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오늘 도넛키스씬 있어요.^^
예전에 거품키스 유행했을때 생맥주 마시고 입위에
거품 묻을때마다 장난 많이 쳤든 기억이~~
이제는 도넛키스로 다시 유행할거 같네요ㅎㅎ
상속자든 잼있게보세요
상속자에 푹 빠져 꿈속에서 마치 내가 박신혜가 된
착각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아줌마에요^^~
1. 고2
'13.11.20 9:41 PM (118.220.xxx.20)18살짜리들 스킨쉽에 관심많으시네요.
현실에 내 아이일수도 있을텐데...쩝2. 두부
'13.11.20 9:42 PM (121.133.xxx.115)기대하고있어요^^
오늘은 또 얼마나 달달할까요~3. 달아서
'13.11.20 9:45 PM (14.52.xxx.197)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봐야 할 듯 ...
넘 좋은데....4. ..
'13.11.20 9:46 PM (112.149.xxx.54)오늘은 그냥 달달로 쭈~~욱 나가길
5. 동그라미
'13.11.20 9:48 PM (125.184.xxx.211)현실이 아니기에 그냥 생각없이 봅니다
평생 드라마 본건 이드라마 합해서 딱 네번이네요
저 40대중반이에요
엊그제 딸이 신데렐라 만화보고 있길래
같이 옆에서 보다가 엔딩씬보고 눈물 흘렸네요
신데렐라 줄거리 모르지도 않는데 알면서도
그만화에 다시 빠져 애잔한 감정에 다시 빠졌네요
뭐든 다 그런거같아요
영화든 드라마딘 알면서도 빠져들수밖에
오히려 단순함속에 감정이 깊이들어 가는거 같아요6. 왜 고딩설정해놓고
'13.11.20 9:51 PM (118.220.xxx.20)그리 빈번한 스킨쉽으로
아줌마시청자들 묶으려는지..
차라리 대딩이라고 하던지,.
거기에 혹해서 보는 사람들있으니
작가 원고료가 회당 3~4000이겠죠.7. ...
'13.11.20 10:00 PM (222.105.xxx.159)진짜왜 고등학생으로 했는지 모르겠어요
8. ...
'13.11.20 10:35 PM (60.240.xxx.112)제 생각엔 인기리에 끝난 너목들을 따라 한게 아닐까 하는데요..거기 남주가 고등학생인데 엄청 인기 있었자나요..매력적인 고등학생 남주...시선 끌기 좋다고 생각 한 듯... 재벌 남주보다 덜 써먹은 캐릭터라 상대적으로 참신?을 기대
하고.. 물론 고등학생 커플 사귀는 일이 흔하고 키쓰도 하겠지만 드라마에서 대놓고 나오는건 좀 불편해요..사실에 입각한거래도...너목들에서 고등학생 남주가 여주한테 키쓰 할때 아청법 얘기도 네티즌들이 언급했는데... 나이가 같으니까 아청법 상관 없나 싶기도 하고.. 배우들 연기 잘해서 재미있게 보는 일인 이지만 고등학생으로 안보여서 몰입이 잘 안되기도 해요.. 아청법까지 언급하는 제가 너무 나간건지도 모르겠지만요..9. ㅇㅅ
'13.11.20 10:59 PM (203.152.xxx.219)고2 딸 엄마로서 참 보기 불편시렵습니다;;;
게다가 드라마상에 배우들 얼굴보고 저희 아이 얼굴 보면 ㅎㅎ
풉
저희 아이는 완전 애기;;;;;;;;;;;;;;;;;;
20대 중반부터 후반 배우들을 18살이라고 아놔 ㅠㅠㅠㅠ 적응안돼요 ㅠㅠ10. 별로
'13.11.20 11:04 PM (125.177.xxx.83)약혼 깨고 서자 밝히며 파격을 일으킬 정도로 탄이와 은상이의 뭐가 그렇게 절절했는지 얼떨떨하고 이해 안가요
거기다 고딩 설정이라 더 공감 안 가고...플롯이 너무 약합니다. 그냥 영도 보는 맛에 보는 거지11. dd
'13.11.21 3:35 AM (220.117.xxx.64)너목들 하고는 전혀 상관 없어요.
드라마가 갑자기 바뀌는 것도 아니고 올초에 이민호 캐스팅 할 때 이미 고등학생이라고 밝혔고
작가가 작품 구상은 훨씬 전에 하는건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5774 | 40대 중반 아줌마는 어떤 워커를 신으면.. 11 | 계절서우울 | 2013/12/01 | 3,531 |
325773 | 아들이 너무 이쁘고 좋네요 5 | ㅇㅇ | 2013/12/01 | 2,169 |
325772 | 그냥저냥 또 화장품 이야기 11 | 아라리 | 2013/12/01 | 3,444 |
325771 | 그것이 알고싶다 지금 봤는데..보면서 울었어요 2 | ㅜㅜ | 2013/12/01 | 1,730 |
325770 | 하얀묵을 김가루넣고 무치는거 어떻게하나요? 11 | ... | 2013/12/01 | 2,443 |
325769 | 도와주세요~~ 석유 젖은(?) 쌀 10 | 안알랴줌 | 2013/12/01 | 1,688 |
325768 | 제주도 못난이 유기농귤이 배송비포함 2만5천원이면? 12 | 아는사람 통.. | 2013/12/01 | 3,620 |
325767 | 과거에 받았던 상처떠오르면 어찌 다스리세요? 8 | 편안하고싶다.. | 2013/12/01 | 2,426 |
325766 | 쌀눈 어디 사용하면 좋나요? 2 | 친정엄마 | 2013/12/01 | 1,145 |
325765 | 어제 응사 키스신 멋지지도 설레이지도 않았네요 46 | 칠봉해태 | 2013/12/01 | 5,662 |
325764 |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도난 조심하세요. | 스마트폰 | 2013/12/01 | 1,265 |
325763 | 호주 문화 환상적이네요. 7 | 호주 | 2013/12/01 | 3,040 |
325762 | 아파트반장이라고 불우이웃돕기돈걷으러 다니시는데 22 | 민폐 | 2013/12/01 | 3,562 |
325761 | 민영화의 본질 4 | 참맛 | 2013/12/01 | 632 |
325760 | 팔 경련땜에 여쭤봐요... 2 | 일요일 | 2013/12/01 | 4,513 |
325759 | 재수한다는 제자 밥한끼 사주고 2 | 밥 한끼 | 2013/12/01 | 1,865 |
325758 | 아이허브 귤젤리 어린이들 잘 먹나요? 2 | ooo | 2013/12/01 | 1,793 |
325757 | 자기자신에 대해서 일관되게 심드렁하게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15 | ..... .. | 2013/12/01 | 3,437 |
325756 | 박근혜가 치가 떨리게 싫은 이유... 4 | ㅠㅠ | 2013/12/01 | 1,943 |
325755 | 신기한 가죽 물세탁 세제 "레더클린" 세탁 후.. 4 | 준혁채현 | 2013/12/01 | 7,957 |
325754 | 이혼할남편이 두렵습니다 6 | 울고싶다 | 2013/12/01 | 3,852 |
325753 | 맞벌이 부부 월 500이면, 저축 얼마나 하면 알뜰하다 하시겠어.. 5 | 음 | 2013/12/01 | 8,489 |
325752 | 폴 워커 사망 3 | 비극 | 2013/12/01 | 1,953 |
325751 | 무우짠지 어떻게 만드나요 2 | 궁금 | 2013/12/01 | 1,041 |
325750 | 10대 딸들에 수년간 성폭력 자행... 8 | 킹콩과곰돌이.. | 2013/12/01 | 3,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