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불로 극세사, 거위털, 양모, 마이크로화이바 고민중이에요.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ㅠㅠ
극세사가 젤 편할 거 같은데 먼지 문제,
거위털은 비추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또..;;
양모는 안 써봤는데 초여름까지 가능하다니까 양모랑 여름용 마,만 있으면 될 거 같고.
혼수 준비 중인데 시행착오 겪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겨울 이불로 극세사, 거위털, 양모, 마이크로화이바 고민중이에요.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ㅠㅠ
극세사가 젤 편할 거 같은데 먼지 문제,
거위털은 비추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또..;;
양모는 안 써봤는데 초여름까지 가능하다니까 양모랑 여름용 마,만 있으면 될 거 같고.
혼수 준비 중인데 시행착오 겪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거위털과 마이크로화이바 둘다 하면 비교가되죠
한번사서 평생 쓰는것아니니 다음을 위해서 하나씩만사면 좋아요
장단점이 확 보이거든요
한꺼번에 똑같은걸로 다 쟁여놓으면 단점이 있어도 알지못하고
비교도 안되구요 전 골고루 하나씩 써봐요
나무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한국 광목으로 만든 침구 커텐집인데요. 저는 거기서 사서 하고 싶어요.
추위 많이 타시면 거위털 이불 강추요!
따듯하고 가벼워서 좋아요.
마이크로화이바솜에 이불커버사용 할래요.
겨울용 구스이불은 털날림 없는 좋은거 사용
메리퀸 양모이불이요. 혼수로 사온건데요.
지금 완전 잘쓰고 있어요. 보온력. 짱짱.
거위나 양모요
혼수로 양모 오래 쓰다가 거위 샀는데 묵직하고 훨씬 따뜻해요 근데 털이좀 날려서 알러지 커버 씌우고 겉커버 또 써요
겨울용으로는 거위털이요.. 거위털 좀 날리는 것만 빼면..
압축비닐에 보관하면 보관도 쉽고 부피도 적고 좋아요..
극세사는 따뜻하고 좋긴한데.. 너무 부피가 커서 안쓸때 보관이 힘들더라구요...
거위털 쓰는데 만족해요.
겨울에는 좀 두꺼운거, 봄, 가을에는 조금 얇은 거.
여름에는 어차피 잘 안 덮으니까 얇은 걸로 아무거나.
거위털이요. 근데 결혼할 때 해온 명주솜 이불이 참 좋아요. 몸에 착 감기고 가볍고 따뜻하고.
거위털이요. 근데 싼거 말고 비싸고 좋은걸로 하겠어요. 싼거는 진짜 털도 많이 빠지고, 저질털이에요.
비싼거 써보시면 왜 비싼지 아실거에요. 극세사는 비추, 먼지 장난아니고, 양모도 거위털에 비하면 따뜻하긴 하지만 무겁고, 거위털 강추요
겨울용은 무조건 구스로 할꺼에요.
3년째 쓰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구요.
구스이불 베게 패드까지 풀셋으로 사용하는데 넘 좋아요.
이전에는 극세사 썼는데 따뜻하긴 한데요. 먼지날림이 좀 있고 정전기도 자유롭지 못하고
무엇보다 세탁기가 작은데 빨래 한번 하려면 빨래방까지 다녀와야 했어요. 비용 문제도 생기구요.
그래서 결국 구스로 바꿨는데 넘 만족 하네요.
저는 구스패드는 3월까지 쓰고 치우고요. 이불은 5월까지 쓰고 그 이후엔 더워지면 스프레드 타입의 면이불 쓰다가 아주 더워지면 인견으로 바꿉니다.
패드도 구스 치우고는 면패드 쓰다가 여름에는 삼베패드로 바꾸고요.
반대로 가을에서 겨울 갈때도 역순이에요.
구스 이불은 9월 말부터 덮어요.
구매대행으로 질 좋은 구스 사구. 극세사 저렴한거로 2종류 사세요
거위털이요~ 추위를 잘 타서 이불만큼은 좋은 걸로 했어요. 보일러 안 틀고 자는데 정말 따뜻해요^^
무조건 구스다운침구로 할겁니다!!! 털빠짐 글이 보이는데 저렴이 케이스구요, 제가 사용중인건 털빠짐 절대 없어요~~~ 다시 혼수 준비한다면 계절별로 구스다운침구 구입하고 싶네요~
이불. 어디서. 사야 할까요
소프라움에서 세인트 펄 했는데 만족해요
구스이불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22 굽신굽신 ^^
극세사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전기,먼지가 문제
구스는 잘못사면 털날리고, 이불 사각거리는 소음 -초예민한 사람들은 힘들어해요.
양모는 무거워요.
마이크로화이바는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전 구스를 주로 쓰다가 양모 샀다가 무거워서 하룻밤 자보고 반품했어요.
남편도 힘들어하더라구요. 무겁다고....
결국 다시 구스로... 사각거리는 소리는 저흰 익숙해서 괜찮은데 처음 써보는 분들은 좀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구요.
뭐 양모도 그렇겠지요? 저희야 처음 써보니 무거워서 헉~했지만 늘쓰던 사람은 그닥 무거운 줄 모르고 쓸거예요.
구스 두장 덮으면 전기요 없어도 될 정도.
구스 한장은 좀 가볍고, 제것은 두꺼워서 늘 두개놓고 자다보면 하나씩 둘둘말아 자요
저라면 님. 죄송하지만 그 사이트 좀 가르쳐주실수있나요?
예전에 봐놓은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잘 못찾겠네요. 좀 큰 회사에서 나오는 브랜드 이름이 나무 아니었나 한데요? 꼭 좀 부탁드려요.
결혼때 엄마가 해주신 솜이불에 커버가 교체해가며 사용하는데 좋은걸요 아주 견디기힘들땐 극세사담요 하나더 덮으면 되구요
매트커버도 이용하구요
인터넷이용합니다 전 만족해요
7년찬데 인터넷구매만 합니다
침구 다시 장만하고픈데..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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