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여자 모두에게 인기있는 사람들은 어떤특성을갖고있나요?

부럽다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13-11-19 21:49:27
전 진짜 여태살면서
그런사람들이 가장 부럽더라구요

남자들도 여자들도 모두 좋아하고 친해지려는
여자분들 진짜 너무 부러웠어요

대체 어떤매력이 있는 걸까요?

학창시절때도 그렇고 회사를 다닐때도
꼭 그런여자애들 있더라구요
남자친구들도 허물없이 친구처럼 잘지내고
여자친구들한테도 인기짱이고

다시태어나면 꼭 그런여자로 살고싶어요

전 모든여자들이 처음볼때부터 적대감두고
괜히 멀리하는것 같아서 그게 늘 속상했거든요
알고보면 개그본능충만해서 되게 웃낀여자인데..

비법좀전수해주세요 제발~~
IP : 125.18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9 9:52 PM (218.50.xxx.30)

    그런 여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 2. 겨울
    '13.11.19 9:58 PM (210.105.xxx.203)

    일단 이뿌면 반은 먹고들어감

  • 3. DJKiller
    '13.11.19 10:04 PM (121.166.xxx.157)

    일단 웃겨야되어요...재수없는 구석있으면 안되고..

  • 4. 한계극복
    '13.11.19 10:15 PM (121.136.xxx.243)

    네 딱 한명있었어요
    매력있고 털털했어요~옷감각도 있고
    사람들이 좋아했어요
    얼굴은 크게 인기와 상관없어요.
    얼굴보단 전체적인게 중요한거같아요
    근데 부러워하지마세요
    쉽지않아요

  • 5. ㅇㅇ
    '13.11.19 10:32 PM (211.213.xxx.105)

    성격, 성격, 성격입니다. 밝고 긍정적이고 인간적이고 계산적이지 않고.. 등등
    거기다 능력어느정도 되고 그러면 사회생활에서의 성공은 따놓은 당상
    그외 외모니 분위기니 하는 건 옵션

  • 6. ..
    '13.11.19 10:34 PM (121.181.xxx.233)

    유머 있고
    센스있고
    꼬이지 않은 사람요~

  • 7. 얼굴은
    '13.11.20 8:29 AM (203.170.xxx.108)

    전혀 상관없구, 주로 질투하거나 맺힌데가 없고 무슨말을했을때 진짜로 기뻐해주고 안타까워해줘요.

    어둡지 않고 밝은 분위기, 편안함. 거기에 유머있거나 친화적인 성격.

    오지랍도 좀 있고 , 예쁘거나 세련된것 상관없이 깨끗하게 외모는 하고 다니면 되구요.

    우리남편. 아들. 이모.이모부 ,여동생 .다 한 인기하는데

    아, 또 본인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쓰지않는 점도 공통점인데요

    자기꾸미는것 좋아하는 사람은 보통 이기적인 경우가 많은것같아요(제가)

    여자들은 돈모아서 옷이나 명품, 살림 등사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은 그런 돈을 아까워하고 사교생활비를 우선으로 두는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283 집에 블라인드 설치한분들, 청소는 어찌하시나요? 4 궁금 2013/11/19 2,088
321282 미국에서 일년...이제 귀국하는데 어디로갈까요??? 2 걱정 2013/11/19 1,613
321281 나이 사십에 수두비슷한 두드러기(?)같은게 났어요 9 eee 2013/11/19 3,218
321280 형제 같은 유치원이 나을까요? 2 유치원 2013/11/19 760
321279 한복선 절임배추 어떤가요? 김장 2013/11/19 783
321278 LG전자 사고헬기.. 구본준 김을동 태우러 갔다 2013/11/19 3,096
321277 엄마가 되고 보니.. 1 애엄마 2013/11/19 1,138
321276 윤은혜 입술만 보면 9 이상해 2013/11/19 5,546
321275 애완견토이푸들 8 애완견.. 2013/11/19 1,492
321274 가수 김태곤의 송학사라는노래의 송학사의 실제위치를 아시는분 6 집배원 2013/11/19 8,047
321273 이걸 호감표시로 볼수 있을까요? 11 커쇼 2013/11/19 4,064
321272 아는 언니가 위암 4기래요. 2 걱정 2013/11/19 5,958
321271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8 고민 2013/11/19 2,872
321270 중학생 남자애들 무슨 가방 매고 다니나요? 5 ... 2013/11/19 1,212
321269 기분나쁘지만 찜찜한 이야기 1 찜찜해요. 2013/11/19 1,103
321268 미국에 보낼 선물이요 1 미국 2013/11/19 1,047
321267 임신 중 참치회드신분 계신가요? 5 ... 2013/11/19 2,129
321266 보브에서 잠바을샀는데 오리털이많이빠져요 3 바보보봅 2013/11/19 1,548
321265 왜 못생긴 사람한테 오징어라고 부르나요? 7 궁금 2013/11/19 4,020
321264 지금 네 이웃의 아내 보고 있는 데요 2 넘 가고 싶.. 2013/11/19 1,895
321263 이런 남편도 있을까요.. 12 세상에 2013/11/19 2,887
321262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네요 5 ㄹㄹ 2013/11/19 3,399
321261 간병인 고용해보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도와주세요 2013/11/19 2,932
321260 김장김치에 넣은 무 8 꿀통방이 2013/11/19 2,460
321259 얼레리 꼴레리 ᆢ 1 뽀글이 2013/11/19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