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오늘 도넛키스씬 있어요.^^

동그라미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3-11-20 21:38:39
글 한개 수정하려다가 본문이 다 날라갔네요ㅠㅠ

예전에 거품키스 유행했을때 생맥주 마시고 입위에

거품 묻을때마다 장난 많이 쳤든 기억이~~

이제는 도넛키스로 다시 유행할거 같네요ㅎㅎ

상속자든 잼있게보세요

상속자에 푹 빠져 꿈속에서 마치 내가 박신혜가 된

착각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아줌마에요^^~
IP : 125.184.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2
    '13.11.20 9:41 PM (118.220.xxx.20)

    18살짜리들 스킨쉽에 관심많으시네요.
    현실에 내 아이일수도 있을텐데...쩝

  • 2. 두부
    '13.11.20 9:42 PM (121.133.xxx.115)

    기대하고있어요^^
    오늘은 또 얼마나 달달할까요~

  • 3. 달아서
    '13.11.20 9:45 PM (14.52.xxx.197)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봐야 할 듯 ...
    넘 좋은데....

  • 4. ..
    '13.11.20 9:46 PM (112.149.xxx.54)

    오늘은 그냥 달달로 쭈~~욱 나가길

  • 5. 동그라미
    '13.11.20 9:48 PM (125.184.xxx.211)

    현실이 아니기에 그냥 생각없이 봅니다
    평생 드라마 본건 이드라마 합해서 딱 네번이네요

    저 40대중반이에요

    엊그제 딸이 신데렐라 만화보고 있길래
    같이 옆에서 보다가 엔딩씬보고 눈물 흘렸네요

    신데렐라 줄거리 모르지도 않는데 알면서도

    그만화에 다시 빠져 애잔한 감정에 다시 빠졌네요


    뭐든 다 그런거같아요

    영화든 드라마딘 알면서도 빠져들수밖에
    오히려 단순함속에 감정이 깊이들어 가는거 같아요

  • 6. 왜 고딩설정해놓고
    '13.11.20 9:51 PM (118.220.xxx.20)

    그리 빈번한 스킨쉽으로
    아줌마시청자들 묶으려는지..
    차라리 대딩이라고 하던지,.
    거기에 혹해서 보는 사람들있으니
    작가 원고료가 회당 3~4000이겠죠.

  • 7. ...
    '13.11.20 10:00 PM (222.105.xxx.159)

    진짜왜 고등학생으로 했는지 모르겠어요

  • 8. ...
    '13.11.20 10:35 PM (60.240.xxx.112)

    제 생각엔 인기리에 끝난 너목들을 따라 한게 아닐까 하는데요..거기 남주가 고등학생인데 엄청 인기 있었자나요..매력적인 고등학생 남주...시선 끌기 좋다고 생각 한 듯... 재벌 남주보다 덜 써먹은 캐릭터라 상대적으로 참신?을 기대
    하고.. 물론 고등학생 커플 사귀는 일이 흔하고 키쓰도 하겠지만 드라마에서 대놓고 나오는건 좀 불편해요..사실에 입각한거래도...너목들에서 고등학생 남주가 여주한테 키쓰 할때 아청법 얘기도 네티즌들이 언급했는데... 나이가 같으니까 아청법 상관 없나 싶기도 하고.. 배우들 연기 잘해서 재미있게 보는 일인 이지만 고등학생으로 안보여서 몰입이 잘 안되기도 해요.. 아청법까지 언급하는 제가 너무 나간건지도 모르겠지만요..

  • 9. ㅇㅅ
    '13.11.20 10:59 PM (203.152.xxx.219)

    고2 딸 엄마로서 참 보기 불편시렵습니다;;;
    게다가 드라마상에 배우들 얼굴보고 저희 아이 얼굴 보면 ㅎㅎ

    저희 아이는 완전 애기;;;;;;;;;;;;;;;;;;
    20대 중반부터 후반 배우들을 18살이라고 아놔 ㅠㅠㅠㅠ 적응안돼요 ㅠㅠ

  • 10. 별로
    '13.11.20 11:04 PM (125.177.xxx.83)

    약혼 깨고 서자 밝히며 파격을 일으킬 정도로 탄이와 은상이의 뭐가 그렇게 절절했는지 얼떨떨하고 이해 안가요
    거기다 고딩 설정이라 더 공감 안 가고...플롯이 너무 약합니다. 그냥 영도 보는 맛에 보는 거지

  • 11. dd
    '13.11.21 3:35 AM (220.117.xxx.64)

    너목들 하고는 전혀 상관 없어요.
    드라마가 갑자기 바뀌는 것도 아니고 올초에 이민호 캐스팅 할 때 이미 고등학생이라고 밝혔고
    작가가 작품 구상은 훨씬 전에 하는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42 김누리 교수 “대학 무상교육, 유럽에선 보편적 1 기회평등 2013/12/23 1,238
333741 잘때 전기방석 쓰는 분들 쓸만한가요.브랜드는 한일전기 괜찮죠? 6 . 2013/12/23 1,576
333740 스트레칭때문에 멍이 들기도 하나요? 1 아프다 2013/12/23 1,655
333739 은행 이자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1 .. 2013/12/23 3,378
333738 어제 밤에 올라왔던 글인데 끌어올립니다 6 끌어올립니다.. 2013/12/23 1,605
333737 공기업은 원래 적자가 오히려 정상임 -경제학개론 21 답답 2013/12/23 1,717
333736 북한에 어떻게 크리스마스 노래가 있나요 2013/12/23 827
333735 전화해도 될까요? 8 고민 2013/12/23 1,368
333734 남편보다 월급 많은데 전업주부 하시는분 계신가요? 13 마르 2013/12/23 2,891
333733 저는 참 여자분들이 무섭네요 42 겸허 2013/12/23 12,922
333732 변호인 어디까지 사실일까요....펌 3 Drim 2013/12/23 1,909
333731 진부* 김치건이요. 지금 좀 여러가지로 당황스럽네요 62 모범시민 2013/12/23 11,960
333730 아이스박스로 길냥이집 만들어줬어요~ 4 길냥이집 2013/12/23 966
333729 회전근개파열 3 ㄴㄴ 2013/12/23 1,915
333728 정말 화가 나는데요 2 에혀 2013/12/23 690
333727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거 인생.. 6 .... 2013/12/23 3,621
333726 변호인을 보고 나니 먹먹합니다. 8 ... 2013/12/23 1,336
333725 지프로 핸펀 액정이 나갔는데 너무 비싸서 ,,, 2013/12/23 737
333724 애가 고등학교 가면 애 신경 더 쓰나요? 2 .... 2013/12/23 1,040
333723 변호인보고 펑펑 울었어요.. 5 변호인 2013/12/23 1,403
333722 온라인 서명)박근혜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9 뽁찌 2013/12/23 612
333721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야되는데 차를 못써요. 14 hr 2013/12/23 1,295
333720 아이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 어찌 치료하세요? 4 푸르른물결 2013/12/23 952
333719 쉐프윈 스텐레스 냄비 고민되네요. 2013/12/23 1,124
333718 목,어깨가 뭉쳐서 그러는데요. 마사지샵 추천 부탁드려요~ 1 마사지 2013/12/2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