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 어머님이 담그셨다고 깍두기를 가져왔는데요.
제가 만든 깍두기는 양념색깔 도 진하고 빨간데
그 분 껀 색깔이 아주 연해요. 고추가루가 아주 고와보이고 거의 양념이 안묻어있는듯한 느낌.
반 물김치처럼 보이는데 먹어보니 시원한 맛이 기가 막혀요.
국물까지 퍼먹을 정도.
혹시 그런 깍두기 레시피 아시는 분 있으세요?
요즘 무가 맛나다는 글보니 급 작년 이맘때 먹었던 그분 깍두기가 생각나요..
아는 분 어머님이 담그셨다고 깍두기를 가져왔는데요.
제가 만든 깍두기는 양념색깔 도 진하고 빨간데
그 분 껀 색깔이 아주 연해요. 고추가루가 아주 고와보이고 거의 양념이 안묻어있는듯한 느낌.
반 물김치처럼 보이는데 먹어보니 시원한 맛이 기가 막혀요.
국물까지 퍼먹을 정도.
혹시 그런 깍두기 레시피 아시는 분 있으세요?
요즘 무가 맛나다는 글보니 급 작년 이맘때 먹었던 그분 깍두기가 생각나요..
제가 물나는 깍둑기를 담궈먹어요 매운걸 싫어해서요
무우를 소금물과 소금에 절여 30-40분정도 물기 빼고 고추가루 적게 매실 멸치+새우 넣어요 찹쌀풀도 물게 하구요 여름엔 국물도 떠먹으면 시원해서 맛나는데 겨울엔 별로;;
멸치젓갈과 새우젓은 넣는 걸 보니 고춧가루만 적게 넣는게 비법인가봐요. .
예전 최고의 요리비결에 나오신분이 만드는거 봤는데
요구르트를 넣으시더라구요..
무우한개당 하나..전 한번 성공했어요..ㅎㅎ
저는 무우를 절였다가 그 국물에 그냥 버무립니다
국물도 자작하고 오히려 시원합니다
액젓하고 새우젓 사용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한 번 도전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