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 미술학원에서 입시특강수업 시작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수업인데 학교에서는 전혀 사정을 안봐주네요 ㅜㅜ
학교 자체내에서 예체능 하는 아이들도 모두 수업끝날 때까지 학교에 있어야하고
조퇴하면 무단조퇴로 처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퇴도 못시키고 있어요 생활기록부에 남을까봐... ㅜㅜ
예체능 아이들은 지금 실기 준비에 전념해야 하는 시기인데 이렇게 아이들을 잡아놓는 학교가
이해 안갑니다.
다른 학교도 다들 그런지 궁금하구요
만약 무단조퇴가 학생기록부에 남게되면 나중 입시에서나
사회에서 취직할 때 불이익이 생기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