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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늦더니 왜 오늘은 벌써 오는거야

어쩜 좋아요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13-11-20 21:55:30
퇴근 시간은 보통 10시 30분에서 45분 사이에요..
상속자들 하는 수목은 차라리 늦게 오면 좋으련만 왜 오늘은 벌써 온다는걸까요?
상속자들 하는 날은 혼자 조용히 탄이를 보면서 빠져있고 싶은데 말이죠..
남편이 온다는데도 화가 나는 저..이상하죠??ㅠ

IP : 1.229.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3.11.20 9:57 PM (220.79.xxx.196)

    아니요. 정상 입니다^^
    희안하게 오락프로는 안그런데 드라마는 저도 혼자 보고파요~ 왠지 집중이 안된달까요~

  • 2. ㅋㅋ
    '13.11.20 9:59 PM (14.52.xxx.197)

    할 수 없죠
    그래서 복습이 진리입니다~
    몰입필수 !!!
    은상이로 빙의 필수!!!

  • 3. @@
    '13.11.20 10: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네..맨날 늦는 신랑 어쩌다 한번 일찍 온다는데 드라마 집중못한다고 화난다니 어이가 없네요.
    남편앞에선 티내지 마세요,

  • 4.
    '13.11.20 10:41 PM (182.222.xxx.35)

    지난주인가 모처럼 빠져서 보는 응사.. 한참 보는중에 남편이 저녁도 안먹고 옴..
    금욜은 거의 술인데 일찍 오려면 차라리 더 일찍 오던가...하필 딱 고 시간에..
    이거 끝나고 차려줄께란 말에 군소리 없이 응...하는 신랑
    근데 맘이 안편해서 결국 중간에 밥차리고 다시보기로...그래도 본방 보는 스릴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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