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빵터진 대사

다람쥐여사 조회수 : 11,031
작성일 : 2013-11-20 23:15:43
내가 이래뵈도 왕년에 숟가락하나로....
이거 시티헌터 얘긴데..가족들이 다같이보다 저만 빵터졌어요
딸도 남편도.  왠 숟가락..하던걸요
혹시 알아차리시고 흐뭇해하신 분들  여기붙어라
IP : 175.116.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3.11.20 11:16 PM (119.192.xxx.155)

    작가 대박이네요 ㅎㅎ

  • 2. 글쿠나
    '13.11.20 11:17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씨티헌터에서 숟가락 하나로 사람 다치게 했나봐요 ㅎㅎ
    전 중학교때 그랬다는 건줄 알았네요 ㅎㅎ

  • 3. ..
    '13.11.20 11:17 PM (223.62.xxx.117)

    빛의 속도로 알아 들었어요.
    오늘 이민호 멋있어요.

  • 4. 맞다!
    '13.11.20 11:18 PM (211.246.xxx.162)

    보면서 뭔 얘긴가 했는데 원글님 기억력 짱!이십니다~^^

  • 5.
    '13.11.20 11:19 PM (223.33.xxx.99)

    시티헌터 완전 팬이였는데 몰랐어요 ㅋㅋㅋㅋ
    그저 탄이가 좋을뿐 ㅠㅠ

  • 6. 제목만 보고
    '13.11.20 11:20 PM (1.227.xxx.38)

    숟가락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시티헌터 안봤는데
    그장면은 봤거든요. 저도 빵터졌어요

  • 7. 다람쥐여사
    '13.11.20 11:22 PM (175.116.xxx.158)

    시티헌터에서 뭐 큰 호텔인가 아님 무슨 회의장인가로 살짝 들어가
    나쁜노무시키들을 때찌하려는데 어찌어찌 메인 주방에서 막 뒹굴다
    숟가락하나로 빡빡머리 나쁜덩치를 쓰러트렸다는...
    그때 한손으로 테이블 짚고 날려차는 그 우아한 기럭지와 대역없는 아트액션에 반해 여지껏 이러고 삽니다

  • 8. 루비
    '13.11.20 11:33 PM (112.152.xxx.82)

    김은숙 작가가 주인공 연구를 잘 하나봐요
    신사의 품격땐 ‥장동건 고등학교씬에서 쌤이~니는 아버지 뭐하시노? 니 혹시 부산 살았나? 어디서 많이 본거 것튼데? 하는데~빵 터졌어요

  • 9. 리본티망
    '13.11.20 11:49 PM (180.64.xxx.211)

    ㅋㅋㅋ 요즘 드라마는 깨알같은 연결재미가 있어요.

  • 10. ㅇㅇ
    '13.11.20 11:51 PM (121.55.xxx.70)

    어찌 됐든 탄이 참 귀엽던데요.ㅋㅋㅋ

  • 11.
    '13.11.21 12:38 AM (122.36.xxx.75)

    숟가락액션

    http://m.youtube.com/results?q=%EC%8B%9C%ED%8B%B0%ED%97%8C%ED%84%B0+%EC%88%9F...

  • 12. ^^
    '13.11.21 12:48 AM (125.128.xxx.183)

    저두 시티헌테 잼있게 봤었던 기억에~~

  • 13. ㅋㅋ
    '13.11.21 3:38 AM (220.117.xxx.64)

    대박 웃겼어요.
    진짜 시티헌터에서 숟가락 액션 난리도 아녔죠.
    넘멋졌어요.

  • 14. 아~
    '13.11.21 11:56 AM (125.133.xxx.31)

    그랬군요. 몰랐네요...ㅎㅎ
    전 보나 대사들이 넘 웃겨요.
    어쩜 그리 귀엽게 잘 하는지....
    "야! 너 재 말 듣지마! 그냥 감기 걸려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888 지금 안써도 어학도 배워두면 쓸 데가 있겠죠? 5 ㅎㅎ 2013/11/21 1,243
321887 아기사랑세탁기 사용법이요... 1 빨래삶기 2013/11/21 2,878
321886 마트에 파는 스틱형 카푸치노 1 임산부 2013/11/21 835
321885 11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21 985
321884 남편이 어지럽고 구역질이 자꾸 난다고 하는데요. 25 ... 2013/11/21 9,012
321883 상속자들 ..보면 탄이가 서자라는 게 큰 이슈가 되는데. 좀 이.. 22 갸웃 2013/11/21 5,462
321882 자존감글 읽다가... 1 트위즐 2013/11/21 991
321881 절망입니다..ㅠ.ㅠ 53 아 진짜.... 2013/11/21 17,811
321880 기황후 초상화... 원래 원나라시대 미인상이 저랬습니다 4 루나틱 2013/11/21 6,897
321879 순례블로그 추천합니다 3 점 둘 2013/11/21 1,345
321878 어머니 돌아가신 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0 나홀로 2013/11/21 3,031
321877 초6 아이영어학원 고민이에요 10 영어고민 2013/11/21 2,146
321876 (고민상담)이런 친구관계 계속해야 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4 고민중..... 2013/11/21 1,669
321875 맛있는 샐러드 소스 (혹시 내입에만?) 17 맛있엉 2013/11/21 2,838
321874 김구라도 약발이 다했네요.. 19 권불십년 2013/11/21 7,629
321873 급질문!김장했는데 김냉에언제어떻게보관하나요? 6 야호 2013/11/21 1,867
321872 실업계 원서쓰는딸 11 공부못해 2013/11/21 3,688
321871 카톡 진짜 이상하네요 이런경우도있나요? 4 왜그러지 2013/11/21 1,557
321870 돌잔치, 사회자 초빙과 선물 이벤트를 안하면 욕먹나요? 14 짜증나는 엄.. 2013/11/21 2,630
321869 대만 국립 박물관 소장 기황후 초상화.jpg 8 2013/11/21 4,524
321868 남편 공부 하는데 먼저 누웠어요.. 4 새댁 2013/11/21 1,401
321867 노트1 사진 복구 안 된다고 하네요-.- 2 2013/11/21 1,540
321866 이 밤에 집에서 자꾸 타는 냄새가 나는데요 ㅠㅠ 6 dd 2013/11/21 5,963
321865 현재 자녀가 취업전선에 있는 분들께 여쭤요. 4 ㅇㅇ 2013/11/21 1,558
321864 살면서 아찔하게 당황했던 기억 풀어놔 봅시다 8 // 2013/11/21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