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와 특검은 동전의 앞뒷면이자 암수자웅이고 一心同體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의 말입니다.
국정원 개혁 특위와 특검의 필요성을 이중, 삼중 반복어법으로 역설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에서는 특위조차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는 모두 국정원 개혁 특위와 특검 관련된 내용으로 갑니다.
먼저 國會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으로부터
‘왜 특위에 반대하는지’ 알아봅니다.
계속해서 민주당 이인영 의원 연결해서
‘왜 특위와 특검이 모두 필요한지’ 들어 보겠습니다.
“내 고향은 안드로메다 은하계 저 어디다”
전북 옥구에서 태어나 안성에서 살다가 최근 수원으로 이사한 고은 시인의 말입니다.
인간이 본래 우주의 먼지로부터 왔으니 우주가 바로 시인의 고향이라는 것이죠.
고은 시인이 최근 새 시집을 펴냈습니다.
마치 ‘유성우가 퍼부어 내리듯 떠오른 시상’을 써내려 갔다고 했는데요,
오늘 미니 인터뷰에서 고은 시인을 전화로 만나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60615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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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늦었다는 건 없다.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데 시간의 제약은 없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기를 바란다.”
-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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