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믿고 경호원도 정치에 끼어드는 나라

손전등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3-11-19 14:26:53

개판도 이런 개판이 있나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71&wr_id=250
IP : 122.37.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2:27 PM (180.182.xxx.140)

    강창희 국회의장이 청와대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겠다고 하더군요
    박근혜 사과할려나?

  • 2. ///
    '13.11.19 2:29 PM (180.182.xxx.140)

    입법부 수장이 행정부 수반 눈치를 보는 나라에서 박근혜 콧방귀도 안낄듯..
    그냥 대변인 시켜 유감이네..이러고 말듯

  • 3. 나라꼬라지
    '13.11.19 2:42 PM (121.186.xxx.147)

    이제 최고권력자 경호팀원까지
    국민의 대표를 자기편 아니면
    멱살쥐고 흔드나요??
    내원참!!!
    나, 그리우 우리팀만 있고
    너희는 없다 네요

  • 4. 나라꼬라지
    '13.11.19 2:44 PM (121.186.xxx.147)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국민이 뽑은 대표를 저리 막대하나요??
    차를 발로 찼다고 멱살을 쥐어요???

  • 5. 머슴은
    '13.11.19 2:47 PM (211.194.xxx.248)

    주인 따라 간다더니 딱 들어맞네요. 그 주인에 그 머슴 !

  • 6. 동감
    '13.11.19 3:06 PM (125.177.xxx.190)

    머슴은 주인 따라 간다더니 딱 들어맞네요. 그 주인에 그 머슴 !22222222222

  • 7. 마이쭌
    '13.11.19 3:56 PM (223.62.xxx.242)

    와우!!!!! 링크된 기사도 참 맘에 들었구요 211.194.xxx.248 님 머슴은 주인따라 간다더니 딱 들어 맞네요. 그 주인에 그 머슴!! 3333333333333333 정말 맘에 와닿는 말씀이시네요.. 정말 어이없죠... 발로찬 강의원도 실수 하셨지만 그 막돼먹은 경호원넘 정말 어이상실 이죠;;;;;; 테러리스트 일수도 있어서 그랬다나 뭐라나.... 지롤을 쳐 하시네요 갈수록 나라꼬라지가 ㅠㅠ

  • 8. 데키스기
    '13.11.19 4:33 PM (1.235.xxx.188)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11797.html

    사진상으로는 피흘리기전 경호원인데 강의원 뒤덜미를 잡고 있네요

  • 9. 럭키№V
    '13.11.19 4:53 PM (119.82.xxx.117)

    닭 보호 좀 하니 지가 천하를 얻은 줄 아나 봅니다. 얼굴은 꼭 산도적놈같이 생겨가지고..-_-

  • 10. 정신나간 청와대
    '13.11.19 5:14 PM (219.254.xxx.135)

    이 사안은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해요.
    경호원이면 무도? 무공? 암튼 태권도나 유도 뭐 그런거 유단자 아닌가요.
    그런 유단자들은 자기보다 힘약한 사람한테 힘쓰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만약 자기 주변에 박대통령이 있고 강기정의원이 대통령을 위협하는 상황이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아까 전화인터뷰 하는 거 보니 공무수행중인 차였고 자긴 그 차를 자기 생명과 같다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자긴 공무수행중 정당한 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법적 절차 받아서 고소할 거라던데...
    웃긴게... 자기 귀빈한테 위협을 가한 것도 아니고
    자기 생명 같은 차를 건드려서 심기 상해 지보다 덩치도 훨씬 작고 나이도 훨씬 많은 대한 민국 국회의원을 힘을 써서 제압하나요??
    힘을 써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위협을 가한 것 만으로도 징계나 지탄을 받아야할 일 아닌가?
    자기가 뒷목덜미 잡고 허리춤 잡고 옴짝달싹 못하게 힘으로 제압하는데 그럼 제압 당하는 사람이 몸부림 치는 것이 당연하지. 호송중인 죄인도 아니고 얌전히 있어야 하나요?
    지가 과하게 대응하다 우발적으로 난 사고를 저렇게 뒤집어 씌우다니.
    젊은 놈이 벌써 권력을 등에 업고 참나.
    법적 조치 운운하기 전에 과잉대응해서 아무한테나 힘쓴 저 경호원 징계부터 해야 정상이지.
    고소는 무슨 고소???
    사람 안전하게 보호하고 질서 유지하라고 경호원 들인거지. 지 심기 건드리면 다 힘으로 쓰러뜨리라고 경호원 들인건가요.
    아주 정신나간 나라 같아요.

  • 11. ....
    '13.11.19 5:40 PM (112.155.xxx.72)

    깡패 딸이 정치를 하니 깡패들이 몰려 오네요.

  • 12. 상식을 가지라
    '13.11.19 5:46 PM (79.210.xxx.82)

    우와 로그인하게 만드네.

    인터넷믿고 얼굴 안 보인다고 맘대로 험당하는 곳이 82다.
    단순히 아주 단순하게, 상식적으로 세계 그리고 유럽역사를 보기 바랍니다!!

    힘 있는 사람, 권력을 잡은 사람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쫄개들을 건드립니까?
    건드리다 x 된다. 로마가 정권을 잡았을때 다른 나라에서 로마 시민을 처벌하지 못 했다.
    괜히 건드렸다가는 가족 몰살 되던가... x 되는걸 알았거든..


    이런 기본 상식도 모르는 놈이 경호차를 걷어 찼으니 맞아 안 뒤진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제발 상식을 가지고 사는 한국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이런 상식이 없는 사람이 판을치니 나라가 평생 후진국이지 ㅉㅉ

    힘이 약할땐 몸을 숙일줄도 알고 해야지... 뭘 믿고 저리 망둥이처럼 뛰는지..
    일베층이 뎃글 달아 준다고 다 지 편인줄 아나보네..
    달면 삼키고 쓰면 벳는다는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무식한 넘들...

    욱하는 성질땜에 한 행동이 먹히는 곳이 유일한 나라 한국...
    이제 달라 집시다 제발...

  • 13. 상식같은 소리 하시네
    '13.11.19 5:57 PM (219.254.xxx.135)

    무슨 역사를 운운하시나요
    그시대가 민주주의 시대였나요.
    댁이 말하는 시대는 황제가 통치하는 시대였네요.
    콜롯세움에 사람 세워 놓고 사자 풀어놓고 황제와 귀족들이 즐기던 시절 말하는 거예요?
    당신이 말하는 상식이... 지금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지껄일 상식입니까?
    이 무슨 노예 근성인지 ㅉㅉㅉ

  • 14. 상식을 가지라2
    '13.11.19 6:13 PM (79.210.xxx.82)

    지난달 미국 국회의원이 도로를 점령하고 시위를 하다가 교통경찰에 끌려가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그 의원은 조용히 잡혀 갔지요

    만약 이 일이 한국에서 발생한다면, 정치 탄압이니 뭐니 하며 1년간 머리하얀 야당대표가 길거리 시위를 벌일 것이며, 삭발식 거행하고.. 역기에 알바 구해서 촛불 시위니... 난리 칠거 뻔합니다.

    윗 놈이 정신차리지 못하는데 어째 아랫것들 한테 나무랄수 있겠습니까 ?
    그 물에 그 넘들인데...

  • 15. 윗분은
    '13.11.19 7:00 PM (219.254.xxx.135)

    왜 계속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하며 어거지를 쓰시나요?
    그건 도로였고
    이번에 국회의사당에 경호대 버스가 난입해서 진치고 있던 거잖아요.
    국회의원이 국회의사당에서 버스 빼라고 한 거랑
    도로 점령한 거랑 비유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도로 점령하고 시위한 적 있나요. 해봐야 광장에서 허가받고 하지??
    예를 들어도 말이 되고 비슷한 예를 들어야 그러러니 하지.
    으이구...암튼... 어디서 주워 들으신 거 가지고
    어지간히 아는 척은 하고 싶으신가 보다 ㅋㅋㅋ

  • 16. 상식을 가지라2
    '13.11.19 7:46 PM (79.210.xxx.82)

    윗님!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간통.

    상대방이 말하면 주워들은 말이고
    내가 하면 분석가가 하는 전문적인 해석이고 ㅋㅋ.

    불통, 불통하는데
    이것 자체가 불통이니.. ㅉㅉ

    야당의원들 인권세워줬더니
    내란음모 꾸미고,
    대통령후보로 나오면 27억 준다고,, 그거 받아먹고 후보사퇴하고 돈 안 토해내고...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님은 또 그러실거죠, 그게 그거랑 같은 거냐고 ?

  • 17. 손전등
    '13.11.19 9:25 PM (122.37.xxx.3)

    219.254.xxx.135 님의

    똑바른 지적이 바로 정답!

    그외분들도 좋은 의견

    그러나

    상식을 가져란지 지랄인지는

    개밥의 도토리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635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80
324634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28
324633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378
324632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27
324631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37
324630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403
324629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991
324628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4,012
324627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284
324626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290
324625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52
324624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324
324623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51
324622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794
324621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37
324620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987
324619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179
324618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53
324617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23
324616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380
324615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586
324614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51
324613 장터에서 있었던 일 17 고데기 산 .. 2013/11/25 3,743
324612 저기..대림역에서 구로 고려대학교병원 걸어서 갈만 한가요? 4 ?? 2013/11/25 1,227
324611 이제 등산 끝일까요 3 ㅊㅊㅊ 2013/11/2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