하고 있는게 함정;;;)5. 정신력짱
'13.11.20 11:26 PM (115.20.xxx.138)와 정신력 짱이세요^^
두부고기찌개 레시피 쫌 풀어주세요.6. 올리브
'13.11.20 11:28 PM (39.7.xxx.88)ㅂㅂ님 비키니 모델은 아침에도 안먹어도 불가능한 몸매랍니다.
에휴 이래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게 함정이고욤7. ㄴㄴㄴ
'13.11.20 11:28 PM (121.162.xxx.48)ㅎㅎㅎ 네 내일은 또 내일 할 일이 있거든요
8. 올리브
'13.11.20 11:31 PM (39.7.xxx.88)정신력짱님 레시피가 왠말씀.
저는요, 두부혼자만 있어도 그냥 맛나요. ㅠㅠ9. ㅇㅇ
'13.11.20 11:45 PM (115.139.xxx.40)육개장 한 사발 했어요
그나마 밥 말아 먹고 싶은거 참고 국물만 먹은거로 위안을 ㅠㅠㅠ10. 리본티망
'13.11.20 11:50 PM (180.64.xxx.211)걍 먹으나 굶으나 비슷해서 운동으로 조절합니다.
11. 음,
'13.11.21 12:02 AM (58.143.xxx.178)깜놀, 저는 제목만보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먹을거 생각하느라고 쓰고싶었는데, 의외로 댓글은 없고
원글님도 같은 생각을 ㅎㅎ,
근데 내일은 집에 먹을게 별로 없어서 슬프네요, ㅠ
과일이 아침부터 없어서 속상12. ....
'13.11.21 12:10 AM (59.7.xxx.41)아침을 기다린 적은 없지만 자고 일어나면 어김없이 그렇게 되던데요. 굳이 답변을 하자면 혹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13. 불면증이 있어서
'13.11.21 12:19 AM (223.62.xxx.148)차라리 아침이 빨리 왔으면 했어요
14. 존심
'13.11.21 12:45 AM (175.210.xxx.133)차라리 아침이 빨리 왔으면 했어요222222222222222222
15. 올리브
'13.11.21 8:50 AM (39.7.xxx.88)불면증이신 분들은 미처 생각못했네요. 그런데 저도 솔직히 너무 배고프면 잘못자요.
아까 출근시키고 이제 씼었어요.
밤과는 다른 아침이라 떡 조금 만두도 하나만 넣고 찌개 데우는 중이예요.
사과도 하나만 먹을겁니다.
밤에는 도대체 왜 모든것이 먹고 싶어질까요?16. 50키로
'13.11.21 11:09 AM (222.101.xxx.45)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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