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불평등에 무감각한 채로 남아 있는 것은 빈부격차를 키울 뿐이다.",
"가난에 맞서 싸워야 한다. 이를 회피하고 무시하는 사회에는 평화와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 것"
“교회도 거리로 나가라 …불평등과 맞서 싸워라”
“목자에게 자신이 키우는 양의 냄새가 배어있듯이” 교우들 사이로 걸어 들어가라고 당부했다.
또한 성직자들에게 타인을 위한 존재가 되기를 요구하며 “우리가 제의를 수수하게 입을 때 교우와
성인, 순교자들의 얼굴을 마음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어깨 위로 그들이 지고 있는 짐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것”
“공익보다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 사람들의 타락한 이야기를 들으며 실망할 때도 있다”
“하지만 낙담하지 말고 믿음을 잃지 말라. 희망이 사라져 버리게 하지 말라. 상황은 바뀔 수 있고 사람도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