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주 전인가
'13.11.19 6:23 PM
(211.112.xxx.30)
며칠 전에 이 글을 봤어요.
갈 생각도 없었지만 더더욱 가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특히나 한국 관광객들 상대하는 그 식당주인 이야기.
한국사람이라면 싼거, 저질스러운 거 먹여도 된다고 하면서 파는 저질 수입식재료상들과 겹쳐보이네요..ㅠ.ㅠ
2. 루나틱
'13.11.19 6:25 PM
(58.140.xxx.241)
흠..
베테랑 관광가이드가, 원자력 학자는 아닐텐데요..
뭔가 잘못된 권위가 빌려진 글 같네요 이걸 믿는것과 베테랑 관광가이드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3. 루나틱
'13.11.19 6:26 PM
(58.140.xxx.241)
그리고 고백은 무슨;;; 자기도 근거가 그냥 사람들 무서워 하는 거 보고쓴 글인데;;
거기에 베테랑 관광가이드라는 쓸데 없는 권위가 이 글의 신빙성을 높여 주려나요...
글쓴이께 한 말은 아닙니다..
4. 루나틱
'13.11.19 6:28 PM
(58.140.xxx.241)
원자력 관련 종사자들사이에서도 논란이 큰 거가지고 관광가이드가 뭔 상관이라고..
뭐 어디서 고질라를 봤다고 하면 인정합니다만...
5. __
'13.11.19 6:30 PM
(121.50.xxx.31)
fukushima diary 보심 저번주 선량 약간 올라갔습니다 아마 도표있을걸요 이번주는몰라요 전 관련업계 종사했던 외국인 블로그글만보니까 믿는 사람에겐 좋은 정보죠 아니면 버즈비박사글 찾아읽는것도 도움되겠네요
6. 밍기뉴
'13.11.19 6:31 PM
(49.98.xxx.172)
당연히 베테랑 가이드가 원자력학자는 아니죠
그렇지만 현지에서 상품단가를 맞추기위해
식당등지에서 오염지역 생산물을 사서 공급한다는걸
일반인이 알기는 힘든일이고 이분은 그걸 폭로한거죠
7. ...
'13.11.19 6:35 PM
(110.70.xxx.193)
참고할만한 좋은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
8. 루나틱
'13.11.19 6:37 PM
(58.140.xxx.241)
밍기뉴// 그게 폭로 거리가 되느냐 이거죠;;;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산 음식 싫어하고 그런데 일본은 다를까요.. 그리고 그거 파악하는데 베테랑 가이드랑 상관 없이 그냥 분위기로 파악되는데요;;
맨날 먹는걸로 돕자 어쩌고 하는거 이면에는 잘안팔리니까 그거 하는겁니다..
9. 00
'13.11.19 6:40 PM
(175.124.xxx.17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일본산은 다 멀리해야겠군요
10. 루나틱
'13.11.19 6:41 PM
(58.140.xxx.241)
재미있군요... 이미 우리나라에서 멀리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당연히 그게 진짜 위험하든 아니든 멀리하는건 당연한데 그걸 보고 더 멀리한다.. 흠... 하긴 괴담 기사 많아서(진짜 괴담 가짜 괴담 차이는 있지만요) 그러는건 이해는 합니다....
11. 루나틱
'13.11.19 6:43 PM
(58.140.xxx.241)
하지만 원자력 학자들 사이에서도 후쿠시마 이외의 지역의 위험성과 여행 정도 혹은 한국에서 섭취하는 정도의 위험성은 논란이 엄청나고 사실 아무도 아직 케이스가 없어서 모른다... 정도이긴 한걸로 압니다... 물론 TV에서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위험하다는 학자들이고요.. 자기맘이긴 합니다..
하지만 근거가 겨우 저런거라면 재미있긴하죠..
12. 권위를 가진
'13.11.19 6:44 PM
(211.194.xxx.248)
고급정보 보다 때로는 실생활의 세세한 정보가 더 중요할 때가 있죠.
실감나는 유익한 글이네요.
13. 루나틱
'13.11.19 6:47 PM
(58.140.xxx.241)
권위를 가진// 그렇다면 그 분위기는 한국 뉴스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일본산 속여판다고 걸리지 않았나요 아닌가요... 그걸 꼭 거기 베테랑 가이드를 통해서 알아야 할까요;; 설마 일본사람이면 안무서워할꺼라는 믿음이 있으신거 아니면요;;
14. 루나틱
'13.11.19 6:47 PM
(58.140.xxx.241)
그게 재미있다는거죠.. 여기나 저기나 두려워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아니죠 더 가까우니까 더 두렵겠죠.. 근데 당연한거 보고 결심을 더 굳히신다는게 신기..
15. 루나틱
'13.11.19 6:50 PM
(58.140.xxx.241)
차라리 저 먼 유럽에서도 일본산이 기피당하고 있다는 프랑스의 베테랑 가이드라면 오... 먼나라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는 새로운 레퍼런스는 얻을수 있겠네요...
16. 루나틱
'13.11.19 6:52 PM
(58.140.xxx.241)
근데.. "베테랑" 가이드 "고백"
라는 아무나 다 알수있는것에 이상한 권위가 담겨있는거죠...
물론 그 베테랑 가이드라는 분이 그것까지 노린건 아니겠죠 그냥 자기 소개겠지만
뭔가 네이버 기사 느낌 안나나요
17. ...
'13.11.19 7:01 PM
(211.234.xxx.195)
루나틱님은 무슨 불만이 있으세요?
이 사람은 그저 거기 여행상품 사정을 올린거잖아요?
관련 업계 종사하시나요?
18. 헐
'13.11.19 7:08 PM
(114.203.xxx.5)
지금 이런분위기에 일본을 간다는게 ㅂㅅ이죠.
감정도 없나.. 뭐 좋다고 일본에 가는지...
원전위험을 떠나서...
물론 저는 후쿠시마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19. 루나틱이란분
'13.11.19 7:14 PM
(173.164.xxx.237)
해괴한 논조네요.
이상한 권위는 무슨 이상한 권위입니까?
16년간이나 한 업종에 종사했으면 베테랑인건 맞는거고.
원전사태이후 외국인 방문객1위라는 한국인들이게 일본여행 경각심을 알려준거고,
여행객들이 주로 가는 일식당의 후쿠시마 농산물을 몰래 이용하는거 알려준거고,
그렇다면 돈벌이에 급급한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겠구나 다시금 깨닫게 해준거고,
한국남자들이 선호하는 마일드세븐 담배도 후쿠시마산아란걸 알게해줬네요.
선량이 어떻고, 방사선물질이 뭐고 그게 왜 위험한지, 세슘이 뭔지 등등은 지난 2년간 귀가 따갑도록 들었네요.
학자들의 지식적 이론도 알 필요가 있지만 이렇게 현업에 종사하는 실생활 소식도 아주 유용하거든요.
프랑스 가이드보다 일본 현지 가이드의 증언이 더 현실적이거든요.
새로운 래퍼런스? 네이버 기사느낌은 무슨...
20. 태양의빛
'13.11.19 7:15 PM
(221.29.xxx.187)
기업체 전문 통역인지 가이드인지 모르나 산업시찰로 47개 도도부현을 빠짐없이 다 가보았다니 신기하네요. 공업단지가 정해져 있어서 가는 곳만 또 갈 확률이 높은데, 전국을 다 가보았다면 업계에서 안놔줄 듯 싶은데요.
그리고 도쿄에 올라오는 수산물 중 홋카이도산이 더 많을 것 입니다. 후쿠시마 물량은 전국을 커버 할 수 있을 정도로까지는 안되고, 후쿠시마- 미나미산리쿠 이 해역은 거의 동북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소비를 많이 합니다.
단 후쿠시마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인 꽁치로 매년 꽁치 축제(삼마 마츠리)를 도쿄에서 물량을 확보해서 하므로,꽁치축제 꽁치는 후쿠시마산일 확률이 높습니다.
21. ...
'13.11.19 7:28 PM
(118.38.xxx.179)
루나틱// 진짜 해괴한 논리네.
그러면 원자력 학자라는 놈들이
원자력 위험하다고 제대로 얘기할수 있다고 보시는가?
본인도 원자력 교수 에 못지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도대체 저런 사고 터졌는데
안전할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미친거 아님 ?
그러면 본인말은 믿겠음.
원자력 교수 라는인간들이 무슨 의학 교수 이고
의학교수 라는 놈들은
무슨 인간의 몸과 방사능에 대해서 신의 경지에 오른 인간들로 아는지?
무식한 인간들일수록 그놈의 교수, 전문가, 언론을 잘 믿더구만
22. 태양의빛
'13.11.19 7:29 PM
(221.29.xxx.187)
일본 가지 말라는 말씀에는 동의하나 - 이유는 방사능, 해일을 동반한 3연동 직하형 지진 문제 입니다.
이 글의 신빙성에 대해서 저는 솔직히 안믿습니다. 이 글의 필자는 일본에서 가족이 태어났고, 일본 유학 7년 했고, 16년 가이드 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일본에 대해 애정이 별로 안느껴지고, 그다지 지식도 깊어보이지 않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해, 앞으로 4년 이내로, 해일을 동반한 3연동 직하형 지진이 올 확률이 78%라고 발표를 공식적으로 하였습니다. 내륙형 지진의 경우는 진도 6약 정도도 평범하게 취급 합니다. 저도 3.11은 물론이고, 내륙형 진도 6약까지는 겪은 적이 있습니다.
23. 독일
'13.11.19 7:45 PM
(223.62.xxx.33)
독일에서는 한국의 경남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니라 보더군요 일본은 당연하고 한국해역도 안전지대 아니라서요 저 가능성은 일본내에서도 계속 제기되긴해요 일본이 영향 있다면 한국도 안전하지않아요 저 나라가 그렇게 안 멀어요 그래서 더 화나요 일본이 사고친거 우리도 옆에서 치닥거리할까싶고..먹는거 이야기하는데 방사능영향은 우리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24. 태양의빛
'13.11.19 7:48 PM
(221.29.xxx.187)
방사능은 전염병은 아니지만, 공기나 토양 및 음식물에 대한 내부 피폭 영향이 있으므로 굳이 여행이나 출장을 가서 내부피폭 가능성을 높일 필요는 없다는 것은 당연한 말씀 입니다. 그렇지만, 후쿠시마 원전 100km 정도 떨어져 있는 지역이면 안전한 지대에 속하고, 음식물 조심하면 내부피폭 가능성은 적다고 보여집니다.
이 펌 글은 일본 전 국토가 방사능 오염은 아닌데, 일부 지역의 오염을 전체적으로 확대 시키고 있는 글이죠. 아울러 교묘하게 반일 감정을 조장합니다. 일본에 7년이나 살고 16년이나 왔다갔다 했다면 나름 기본적인 애정은 있을텐데, 제 3자인 기자의 취재, 여행객의 시선같이 쓴 글 같습니다.
25. ---
'13.11.19 7:50 PM
(84.144.xxx.137)
유럽 사는데 저도 임신 계획중이라 한국 방문 계획 아예 접었어요.
밖에서 보면 한국도 위험해요;
26. 태양의빛
'13.11.19 7:50 PM
(221.29.xxx.187)
한국은 원래 화강암 때문에 자연 방사능 수치가 높은데다가, 중국 핵실험의 방사능 낙진을 한국은 고스란히 수십년간 받아내어서 이미 플루토늄도 나온 상태 입니다. 이유는 중국 46회 이상의 핵실험으로 인한 방사능이 한국에 축적되어있기 때문 입니다. 중국 핵실험으로 인한 방사능의 문제는 매스컴에서 언급을 거의 안하는 듯 싶습니다. 3.11후쿠시마 원전 문제가 터지기 이미 전에 한국은 상당히 방사능 오염이 심했습니다. 그 위에 일본 방사능까지 겹쳐지는 거죠.
27. 태양의빛
'13.11.19 7:53 PM
(221.29.xxx.187)
지난 12월부터 심각했던 PM2.5 문제도 기준도 없다가 연무니 뭐니 매스컴에서 물타기 하다가, 이번 늦가을 들어 한국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중국 독성 스모그에 대해 보도 하기 시작했지요. 이미 아는 이들은 알아서 방진 마스크 쓰고 다니고 했지만, 대부분은 자신들의 기관지와 코와 눈에 이상을 감지하면서도 감기 탓을 하는 거고, 공기가 나쁘다고 별로 인식을 못하는 상태였지요.
28. 좋은 글
'13.11.19 8:05 PM
(118.44.xxx.4)
감사합니다.
현지에서 직접 겪은 일들이라 더욱 실감나네요.
일본 패키지가 싸진 것이 싼 후쿠시마산 음식재료를 먹이니 가능하겠군요.
29. 해괴한 논리네요
'13.11.19 8:05 PM
(1.233.xxx.50)
일본에 7년이나 살고 16년이나 왔다갔다 했다면 나름 기본적인 애정은 있어야 한다고요??
왜요? 일본에 7년이나 살면 꼭 일본을 애정해야 하나요?
오히려 그렇게 오래살다보면 일본이란 나라의 국민성에 대해 싫어지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일본이란 나라에서 오래 살면 살수록..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받는 차별, 재일교포로서 받는 부당함 등등
과거의 역사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일부 정치인들과 우익들의 반한,혐한 감정 등등
오래 살면 살수록 싫어질 수 있는 요소도 많은데
왜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이 꼭 일본에 애정을 가져야만 하죠?
제가 태양님을 일본인이라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태양님, 그냥 커밍아웃하세요.
진짜 한국말 잘 하시는 건 인정하는데요.
시점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가 언어화될 때
님은 진짜 일본인이라고밖에는 생각될 수 없는 명백한 단서를 남긴답니다.
30. 그리고
'13.11.19 8:06 PM
(1.233.xxx.50)
일본 방사능 위험성 말할 때마다 중국 스모그 위험성 갖고 오시는 거야말로
"물타기"라는 것도 알아두세요.
31. 그런데
'13.11.19 8:07 PM
(1.240.xxx.176)
원래 똥물을 뒤집어 쓴 사람들은 똥물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똥물이 묻지 않은 사람들이 똥물을 두려워하죠. 일본 사람들은 지금 방사능을 뒤집어 쓰고 방사능과 더불어 살고 있는데 방사능을 두려워하겠어요? 그리고 당연히 프랑스 사람들은 방사능과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방사능을 두려워하겠죠. 예전에 일본 사람들도 체르노빌 방사능은 되게 두려워했었거든요.
그리고 당연히 원자력 학자들은 방사능을 두려워하지 않겠죠. 그게 두려우면 계속 그거 하겠어요? 원래 수류탄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수류탄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보통 사람들이 수류탄을 두려워하죠. 그런데 당연히 수류탄 사고는 수류탄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일어나요.
32. 태양의빛
'13.11.19 8:23 PM
(221.29.xxx.187)
파칭코 마루한 한창우 CEO가 재일교포이고 일본 10대 부자 중 한사람 입니다. 나머지 한 명이 소프트뱅크 손정의 (손 마사요시)씨가 있습니다. 사업하는 분들은 재일로 있으면 면세 혜택이 있어서 오히려 일본 국적으로 귀화 안하려고 합니다. 자기 자녀는 일본국적으로 했지만, 그 본인은 재일한국인으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일교포 차별은 어떤 차별을 굳이 말씀하시는 건지요? 조총련계, 한국학교, 일본학교 마음대로 택해서 다닐 수가 있습니다. 직업 선택에서 차별 받지도 않습니다. 도쿄대학 강상중 교수를 보세요. 재일이라고 차별 받지 않습니다.
33. 태양의빛
'13.11.19 8:30 PM
(221.29.xxx.187)
제가 일본인이면 일본인이라고 했겠죠. 굳이 한국 커뮤니티에서 국적을 숨겨가며 할 이유도 없고, 숨기려면 VPN, PROXY 로 들어오지 굳이 특정 통신사 고정아이피 대역은 안쓰겠죠. 제 일본어가 형편 없는 것은 일전에 증명이 되지 않았나요?
34. 태양의빛
'13.11.19 8:40 PM
(221.29.xxx.187)
일본어를 못해서 받는 차별은 있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서 차별 하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요? 외국인에 대한 혜택은 내국인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투표권이 없는 정도 입니다. 영주자는 부동산 구입도 가능 합니다. 입국심사시 외국인 지문 등록, 사진 찍는 것이 외국인 차별이다라고 한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특별영주자(재일)는 내국인과 동일한 입국심사를 거칩니다. 이렇게 되면 재일 차별은 아니고, 일본인과 외국인 차별이 되는 거죠.
35. ..
'13.11.19 8:42 PM
(119.205.xxx.7)
정보 감사합니다.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으면 되는것이고,
선택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전예방적으로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고 봅니다..
36. 태양의빛
'13.11.19 8:49 PM
(221.29.xxx.187)
오히려 한국인 학생이 한국 학교나 인터네셔널 스쿨 안다니고, 일본 학교 다니면 개인 교사까지 붙여가면서 일본어나 적응에 신경을 써줍니다. 외국인이라서 더 세심하게 보살핍니다. 차별은 무슨........
37. 어이상실
'13.11.19 8:55 PM
(1.233.xxx.50)
몇몇 성공한 재일교포 이야기 하면서 재일한국인 차별이 없다니 어이가 없네요.
일본은 혼자서만 알고 있는 나라인 줄 아는지?
재일한국인이 몇 명이나 되는지 알고는 쓰는 글인지..
아무리 치기어린 마음에 쓰는 글이라 해도 어이가 없어서 원..
38. 태양의빛
'13.11.19 8:57 PM
(221.29.xxx.187)
수류탄으로 비유를 하셨는데, 수류탄은 관리 취급의 문제 입니다. 일부러 안전핀 뽑지 않는 한 폭발 할 이유가 없습니다.
39. 태양의빛
'13.11.19 9:07 PM
(221.29.xxx.187)
일본 정부에서 재일 차별하는 법안 만든 적도 없고, 대한민국 국적자만 외국인들 중 따로 특별 취급 하지 않습니다. 재일 국적은 -조선 (해방 전), 한국, 북한, 일본 (귀화)로 다양합니다. 그리고 일본어는 원어민과 같습니다. 재일이라고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대체 어떤 차별을 한다는 것 입니까? 민생과에서도 내국인 외국인 구분 없이 호적 관리 하구요. 차별은 커녕 서류 문제가 생기면 더 신경 씁니다.
그리고 몇몇 재일을 예로 들면서 네가 모든 재일이 차별 받지 않는다고 단언 할 수 있냐고 물으시겠지만, 행정적으로 교육에 있어서 그리고 그 외의 법률적인 문제에 있어서, 다른 외국인도 불체자 아니면 차별 받지 않는데, 특별영주권자인 재일을 차별한다니 그 말을 저보고 믿으라고 하시는데, 못믿겠습니다.
박로미 그녀도 재일3세인데, 일류 성우 입니다. 차별 받았다고 토로 한 적도 없고, 있었다면 그 자리에 오르지도 못겠겠죠.
40. 히야~~
'13.11.19 9:19 PM
(173.164.xxx.237)
우리 바로 옆이 암약하는 간첩도 아니고 태양의 빛이란 분 누군지 얼굴 한번 보고싶네요.
재일한국인 차별이 없고 외국인이라서 세심히 보살핀다고요?
언어 다른 외국학생의 적응을 도와주는 학교내 프로그램은 웬만한 나라엔 다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재일 한국인 차별에 갖다 붙여요?
일본내 일제시대 이후 재일 한국인이 몇명입니까?
그중 고작 일본인을 뛰어넘는 "귀화하지 않은" 성공한 재일한국인을 아무리 꼽아봐도 손가락 열개가 채 안되요.
그게 차별의 명백한 증거입니다.
대략 7년정도 살면 자연스레 애정이 돋아나는 외국인 차별 없는 일본땅에서 중국스모스, 한국의 방사능 피해서 대대손손 사세요.
이건 아베망언은 정치인이 앞장서서 큰소리치며 국민을 호도한다고 욕하고 만다지만서도 태양의 빛인 이 양반 망언은 잠을 다 달아나게 만드네요.
한국인이면 창피한줄 알아야하고, 일본인이면 간첩질 고만하고 떳떳한 직업을 찾기 바랍니다.
41. __
'13.11.19 9:23 PM
(121.50.xxx.31)
베스트갈것같아 하나더 적습니다 불가리아 출신 축구선수중 급성백혈병 원인이 체르노빌때문인것 같다고 사고지점에서 650마일 정도 떨어진곳에 살았었다고 합니다 키로로하면 한 천키로 되쟎아요 발전소사곤 안좋은게 누구는 영향을 안받을수 있지만 다른 누구는 피해를 당할수도 있다는거죠
42. 히야~~
'13.11.19 9:23 PM
(173.164.xxx.237)
열받아서 오타가 막 나오네요.
스모스 -> 스모그
43. 태양의빛
'13.11.19 9:28 PM
(221.29.xxx.187)
히야 ~~ // 사회적인 성공 - 즉 주류 사회에 편입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 자체가 차별을 받았다는 증거는 될 수 없습니다. 비주류로 사는 일본인이 대부분인데 그럼 주류가 아닌 일본인은 일본 정부의 차별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 입니까? 재일한국인 (특별영주자)가 성공을 못했다고 일본 정부가 차별한다니, 그건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일본인도 재일한국인도 외국인도 일본 내에서 주류 사회에서 활약 하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소수 입니다.
44. 태양의빛
'13.11.19 9:35 PM
(221.29.xxx.187)
재일의 소수만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대다수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곧 일본 정부의 차별 때문이라는 논리는 성립이 안됩니다. 일본인 역시 소수만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대다수는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재일이 차별을 받는다고 한다면 원칙적으로 모든 면에 대해서 배제 되어어야 하는데, 재일이라고 막혀진 분야는 없고, (정계는 일본국적만, 가부기나 교겐 이런 전통문화는 일본인이 아니면 안되지만), 자유롭게 살 수 있고, 재일이라는 것을 개인적으로 혐오하는 일본인은 있을 지언정, 공식적인 경로로 차별을 한다거나 법안으로 차별을 한다거나 이런 것은 어디까지나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전교조 선생들이 세뇌를 잘 시키지요. 반미, 반일, 친중, 친북 성향인 이들에게 교육 받으면 - 일본 정부는 재일을 차별한다 -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주입이 됩니다.
45. 아 정체 나왔다
'13.11.19 10:02 PM
(14.138.xxx.31)
태양의 빛/그게 일본우익과 일본정부의 입장이죠 그냥 일본인이라 하세요
46. 원래~
'13.11.20 2:32 AM
(175.223.xxx.176)
일본 보다는 한국이 저주받은 땅입니다.
원래 우리나라의 자연적 방사능 수치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조선시대때 애 못나서 씨받이 들이는거 비일비재 했잖아여.
그거 다 방사능 때문에 그런겁니다.
방사능 때문이 아니라고 누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나요?
단0.000000000000000000001그램의 방사능도 인체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과학자들도 모릅니다.
그리고 수천년동안 조상 대대로 몸에 어떤 영향을 주
었는지 아무도 장담 못해요.
기형아나 미숙아가 태어나는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봐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미세하게 사람들의 몸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은 건강하다고 자부하고 있겠지만 속으로 곪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특히 한국사람들이 늙어서 병을 달고 살죠.
2세를 생각 한다면 그리고 가능하다면 외국으로 뜨는게 현명합니다.
내가 갑상선암 걸리거나 결혼해서 정신지체아나 미숙아를 낳으면 도대체 누가 책임 지나요?
우리나라는 결코 사람이 살곳이 못됩니다.
차라리 일본이 더 안전해요.
일본의 방사능 사고는 인재로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뿐만 아니라 특정지역에만 해당 되지만
우리나라는 전체가 원래 방사능 나라이고 앞으로도 그럴꺼니까요.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인간이 어찌해볼 방법이 없어요.
저는 호주 이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47. 헐
'13.11.20 6:25 AM
(121.50.xxx.31)
체르보다 더심한 일본이 더 안전할린없죠 그게 인공방사와 자연방사의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