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유치원 통해서 일하는 거 말구요
유치원에 영어강사 파견 하는 업체 통해서 뭐 파트나 전임으로 일하는 거 해보신 분 계세요?
어떤 지 궁금해요
업체에 낼 수수료도 있고
뭐 애들 교구같은 것 만들어야되서 많이 힘든건지...
학원은 아이들 퇴원하는 것 생기면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데
유치원아이들 관리하는 게 어떤지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려요
바로 유치원 통해서 일하는 거 말구요
유치원에 영어강사 파견 하는 업체 통해서 뭐 파트나 전임으로 일하는 거 해보신 분 계세요?
어떤 지 궁금해요
업체에 낼 수수료도 있고
뭐 애들 교구같은 것 만들어야되서 많이 힘든건지...
학원은 아이들 퇴원하는 것 생기면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데
유치원아이들 관리하는 게 어떤지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려요
영어교재 회사에서 전임으로 되시면 거기서 교재들어가는 유치원으로 배치해줘요.
교구재 처음이시면 좀 정성껏 만들어두셔야 그게 나름 재산이 되구요.
한번 만드시면 계속 쓸수 있으니 그리 나쁘지는 않아요. 그리고 월별 들어가야 하는 교재에 따라 만드시던지
아님 회사마다 교구재가 잘라 코팅할수 있게 나오는 회사도 있고 생짜로 만드셔야 하는 곳도 있구요.
스트레스는 학원만큼은 아니지만.. 문제는 아이들 얼마나 집중 시키느냐..구요
원에 배치되셨을때 담임 원감 원장이랑 얼마나 잘 지낼수있느냐..즉 친화력이 있으시냐..가 문제더라구요.
원마다 연말 또는 연초는 참관 또는 참여 수업..
또는 이 모든걸 다..시키는 원이 있어요. 그게 젤로다 스트레스..ㅋㅋ
원글님이 율동 노래 자신있으심 더 더 좋아요.
젤 중요한건 얼마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냐...가 원글님의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더 우선인 직업입니다.
받는 페이는 회사마다 다르지만..이제는 오전에 수업이 거의 없어져서 시간당 받는 돈은 더욱 올라갔지만 가르치는 시간이 줄어든건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내년엔 두시반부터라는 소리가..;;;
이일도 오래 할 일은 못돼요.
아 그렇군요 일반 학원에서 일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그냥 학원으로 가야겠네요
업체에서 교구필요없는 책도 있다고 해서 혹했었고
오전 수업 못하게 했다고(정부에서) 그 얘기도 들었는데
"시간당"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생각 못했네요
답변 정말 감사해요 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