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들의 살림,일상이 디테일하게 묘사된 미드나 고전물이 넘 좋아요.

미드보기 조회수 : 17,407
작성일 : 2013-11-19 14:07:16
제목 그대로에요~~

위기의 주부들 엄청 재밌게 본 사람입니다.

주부라 그런지 쉽게 공감이 가는 여자들의 집안 살림이야기들, 일상이 깨알 묘사된 드라마에 큰 재미를 느끼네요.
<위기의 주부들>을 예로 들자면,
살림의 여왕 브리가 커다란 부엌에서 밀가루 반죽하고 오븐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애플파이 꺼내는 장면이나,
하얀 빨래들 꺼내어서 속옷 한장한장 다림질하는 장면...
정원에서 폭풍 정원일하는 장면...
르넷이 아이들 학예회에 쓸 의상 바느질하는 장면...

아니면 20세기 서양을 배경으로한 시대극에서 하녀가 일하는 장면이 왜 그렇게 좋은지요 ㅡㅡ;;;
<소공녀 세라>에서 세라가 큼직한 대걸레로 마룻바닥 청소하는 장면, 또 그 구둣소리와 물걸레질 소리..
하녀들이 옛날 서양부엌 특유의 어두컴컴한 분위기속에서 바닥에 앉아 신문지에 둘둘 말린 채소 고기를 꺼내 손질하는 장면...
<오만과 편견><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 나오는 서양 부엌에서의 장면들과 여자들의 소일거리 보는 재미가 
그렇게 쏠쏠할수가 없네요.

막 폭풍 집안일 하고 싶게 자극한달까요.

오래전 자게에서도 화제가 됐었던 영드 <애거서 크리스티 마플여사 시리즈>에서도
예쁜 앤틱 응접실에 앉아 마플할머니가 맛나보이는 쿠키와 뜨거운 홍차 마시는 장면,
잘 손질된 영국식 정원과 아기자기한 집들을 보는 재미....

정말 크네요.

이런 여성적인 따뜻한 분위기나 디테일한 부엌묘사 가득한 볼거리가 있는 미드나 고전물 또 뭐가 있을까요?

일단 제가 본 것들중 생각나는 것들 몇개 적자면요,

초록색지붕의 앤 (캐나다 드라마, 오래전 EBS에서도 방영)
소공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센스 앤 센서빌리티
오만과 편견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작은 아씨들
위기의 주부들
미스 마플 시리즈

등등이 있네요.

많은 댓글들을 기원해봅니다^_^


IP : 114.207.xxx.130
1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2:09 PM (219.251.xxx.10)

    다운튼 애비 라는 거 재미있대요.

    영화 중에는 바베트의 만찬
    순수의 시대 (영화도 재미있지만 전반적으로 귀족층 식사 장면과 인테리어 등 정말 볼게 많더라고요)

  • 2. 미드보기
    '13.11.19 2:10 PM (114.207.xxx.130)

    앗. 순수의 시대 저도 재밌게 본 고전물이에요^^
    바베트의 만찬. 챙겨 볼게요. 감사합니다.

  • 3. 질문요^^
    '13.11.19 2:18 P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

    혹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 활동하는거 위주의 미드는 없나요?
    찾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아시면 도움말씀 하나 부탁드려요^^

  • 4. 일드
    '13.11.19 2:18 PM (175.213.xxx.124)

    저는 음식관련(어쩌면 넓은 의미의 주부와 관련된..)일드가 좋아요.
    고양이,빵과 스프..., 안경.해피브래드랑 영화 카모메 식당 다 너무 좋아요

    위에 말씀하신 미드,영드도 좋구요..

    저도 님과 비슷하게... 일상을 특히 주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드라마 좋아해요~~

  • 5. mtjini
    '13.11.19 2:20 PM (223.33.xxx.213)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정말 디테일하죠 ㅎㅎㅎ 저도 주방이나 고기 다루는 장면 등이 좋았어요

  • 6. ...
    '13.11.19 2:20 PM (121.157.xxx.75)

    영드 크랜포드

  • 7. ...
    '13.11.19 2:21 PM (121.157.xxx.75)

    미드 길모어걸스

  • 8. ...
    '13.11.19 2:24 PM (121.157.xxx.75)

    시트콤이긴 하지만 모던패밀리도 괜찮아요
    뭐 부엌살림살이에 대한 이야기는 적어도 소소한 일상은 공감 많이 하실듯..
    특히 아이키우는 엄마들은요

  • 9. .....
    '13.11.19 2:25 PM (101.228.xxx.195)

    주부나오는것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니지만 엠마요. 일본 애니메이션인데 원글님 좋아하시는 시대의 영국이 배경이에요. 엠마는 메이드이구요. 스콘 만들고 요리하고 장보고 청소하는 장면 많이 나와요. 내용은 로코입니다. 메이드와 부자집 도련님과의 로맨스에요. 아마 원작이 있을것 같아요.

  • 10. ...
    '13.11.19 2:25 PM (121.157.xxx.75)

    그리고 부엌살림살이나 요리같은건 일드가 강합니다
    지금 고르긴 힘들어도 찾아보면 괜찮은거 꽤 많아요

  • 11. 미드보기
    '13.11.19 2:28 PM (114.207.xxx.130)

    앗!!!!윗님 엠마 영국 사랑이야기ㅡ
    제가 넘 좋아하는 애니라 다운 소장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죠. 스토리보다는 볼거리가 더 있엇던^^

    크랜포드,길모어걸스,다운튼 애비. 리스트에 올려놓아야 겠어요. 답글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위에 질문님.
    교사와 학생간의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건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떠오르네요.
    미국 명문여대가 배경이고 시대물인데 재밌어요.

  • 12. ...
    '13.11.19 2:31 PM (125.135.xxx.146)

    저장합니다

  • 13. 미드보기
    '13.11.19 2:31 PM (114.207.xxx.130)

    점 세개님 감사요.
    맞아요. 일드가 디테일에 강하더라구요.
    이번에 이름을 잃어버린 여신 다운해서 봤는데
    잔잔한 일상묘사가 인상적이엇어요.
    아이들 도시락싸는 장면, 사각팬에 계란말이하는 장면...

    카모메식당도 사랑스러운 영화이지요. 잔잔하니...

  • 14. 영화
    '13.11.19 2:33 PM (112.149.xxx.211)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헬프
    파프롬헤븐
    디아워스
    미드 푸싱데이지

  • 15. 그건
    '13.11.19 2:39 PM (121.130.xxx.95)

    한국 여자애들이 서양의 주방 식탁문화 이런거에 약해서 그래요

    그쪽 나라들의 크고 아기자기하고 예쁜(심지어 하녀옷도 이쁜) 주방문화에서
    아기자기 소꼽놀이하고 싶단 무의식이 여자뇌속에 잠재해 있어서 그래요

    여잔 소꼽놀이를 좋아하는 본능이 있고
    서양의 그림같이 이쁜 풍경과 탁탁 요리하고 지내는 일상이 너무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니까요
    이상적인 모습으로 보여서 그렇습니다

  • 16. ..
    '13.11.19 2:44 PM (222.101.xxx.176)

    부엌일은 아니지만 영국 최초의 백화점 이야기인데
    더 파라다이스도 재미있어요. 여성복코너나 장신구 얘기 그런 것들 나와요^^

  • 17. ^^
    '13.11.19 2:45 PM (59.17.xxx.5)

    원글님 왠지 섬세한 분일거 같아요^^

  • 18. 새벽
    '13.11.19 2:49 PM (1.222.xxx.114)

    메릴 스트립 주연의 좋아하실 것 같아요.
    메릴 스트립이 과거의 유명한 쉐프로 나오고 그녀를 추앙하는 요리 블로거가 나오는 영화예요.

  • 19. ..
    '13.11.19 2:55 PM (121.157.xxx.75)

    새벽님 말씀하신 영화 줄리앤 줄리아죠

    저 이영화 보려고 극장 찾아다니느라 고생좀 했었다는 ㅎㅎ
    상영관이 별로 없었거든요

  • 20. 새벽
    '13.11.19 2:58 PM (1.222.xxx.114)

    헉. 제목이 빠졌네.
    맞아요^^

  • 21. ...
    '13.11.19 3:05 PM (119.64.xxx.92)

    좀 오래된 멕시코 영화 '달콤 쌉사름한 초콜릿'

  • 22. sally212
    '13.11.19 3:20 PM (116.37.xxx.152) - 삭제된댓글

    와~~ 님들 덕분에 좋은정보 많이 알아가요^^

  • 23. ..
    '13.11.19 3:21 PM (141.0.xxx.182)

    아메리칸 퀼트도 추가요.ㅎ

  • 24. 꽃놀이만땅
    '13.11.19 3:26 PM (123.215.xxx.226)

    저도 담아가요~ ^^

  • 25. ...
    '13.11.19 3:41 PM (14.51.xxx.71)

    다들 아시겠지만 일드 심야식당.... 요리하는 장면이 왜이리 좋을까요...난 요리도 잘 못하면서^^;;

  • 26. 혹시나
    '13.11.19 4:02 PM (114.205.xxx.143)

    잇츠 컴플리케이티드 한국에선 사랑은 너무 복잡해란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는 보셨을까요
    메릴스트립이 이혼한 베이커리숍 주인으로 나오는데 이 영화는 주방과 음식이 주제라고는 할수 없지만 장면장면 미국식 주방 음식들 테이블세팅이 너무 예쁘게 등장합니다
    집안 인테리어도 그렇구요
    알렉볼드윈이 꽤 귀여운 중년 주책으로 나오니 시간나심 한번 보세요^^

  • 27. 전업이 로망
    '13.11.19 4:16 PM (114.204.xxx.217)

    요리나 부엌일, 집안살림을 즐겨하며 행복해하는
    전업주부들이 넘 부럽습니다.
    전 그런 하우스와이프 일이 싫어서
    차라리나가서 돈벌며 일하는걸 택합니다.
    미국의 맞벌이하는 중산층의 주부들,
    럭셔리한 부엌은 가지고 있을지언정
    별로 살림하지 않는답니다.
    그리 차려 먹을일이 없어요.
    아침에 우유에 씨리얼, 점심에 샌드위치나 뭐 간단런치,
    저녁에 가족과 디너래봐야 그도 밖에서 사먹거나
    일주일이면 몇번이나 럭셔리 부엌 사용할일 있으려나?..
    요리법 자체가 이지하구요...
    투고(테이크 아웃)나 케더링이 일반화 되어서
    손님 치루거나 파티를 한다해도
    스크린에서 처럼 우아하게 요리할일도 없고
    요리가 취미인 사람이나 즐길테고..
    어ㅡ! 좀 있으면 땡스기빙데이라 부엌좀 써보게 되겠네요.
    암튼 미국가정의 부엌들은 깨끗 깔끔 간단하긴해요.
    요리문화 자체가 지지고 볶고 끓여대고 튀기고 하지 않기에..
    빨래도 드라이어 사용하면 구김없으니 걸거나 개키기만하고
    다림질할건 아예 세탁소에 맡기고 말지 웬 다림질?
    저만해도 언제 다림질했나 가물가물...
    남편 와이셔츠는 일줄단위로 세탁소행.
    정원은 가드너가 일줄에 한번씩 다녀갑니다.
    노인되면 가드닝이 취미인 분들 많치만서도..
    미드..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한국 드라마도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인것처럼요...

  • 28. 줄이앤줄리아 추천..
    '13.11.19 4:22 PM (14.36.xxx.11)

    사람마다 동네마다 다르겠죠.

    제가 사는 곳 백인엄마들은 요리 엄청 좋아해요.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브리'처럼 요리를 잘 하고 좋아하는 아줌마들도 많던걸요.
    팟럭시에 요리 수준이 ㅎㄷㄷ해요.
    윗님이 알고 있는게 전부는 아닙니다요..

  • 29. 좋아요
    '13.11.19 4:22 PM (175.142.xxx.138)

    댓글들에 좋은 정보가 넘쳐요. 감사합니다.

  • 30. 좋은 정보들
    '13.11.19 4:29 PM (168.188.xxx.40)

    제가 잘 찾아볼수 있기를 바랄뿐이네요^^

  • 31. 좋네요
    '13.11.19 4:31 PM (125.128.xxx.6)

    저장해놓았다가 많이 참고할게요.감사합니다~

  • 32. 급 영드홀릭;
    '13.11.19 4:37 PM (121.227.xxx.26)

    최근에 우연히 셜록이랑 오만과 편견을(영화) 다시 보다가..
    영드에 갑자기 꽂혀서 미친듯이 샅샅이 뒤벼;가며 다 찾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영드 영드 말만 들었지.. 잘 안 챙겨 보았었어요. 전공이 무려 영문학인데도;;ㅋ)

    매튜맥퍼딘 출연작 (any human heart 좋았음)거의 다 보고, 배우자인 킬리호위 출연작 제인오스틴 원작 영화드라마화 (명불허전) 등등 보다 보니 배우 때문에 원작 때문에 감독 때문에,,연관검색어 링크처럼 영드목록이 끝없이 가지치기로 확장되네요.. 슬금슬금 웃음이 나왔던 부분은 울나라 일일드라마 돌려막기 배역처럼 가령 박원숙 한진희 아줌마 아자씨 배우들이 영드에도 여기저기 감초처럼 얼굴을 내미는 겁니다. 영화보다 드라마라서 더한듯 ㅋ

    비비씨 Upstairs Downstairs Series 추천해요.
    30년대 배경이고 외교관 주인공부부가 런던에 정착하면서, 집사 butler with sommelier experience, 하우스키퍼 housekeeper, 식사시중하녀 parlourmaid, 운전사 chauffeur-cum-manservant, 요리사 cook, kitchen maid, 사환; pantry boy (who can double as a footman)등을 구하게 되고 로즈라는 하녀장(비비씨소개엔 parlourmaid로 나오는데 가사staff 총책임자 역할)을 만나면서 얘기가 시작됩니다.
    뭐 디테일하게 살림이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계급적인 영국사회의 특성이 (드라마 제목 자체가;;;)가사역할분담에도 확실하게 두드러진다는 생각. 소년 소녀를 막 벗어난 하녀와 하인이 집안 일을 익혀 가는 과정, 집사와 하녀장의 업무조정, 노련한 하녀장이 손님들을 응대할때 주인을 난처하게 하지않는 법 등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아시다시피 지극히 계급적이나 계급이 오래오래 고착화된 사회답게 서로의 영역을 철저히 존중합니다...

    집사butler는 큰 인상을 주진 않았는데요, 집사를 보니 또 그 옛날 안쏘니홉킨스랑 엠마톰슨 주연의 그영화가 생각이 나서 또 막 찾아 다시 보고... ㅋ 안쏘니홉킨스 같은 집사를 나는 거느릴수 있을까??? 집사도 아무나 같이 지내는게 아니다 라는 깨달음이--; 저는 인건비가 싼 나라에 지금 살고 있고 여차저차해서 가사도우미가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기는 하는데요, 편치가 않은 거예요... 도우미 한 분이 집에 오는 시간에도 그닥 자연스럽지가 않은데 집사 하녀장 하녀 하인 요리사 등등이 집안에 있으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ㅋㅋㅋ 물론 태어날때 부터 그리 살면 익숙하겠으나 지금은 상상이 안되는. 소박하나마 내 사생활 가족이랑만 공유하는게 낫지.. 집안에 누구 왔다갔다 하는거 체질에 안맞겠단 확신이ㅋ. 그냥 난 학씰히; 무수리포지션이 차라리 편해. 이랬답니다 ㅋ.
    안쏘니홉킨스는 집사를 해도 멋있쪙. 그러고 보니 butler did it 이란 추리소설도 있거든요. 또 그걸 다시 찾아 읽고.. (뭔지 모르게 제정신이 아닌듯 ㅋ)

    upstairs downstairs가 딱히 주부들의 일상이랑 연관이 있는 스토리인진 의문이네요, 사실.
    허나 굳이 연관이 있다고 부득부득 우겨봅니당 ㅋ

    영국시대물 정말 좋아요, 그쵸?

  • 33. ..
    '13.11.19 4:38 PM (58.29.xxx.7)

    미드영화 감사합니다

  • 34. 우와~~
    '13.11.19 4:43 PM (119.198.xxx.89)

    알짜 정보들 고맙습니다~~

  • 35. 신내바
    '13.11.19 4:50 PM (112.150.xxx.170)

    너무 옛날 부엌이라 빠졌나요? 초원의 집 시리즈 보면...
    엄마가 해주는 음식 이야기가 나오지요.
    어렸을 땐 맛있겠다~ 하면서 읽었는데
    커서 읽어보니 오마이갓... 우유를 짜서 버터를 만들지를 않나... 저 시대 주부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만드는 과정은 재미있네요.

  • 36. 한나푸르나
    '13.11.19 4:56 PM (211.246.xxx.171)

    저장해뒀다가 꼭 보겠어요.
    뭐랄까, 제게는 꿈속의 장면 같아요.
    쾌적한 집을 만드는 엄마.... 제가 늘 꿈꾸던 삶이었답니다.

  • 37. ...
    '13.11.19 5:03 PM (121.182.xxx.187)

    저링 취향이 비슷해요~ 사랑의 레시피나 호노카아 보이도 추천~

  • 38. ...
    '13.11.19 5:12 PM (121.182.xxx.187)

    영국시대물 정말 사랑해요~ 오만과 편견,남과북 ,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 노생거사원
    더버빌가의 테스, 스몰아일랜드 , 아내와딸들, 엠마, 센스앤 센스빌리티, 설득, 핑거 스미스
    거의 두번 이상은 본 듯하네요
    .... 요즘은 쓸쓸한 옛날 식료품점 볼려고 찜해 두었네요^^
    베네딕트가 나오는 반 고흐도 너무 좋고 ^^

  • 39. 급 영드홀릭;
    '13.11.19 5:41 PM (121.227.xxx.26)

    ...님

    어쩜. 이럴수가...(가 아니라 비슷한 경로로 팬덤의 세계에 빠져드는듯 크크)
    최근에 제가 미친듯이 빠져들었던 드라마궤적이랑 일치하는 정겨운 타이틀들이네요.
    매튜맥퍼딘 왜 이리 좋을까요--;;;
    정준하 몸매에 톰행크스 외모인데... 그 묵직한 저음이 너무 좋아서;;;;
    다른 남배우들이 다 양성적이거나 중성적으로 보일 정도로 남자다운 매력이;
    그 목소리만 폰에 따서 산책할때마다 듣습니다.
    덕분에 노화와 더불어 안 들렸던 영어가 다시 귀에 쏙쏙-.-

    반갑습니당~

  • 40. 뮤즈
    '13.11.19 6:08 PM (121.157.xxx.233)

    영드 저장합니다

  • 41. 영드,미드
    '13.11.19 6:20 PM (125.130.xxx.79)

    영드, 미드 어디서 볼수있나요

  • 42. 예쁜봄날
    '13.11.19 7:02 PM (125.180.xxx.36)

    저두 담아가요

  • 43. 모닝커피
    '13.11.19 7:09 PM (222.236.xxx.169)

    이거 저장했다 겨울에 다봐야겧어용

  • 44. 블레이크
    '13.11.19 8:04 PM (124.54.xxx.27)

    고스포드 파크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녀의 정부

    다운튼 애비와 포와로 미스마플도 찻잔 보는 재미가...

  • 45. 갑자기
    '13.11.19 9:32 PM (220.76.xxx.80)

    볼 영드가 늘었네요. 저도 이런 드라마나 영화 너무 좋아해요.
    요즘 본것중엔 일본 빵과 수프와 고양이인가 그 드라마 좋아요

  • 46. ..
    '13.11.19 9:46 PM (1.229.xxx.126)

    저도 담아갈게요~
    저도 길모어걸스도 좋았어요.

  • 47. 삶은재미
    '13.11.19 10:52 PM (59.25.xxx.110)

    추천 미드 담아갑니다.

  • 48. dh
    '13.11.19 11:01 PM (110.8.xxx.239)

    원글님 덕분에 저도 정보 감사합니다

  • 49. 추천미드
    '13.11.19 11:14 PM (1.241.xxx.71)

    추천미드 저도 담아갈게요~ 감사합닏ㄱᆞ

  • 50. 초콜릿
    '13.11.19 11:20 PM (1.225.xxx.5)

    줄리엣 비노쉬가 주연한 초콜릿 추천해요.
    부엌이라기 보다 초콜릿 만드는 장면이 좀 나오는데요...세팅도 참 이쁘고 영화가 사랑스럽더라구요.

    대강 줄거리는 줄리엣비노쉬가 연기하는 젊은 미혼모가 6살의 어린 딸과 함께 프랑스의 작은 마을
    에 도착하여 작은 초콜릿 상점인 마야 초콜릿 상점을 오픈.
    그녀가 만든 초콜릿으로 인하여 마을 사람들의 삶이 변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로
    조니 뎁이 떠돌이 집시로 출연해요....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는데...여기 추천하신 분이 없는 듯??

  • 51. 저는
    '13.11.19 11:36 PM (121.161.xxx.204)

    전망 좋은 방 ^^

  • 52. 애린맘
    '13.11.19 11:39 PM (125.176.xxx.38)

    보고싶은 드라마

  • 53. charlotte
    '13.11.19 11:42 PM (211.234.xxx.140)

    저도 위기의 주부들 왕팬이에요. 영드도 함 시도해보고 싶네요.

  • 54. 미드 영드
    '13.11.20 12:06 AM (122.36.xxx.159)

    저장합니다.^^

  • 55. 스몰아일랜드
    '13.11.20 12:09 AM (221.139.xxx.53)

    기대이상 좋은 영화였어요. 베네딕트가 나오지요.
    요즈음 다운튼애비보고있는데
    이곳에 몇몇 드라마도 찾아봐야겠어요.

  • 56. 소중한
    '13.11.20 12:11 AM (110.70.xxx.234)

    카모메식당요..잔잔하고 따뜻해요

  • 57. 마노
    '13.11.20 12:18 AM (221.141.xxx.100)

    저도 카모메식당에 손번쩍! 긴긴 겨울날 하나씩 찾아봐야겠어요. 감사~

  • 58. 영화는아니지만
    '13.11.20 12:18 AM (219.250.xxx.171)

    타샤튜터의 집 정원 식탁
    시리즈 어떠세요

  • 59. ...
    '13.11.20 12:21 AM (116.41.xxx.212)

    카모메 식당 꼭 봐야겠네요^^

  • 60. 감사해요.
    '13.11.20 12:29 AM (175.116.xxx.127)

    미드,영드 추천 감사해요.

  • 61. 저도..
    '13.11.20 12:31 AM (183.102.xxx.26)

    위기의 주부들 재밌게 봤어요. 다운튼 애비 보구싶은데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 62. 마리짱
    '13.11.20 12:37 AM (112.146.xxx.50)

    저두 다음에 볼려고 저장했어요^^

  • 63. 몽이
    '13.11.20 12:39 AM (182.221.xxx.51)

    그림도 좋아하시믄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추천해요
    만화도좋으시면 '차이니즈봉봉' '오므라이스잼잼'추천요^^

  • 64. 애봉
    '13.11.20 12:44 AM (182.211.xxx.20)

    예전에 할머니들이 패치워크? 수놓기? 하시면서 둘러앉아 젊었을 때 얘기하는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

  • 65. 저도
    '13.11.20 12:44 AM (220.118.xxx.67)

    저장합니다^^

  • 66. 나도
    '13.11.20 12:46 AM (112.149.xxx.61)

    헬프' 많이 나왔네요
    60년대 흑인 가정부이야기..
    음식 의상 볼만하고,,마냥 가볍지만은 않아요

  • 67. o익명
    '13.11.20 12:47 AM (175.117.xxx.103)

    다운튼 애비가 딱이네여

  • 68. 윤마미
    '13.11.20 12:55 AM (58.231.xxx.25)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들 이네요

  • 69. 바람소리
    '13.11.20 12:59 AM (118.222.xxx.112)

    추천 영드 미드 저장합니다

  • 70. ㅎㅎ
    '13.11.20 1:00 AM (173.89.xxx.87)

    영드, 미드, 영어권 영화가 아니라도 괜찮죠?
    이안감독의 대만 영화 "음식남녀"랑
    최고의 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을 그린 일본 영화 "담뽀뽀"를 추천해요. 라면 외에도 오무라이스 등 다른 음식 만드는 장면도 나오는데 정말 디테일하게 맛깔스러워요.

  • 71. 하얀솜사탕
    '13.11.20 1:03 AM (112.148.xxx.25)

    추천 미드 담아갈게요~^^

  • 72. 봉숭아꽃물
    '13.11.20 1:03 AM (211.234.xxx.18)

    저장해요~

  • 73. 겨울
    '13.11.20 1:11 AM (211.109.xxx.72)

    저도 위에서 추천해주셨던 크랜포드, Upstairs Downstairs Series 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바베트의 만찬도 정말 좋았고요.

  • 74. .-.
    '13.11.20 1:35 AM (221.138.xxx.70)

    일드 : 스캔들, 나는 주부로소이다, 안티크
    취향에 맞으실런지는 모르겠으나. 추천.

  • 75. ...
    '13.11.20 1:35 AM (1.238.xxx.25)

    추천 영드,미드 저장해요^^

  • 76. 홍두아가씨
    '13.11.20 1:49 AM (182.213.xxx.60)

    저는 혼자 살아 전업주부는 아니지만,
    소소한 집안일을 하기가 너무 싫고, 그런 일을 하고 있으면 내 자신이 너무 하찮게 느껴지고, 그래서 더 하기 싫고 그랬는데. 저런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그런 사소한 일들을 멋지게 그려내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을 하는 내가 중요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막 하고 싶어지고...
    저장해 두었다가 집안일 죽도록 하기 싫을 때 하나하나 찾아봐야겠어요.
    정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77. 영드
    '13.11.20 1:55 AM (1.237.xxx.163)

    저도 저장합니다

  • 78. 저도
    '13.11.20 2:01 AM (39.118.xxx.162)

    저장이요^^
    모두 감사해요.

  • 79. Alexandra
    '13.11.20 2:30 AM (173.166.xxx.169)

    저도 저장합니다

  • 80. ..
    '13.11.20 2:55 AM (1.232.xxx.66)

    새록새록 재밌겠어요

  • 81. 공감
    '13.11.20 3:01 AM (189.124.xxx.108)

    저는 왜 제가 위기의 주부들을 좋아하는지 몰랐었어요.
    원글님 같은 이유라는 걸 원글님 글을 보고 알았다는 ^^;;
    여기 언급된 영화 드라마 애니 다 보고 싶네요 ㅎㅎㅎ

  • 82. 궁금
    '13.11.20 3:23 AM (148.88.xxx.141)

    저 위 댓글에 길모어걸스 있는데 저도 그 드라마 자주 봤었는데 살림살이 이런건 별로 안나오지 않나요?
    주인공 모녀가 살림과는 관계가 전혀 없는 캐릭터들이라...(늘 외식 하죠...룩네 식당에서요...)

    혹시 로리 할머니 할아버지댁을 생각하신건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살림 풍경은 별로 안나온다는...)

    그냥 길모어걸스 이름 보고 반가운 한편 궁금해서 적고 지나갑니다.

  • 83. 흥미로운
    '13.11.20 3:52 AM (173.172.xxx.134)

    드라마나 영화들이 많네요.
    저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줄리와 줄리아, 카모메식당, 위기의 주부들, 고양이 빵 그리고 스프등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84. ..
    '13.11.20 4:00 AM (1.232.xxx.66)

    재밌던 기억이 몽글몽글.... 엠마가 애니로도 나왔군요!! 전 만화책으로 봤는뎅...

  • 85. ...
    '13.11.20 5:17 AM (203.226.xxx.11)

    살림하는여자들 그림책 읽고싶네요 미드영드

  • 86. 자극제
    '13.11.20 6:24 AM (180.69.xxx.183)

    집안일 하기 싫을 때 자극제로 보고싶어서 저장합니다 감사

  • 87. 감사해요
    '13.11.20 6:25 AM (108.180.xxx.246)

    덕분에 긴긴 겨울밤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찾아 재밌게 볼께요~~

  • 88. ^^
    '13.11.20 6:32 AM (178.1.xxx.39)

    댓글에 처음 들어보는 영화들이 정말 많네요!
    저는 영드 시대물 좋아해서 엄청 봤었더랬어요.
    크랜포드가의 사람들.. 제인오스틴 작품드라마 등등..
    보고나면 삼단 트레이에 스콘과 샌드위치 등등 만들어서 먹고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죠.
    이런 잔잔하고 소소한 드라마 영화 너무 좋아요.

  • 89. 저도 찾아봤야겠어요
    '13.11.20 6:34 AM (116.39.xxx.87)

    살림은 좋아하진 않지만 디테일에 강한 영화는 좋아해요^^

  • 90. 고급정보
    '13.11.20 6:38 AM (223.62.xxx.32)

    나만의 소장하고봤던 눈호강했던 작품인데요~마리앙뜨와네트가 디저트묘사는 으뜸이었던거같구요
    위대한게츠비도 상류층식사문화나온거같구요
    일본영화로는 조재.호랑이?라는 걸보면 조재가 요리하는거나와요.갸가 요리한걸 츠마부키사토시라는 청년이 먹어주는데 막 먹고싶어집니니다요

  • 91. 취향이
    '13.11.20 7:13 AM (14.50.xxx.127)

    저랑 비슷하시네요ㅎ
    전 카모메식당도 좋아하지만 일드 '빵과스프 그리고
    고양이와 항께하기 좋은날 '이 아주 좋더라구요.
    잔잔하면서.... 보는 내내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 92. 영드
    '13.11.20 7:54 AM (180.224.xxx.3)

    추천 영드 저정합니다.

  • 93.
    '13.11.20 8:01 AM (222.235.xxx.143)

    저장합니다

  • 94. 다운튼애비
    '13.11.20 8:12 AM (211.224.xxx.115)

    영드 다운튼애비 시즌2까지 보고있어요/밤에 침대에서 보는데 너무 재미있어요/귀족집안과 하인들의 꼼꼼한 시대묘사 화려하고 아름다운 생활묘사 좋아요/ 오늘의tv 라고 어플에서 무료감상해요

  • 95. 영화광
    '13.11.20 8:12 AM (132.3.xxx.78)

    미드 영드 정보 좋네요.

  • 96. ...
    '13.11.20 8:16 AM (61.98.xxx.46)

    아기자기한 미드 정보 고맙습니다.
    챙겨볼게요

  • 97. 감사합니다
    '13.11.20 8:20 AM (58.145.xxx.251)

    보고싶은 영화들이네요^^

  • 98. 우와
    '13.11.20 8:36 AM (221.161.xxx.153)

    제가 위기의주부들 좋아한 이유랑 같아서 놀랐어요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 99. 고마워요
    '13.11.20 8:43 AM (175.192.xxx.232)

    추천해주신 미드 영드 이번 겨울에 다 봐야겠어요

  • 100. 감사
    '13.11.20 8:48 AM (1.253.xxx.152)

    저두 다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101. ㅎㅎ
    '13.11.20 8:53 AM (211.170.xxx.109)

    보고싶네요 다~

  • 102. 찐뽕
    '13.11.20 9:01 AM (125.134.xxx.123)

    감사합니다 담아갈께요

  • 103. 저두
    '13.11.20 9:09 AM (180.224.xxx.4)

    다 볼래요..감사합니다~

  • 104. 저3ㅗ
    '13.11.20 9:10 AM (175.223.xxx.117)

    모던 패밀리 넘 웃겨욬ㅋㅋㅋㅋ와방죠아하네요

  • 105. ..
    '13.11.20 9:10 AM (211.36.xxx.73)

    우와..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 장면 좋아하네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도 만찬 준비하는 장면 좋아서 몇번이나 봤어요. 뚱뚱한 메이드 아주머니가 접시위에 탱탱한 푸딩같은거 탁탁 쳐보는 장면 보면서 저 아주머니 일 정말 잘할것 같다 그런생각 했어요 ㅋ

    서양식 주방장면은 아니지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도 반찬 만드는 장면 많이 나오고 츠마부키 사토시 진짜 복스럽게 예쁘게 먹어요. 저는 그 영화보고 계란말이만 며칠동안 해먹었어요. ㅋ 서민층의 가정식 일식은 어떤지 잘 나와있어서 좋더라구요. 톱밥같은거에 채소 절여놨다 먹는 반찬은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맨날 궁금하고요. ㅋ
    알려주신 영화랑 드라마들도 겨우내 차근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06. ...
    '13.11.20 9:12 AM (222.106.xxx.84)

    일상을 잘 담아낸 드라마,영화 정보~고맙습니다^^

  • 107. ..
    '13.11.20 9:16 AM (211.36.xxx.73)

    그런데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스칼렛 요한슨 걸레질 너무 못하지 않나요.ㅋㅋ 창문 닦을때 물 막 뚝뚝 흐르는데 잘 짜지도 않고 마룻바닥 다 썩겠네 주인한테 안혼나나 뭐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ㅋ

  • 108. 감사
    '13.11.20 9:18 AM (222.232.xxx.195)

    저도 저장합니다. 제인오스틴 bbc 드라마들은 책으로을 읽는것도 재밌어요.

  • 109. ,,,
    '13.11.20 9:24 AM (125.132.xxx.149)

    저장합니다

  • 110.
    '13.11.20 9:30 AM (122.203.xxx.194)

    이런 글 넘 좋아요.
    원글님 말씀하신 줄리아 로버츠 나오는 영화가 '모나리자 스마일'인것 같아요.
    저도 재밌게 봤는데 살림에 관한 묘사는 위기의 주부들을 따라올 드라마가 없는것 같아요ㅜ
    일본영화 '소중한 사람'이란 영화가 있는데 요리나 살림이 많이 나오진 않지만 인테리어나 일상생활이 소소하게 잘 나와서 보는재미가 있어요. 치매걸린 시어머니와의 동행을 그리는 작품이라 내용도 꽤 괜찮았고요.

  • 111. 어렵다
    '13.11.20 9:31 AM (153.188.xxx.5)

    일상을 잘 담아낸 드라마,영화 정보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12.
    '13.11.20 9:31 AM (122.203.xxx.194)

    아 맞다
    영국영화 '캘린더 걸스'도 괜찮은데 이건 구하기가 어려워서 -.-
    저도 다시보고 싶은 영화예요!

  • 113. 감사합니다
    '13.11.20 9:31 AM (211.209.xxx.107)

    저도 저장해놓고 하나씩 보고 싶어요

  • 114. ...
    '13.11.20 9:34 AM (39.121.xxx.151)

    일상을 잘 담아낸 드라마,영화 정보

  • 115. 나형맘
    '13.11.20 9:56 AM (14.35.xxx.161)

    일상을 담은 미드.영드. 저장합니다~~

  • 116. 미드보는J
    '13.11.20 10:05 AM (169.252.xxx.21)

    저도 일상담은 미드영드 저장할께요! ^^

  • 117. 미드영드
    '13.11.20 10:07 AM (168.188.xxx.40)

    몰라서 못보는데,,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118. ..///
    '13.11.20 10:09 AM (118.219.xxx.181)

    위즈라고 여주인공이 대마초 파는 드라마인데 초기 시즌에는 중산층의 이쁜 주택들이 많이 나와요 드라마도 재밌구요 그리고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라는 영화보면 거기나오는 집들이 무척 이뻐요

  • 119. 일드에선
    '13.11.20 10:15 AM (121.128.xxx.1)

    카모메식당에 나왔던 그 여배우.. 부엌에 있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는
    빵과 스프 고양이가 함께하기 좋은 시간----- 4부작인데, 너무 너무 잔잔하고, 일상적이에요.
    한밤 중의 베이커리 ----- 심야식당의 베이커리 버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 120. 탐탐이
    '13.11.20 10:22 AM (210.183.xxx.204)

    음식 영화 정보 저장해요 ㅋ

  • 121. 조은정보
    '13.11.20 10:25 AM (211.51.xxx.17)

    감사합니다

  • 122. 봄날
    '13.11.20 10:31 AM (110.70.xxx.206)

    감사합니다

  • 123. 미드보기
    '13.11.20 10:33 AM (114.207.xxx.130)

    꺅~~~베스트왔네요~~
    주옥같은 댓글들이 가득하고요~~
    제가 봤던 것들도 있고, 몰랐던 것도 있고...
    펜들고 메모시작합니다^^

    어제 다운튼애비 다운해서 초반부봤는데
    완전 원츄하는 고전물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부엌묘사 가득이요.
    위디스크이 있던데 참고하셔요~

    초콜렛. 댓글주신분~ 마자요. 이 영화도 행복한 묘사가 가득하죠.
    주인공 모녀가 먼지구덩이 셋집 치우는것부터 시작해서 초콜릿 만드는 과정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급영드홀릭님. 원어까지 등장시켜 화려하게 달아주신 댓글 소중히 잘 읽었습니다.
    업스테어 다운스테어, 바로 검색들어갑니다.

    초원의집. 이것을 잊고 있었네요.
    염소젖짜서 치즈만들고 직접 가꾼 채소들로 식탁차리고...
    자매들의 일상도 참 재미졌던 드라마.
    구하기가 힘드네요 근데 ㅠㅠ

    모두들 감사드려요.
    긴김 겨울 다같이 행복한 미드,영드에 풍덩해보아요~~~*^^*

  • 124. 저장쟁이
    '13.11.20 10:37 AM (119.192.xxx.246)

    겨울에 하나씩 꺼내볼랍니다.
    카모메식당 영화보고
    책도 찾아 읽었어요.
    강추욤^^

  • 125. 감사
    '13.11.20 10:45 AM (58.236.xxx.74)

    저도 님덕에 위기의 주부들, 카모메 식당, 찾아보려하네요.
    진주귀걸이 소녀도 다시 보고요.
    책도 너무 좋더라고요.

  • 126. 자꾸 달게되네요.
    '13.11.20 10:46 AM (114.207.xxx.130)

    뒤늦게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다가 저와 같은 취향의 분들, 공감해주시는 분들에
    흥분되어(?) 자꾸 댓글 달게되네요.

    저위에도 썼듯이 엠마 영국사랑이야기 안본분들 꼭 보세요.
    스토리는 좀 유치한데 볼거리가 있는 행복한 애니입니다.

    빵과 스프...란 일드 이번에 찾아봤는데 비주얼이 장난아니네요.
    반찬 만드는 과정과 그릇들, 음식 끓고 있는 냄비들이 너무 행복해요 ㅠㅠ

    헬프.줄리앤줄리아 도 빠질수없는 영화.
    모두 본건데 어제 빠뜨렸네요.

    모나리자 스마일.은 부엌얘긴 안나오지만 20세기 초반 여대생 이야기가 은근 재미나요.
    스토리보다는 그때 당시 시대묘사나 의상을 보는 재미랄까요.

    타샤튜더의 책 시리즈는 모두 소장중이에요.
    기분 다운 돼거나 집안일하기싫을때마다 꺼내보는 교과서같은 책 ㅎㅎㅎ
    집안일하는데 엄청 자극돼요 ㅎㅎㅎ
    감히 따라할수도없긴하지만요^^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이런 책을 원했어요^^
    당장 사러갑니다~~~^^

  • 127. 어머
    '13.11.20 10:51 AM (182.212.xxx.86)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인가요? 할머니랑 모여 퀼트하는?

  • 128. 위기의 주부들
    '13.11.20 10:54 AM (147.46.xxx.156)

    원글님 어떤 분일까 궁금해요 ^^ (좋은 의미로)
    전 예쁜 그릇 구경하고 테이블 세팅하고 그런 거 좋아하는데, 드라마는 그런 관점에서 본 적이 없네요.
    솔직히 우리 나라 드라마들은 예쁘게 살림하는 그런 거 잘 못살리는 거 같아요.
    위기의 주부들부터 함 찾아봐야 겠어요.

  • 129. 블루
    '13.11.20 10:58 AM (180.70.xxx.41)

    미드정보저장해요.

  • 130. 완전굿
    '13.11.20 11:08 AM (110.70.xxx.32)

    추운데 집순이라 도움 많이 되네요.
    저도 영드 시대물 좋아해요

  • 131. 주부
    '13.11.20 11:08 AM (112.109.xxx.23)

    저장합니다

  • 132. ㅇㅇ
    '13.11.20 11:13 AM (116.37.xxx.149)

    영화 드라마 완전 제 취향입니다 너무 반갑네요

  • 133. razia
    '13.11.20 11:13 AM (1.238.xxx.111)

    저장합니다^^

  • 134. happy
    '13.11.20 11:15 AM (175.209.xxx.132)

    댓글들 자세히 읽어봐야겠네요.
    메릴 스트립 주연의 사랑은 너무 복잡해도 좋았어요

  • 135. 감사~
    '13.11.20 11:31 AM (211.224.xxx.247) - 삭제된댓글

    일단 저장하고 천천히 읽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 136. 바베트의 만찬
    '13.11.20 11:39 AM (58.29.xxx.16)

    바베트의 만찬 추천합니다 ^^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예전에 할머니들이 패치워크? 수놓기? 하시면서 둘러앉아 젊었을 때 얘기하는 영화
    는 아마 '아메리칸 퀼트' 아닌가 싶어요 ^^
    위노나 라이더도 나왔던 것 같고;
    요리와 살림이 주로 보여지는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영화들 정말 좋죠
    특히 따뜻한 차와 쿠키가 어울리는 이런 계절엔 ^^

  • 137. rose
    '13.11.20 11:50 AM (175.114.xxx.126)

    카모메 볼거리많아요~^^

  • 138. 모디
    '13.11.20 12:01 PM (112.133.xxx.106)

    요리살림 드라마들 저장할게용

  • 139. ^^
    '13.11.20 12:02 PM (218.153.xxx.116)

    일상을 잘 드러내는 드라마 정말 감사합니다

  • 140. 밀랍고릴라
    '13.11.20 12:15 PM (69.9.xxx.83)

    심야식당.. 이미 말씀하신분이 계시네요
    몰랐던시리즈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141. 저도
    '13.11.20 12:28 PM (124.51.xxx.83)

    안경 카모메식당 정말좋아요,딸내미도같이^^

  • 142.
    '13.11.20 12:29 PM (59.187.xxx.195)

    초원의 집은 dvd로 제작돼 나와 있던데, 그런 정보를 원하시는 건 아니겠죠?ㅎㅎ;

    타샤튜더 말씀하시니, 미스포터는 보셨겠죠?

    그리고, 그러시지 않을 분 같긴 하지만, 이 글 살려주시길 부탁드려요.^^

  • 143. 어머나
    '13.11.20 12:36 PM (114.206.xxx.43)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원글.댓글 도움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 144. ^^
    '13.11.20 12:53 PM (182.224.xxx.202)

    카모메랑 심야식당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45.
    '13.11.20 12:54 PM (210.104.xxx.18)

    저도 다운튼 애비 재밌게 봤는데요~~~

  • 146. 미드...
    '13.11.20 1:03 PM (66.75.xxx.119)

    하나하나 다 찾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147. 미드영드영화추천
    '13.11.20 1:05 PM (137.183.xxx.23)

    영화에 시리즈물까지 정말 보고싶은게 많네요^^ 감사해요~

  • 148. 저도
    '13.11.20 1:09 PM (1.224.xxx.47)

    감사히 보겠습니다.
    집안일은 영 소질이 없지만 잔잔한 일상 이야기는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 149. daria
    '13.11.20 1:10 PM (1.233.xxx.64)

    저도 저장합니다~

  • 150. 추천미드
    '13.11.20 1:17 PM (175.214.xxx.179)

    감사해용~~~

  • 151. dd
    '13.11.20 1:17 PM (39.119.xxx.125)

    저도 언젠가 찾아보고 싶어서 저장하구요~
    저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것과는 조금 다른 맥락일 수도 있는데
    하워즈엔드...같은 영화도 보고있으면
    집안일이라는 일상을 에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것 같은
    섬세함과 정확함이 인상적이었어요

  • 152. ...
    '13.11.20 1:17 PM (1.251.xxx.238)

    감사히 담아갑니다~

  • 153. ..
    '13.11.20 1:35 PM (110.46.xxx.91)

    일상을 담은 미드.영드. 저장합니다~~

  • 154. 마음씨
    '13.11.20 1:35 PM (113.216.xxx.210)

    이런 세계가 있었군요. ^^ 시간될때 찾아보고 싶어요.

  • 155. 나무사랑11
    '13.11.20 1:52 PM (175.206.xxx.19)

    일본영화인데 남극에서 요리하는 주방사 얘기 재밌었고요, 파티쉐 다룬영화도 재밌었어요.
    물론 키모메식당은 진리이구요 ㅎ

  • 156. ...
    '13.11.20 1:53 PM (117.53.xxx.41)

    추천 미드 일드 영화 감사합니다 ^^

  • 157. 삶의 아우라
    '13.11.20 2:02 PM (58.230.xxx.181)

    감사하 저장합니다!

  • 158. 저도
    '13.11.20 2:04 PM (175.198.xxx.34)

    엠마나, 빨간머리앤같은거 생각했어요!!! 여자의 인생이 드러나는 이야기

  • 159. 새별
    '13.11.20 2:06 PM (112.146.xxx.15) - 삭제된댓글

    옴마나!!!! 봐야겠음

  • 160. 감사히
    '13.11.20 2:06 PM (211.201.xxx.71)

    목록 기억해 두렵니다..^&^

  • 161. 미드정보
    '13.11.20 2:07 PM (183.96.xxx.248)

    완전^^ 감사합니다.

  • 162. 한나나
    '13.11.20 2:09 PM (1.243.xxx.138)

    저도 관심이 막~생기네요..언제한번 시간내서 보고싶어요..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다..감사해요^^

  • 163. 엘비라
    '13.11.20 2:28 PM (211.246.xxx.99)

    남극의 쉐프,줄리아 앤 줄리아,정말 요리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예요..

    그리고 미드 "위기의 주부들"의 브리 를 보면서 조금은 부럽기도 했었어요..
    요리,집안꾸미기는 물론 본인의 스타일까지 너무 완벽해서...
    ---물론 그완벽함으로 인해 가족들은 숨 막혀 하지만---
    브리가 만들어 내는 여러종류의 맛나 보이는 케익,쿠키들 너무 먹고 싶었답니다.

  • 164. ,,,
    '13.11.20 3:16 PM (121.134.xxx.11)

    일상을 잘 담아낸 드라마가 잔잔한니 좋아요

  • 165. samdara
    '13.11.20 3:53 PM (114.93.xxx.2)

    엠마 완전 잼나게 봤어요.....
    티타임이 많이 나와서 좋았네요.

  • 166. 복덩이맘
    '13.11.20 6:00 PM (211.114.xxx.143)

    저장합니다

  • 167. ............
    '13.11.20 6:55 PM (118.219.xxx.181)

    아 그리고 하트 어브 딕시 라는 미드 있는데 도시여인이 시골로 내려가면서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옷도 그렇고 주택도 그렇고옛날풍이 느껴져요

  • 168. 어느 분 덕에
    '13.11.20 9:50 PM (115.139.xxx.20)

    It's complicated 넘 잼나게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169. ..
    '13.11.21 8:29 AM (218.148.xxx.39)

    추운겨울 미드에 빠져서 지낼수 있겠네요^^

  • 170. 감사
    '13.11.21 2:09 PM (119.195.xxx.145)

    미드 정보~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감사합니다~

  • 171. 감사합니다.
    '13.11.21 3:52 PM (211.202.xxx.35)

    덕분에 좋은영화 드라마 정보를 얻었네요.
    저도 일드 심야식당이나 카모메식당 ㅈ재미있게 봤는데
    너무나 쉽게쉽게 뚝딱 차려내는 요리보면서 감탄
    내 현실은 계란후라이가 최선 ㅡ..ㅡ

  • 172. 저도감사
    '13.11.23 5:14 PM (125.130.xxx.250)

    저장합니다.

  • 173. 독특
    '13.11.24 10:00 PM (121.128.xxx.124)

    늦게나마 저장해요

  • 174. ..///
    '13.12.2 11:02 AM (118.219.xxx.136)

    그리고 할머니들이 모여서 퀼트 만드는 영화중에는[ 아메리칸 퀼트] 라는 영화가 있답니다

  • 175. 로렌
    '14.1.26 11:04 AM (112.170.xxx.167)

    정리 살림 미드 영드 저장합니다

  • 176. ..
    '14.1.30 5:32 AM (211.36.xxx.69)

    감사합니다

  • 177. 검색하다가
    '14.3.1 5:47 PM (58.125.xxx.203)

    와~ 저 82 매일 들어오다시피했는데, 이글을 못봤나봐요

    미드 추천글 검색하다 들어와서 바로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78. 못본
    '14.3.20 2:28 PM (122.34.xxx.87)

    것들이 많네요.
    길모어부터 차근차근 봐야겠어요

  • 179. 나무
    '14.3.25 6:13 PM (121.186.xxx.76)

    저장합니다

  • 180. 나나
    '14.5.21 9:57 PM (183.106.xxx.172)

    저장하고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 181. 요리걸
    '14.7.5 7:12 PM (124.195.xxx.128)

    일상생활 그린 미드 영등포 일드 감사해요^^

  • 182. 저도
    '14.9.26 12:01 AM (211.58.xxx.165)

    주부들의 일상이 담긴 고전물, 미드 좋아해요
    위기의 주부 재미있게 봤네요^^

  • 183. 마리짱
    '14.11.24 8:05 PM (112.146.xxx.168)

    고전물 드라마나 영화

  • 184. ^^
    '14.12.2 7:54 PM (211.58.xxx.165)

    주부의 살림살이 일상이 담긴 미드,영드 재미있을 것 같아요

  • 185. 너구리0322
    '15.7.17 5:53 PM (59.25.xxx.245)

    저장할꼐요

  • 186. ****
    '15.8.14 7:11 PM (123.109.xxx.24)

    디테일한 미드나 고전물 .. 저장해요

  • 187. ........
    '15.8.14 11:49 PM (59.15.xxx.214)

    미드 영드 저장할게요

  • 188. 나형맘
    '15.8.17 1:51 PM (14.35.xxx.161)

    살림,일상이 디테일한 영화,미드 고전물저장합니다

  • 189. 살림 영상 추천물
    '15.8.23 1:14 PM (139.228.xxx.67)

    저장하고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90. 아만다
    '16.3.21 1:14 AM (118.176.xxx.0)

    영화 저장합니다

  • 191. 은비
    '16.3.21 9:33 PM (61.76.xxx.107)

    영화 저장합니다

  • 192. 릴리
    '16.3.27 10:22 AM (118.223.xxx.28)

    잔잔한 일상의 영화 드라마 저장 합니다

  • 193. 게자니
    '16.3.30 6:21 AM (61.254.xxx.111)

    위주 다시 봐야겠어요^^

  • 194. 저고
    '16.7.12 12:29 AM (116.33.xxx.189)

    일상이 담긴 미드 저장합니다~

  • 195. 이세777
    '16.9.16 11:34 PM (119.192.xxx.224) - 삭제된댓글

    정리 살림 미드 영드 저장합니다

  • 196. 와우
    '17.9.7 1:51 PM (119.82.xxx.208)

    일상의 미드 저장합니다

  • 197. 귀여니
    '17.10.9 8:51 PM (211.245.xxx.132)

    저장합니다

  • 198. 어울림
    '20.9.24 2:29 AM (182.231.xxx.25)

    일상이 담긴 일드 미드영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147 어제 동대구 역에서 택시탔다가 4 .. 2013/11/19 1,504
321146 비행기 진상 고객들 18 ㅇㅇ 2013/11/19 9,033
321145 박근혜 믿고 경호원도 정치에 끼어드는 나라 17 손전등 2013/11/19 1,428
321144 파주시의원 무면허 교통사고 뒤 운전자 바꿔치기 1 세우실 2013/11/19 615
321143 (속보) 21일부터 전기료 평균 5.4% 인상(1보) 18 /// 2013/11/19 2,611
321142 유자차를 꿀로만 재워 담아도 될까요..? 5 유자유자 2013/11/19 1,165
321141 글 잘쓰는 블로거 아시는분 계세요? ,,,, 2013/11/19 1,304
321140 전세구하고 이사 다니니가 너무 귀찮은데.. 2 무주택자 2013/11/19 1,289
321139 복층아파트 살기에 어떨까요? 21 복층아파트 2013/11/19 26,943
321138 조립하는 원목식탁.. 다른사람이 조립후 반품 시킨걸 제게 보냈는.. 1 .... 2013/11/19 882
321137 주부들의 살림,일상이 디테일하게 묘사된 미드나 고전물이 넘 좋아.. 193 미드보기 2013/11/19 17,407
321136 롱패딩엔 어떤 부츠? 신발? 신어야 어울려요? 1 ... 2013/11/19 800
321135 항공장애등 꺼져 있어...경찰, 통화내역 분석 2 근조 2013/11/19 707
321134 티셔츠(모50%, 캐시미어5%...) 몇년이나? 1 ㅠㅠㅠ 2013/11/19 847
321133 남학생 가슴 멍울이 생겼어요 2 놀란 2013/11/19 2,240
321132 온수매트 장단점이 뭔가요? 5 온수매트 2013/11/19 4,609
321131 갑상선검사 아산병원 2013/11/19 598
321130 옛날 프뢰벨 그림동화.. 정말 다시 보고싶어요. 옛날책생각 2013/11/19 1,495
321129 오늘 한의원 면접다녀왔습니다 9 장금이 2013/11/19 5,190
321128 빌트인쿡탑을 직접 설치 가능할까요?? 2 빌트인~ 2013/11/19 918
321127 김장김치 에 우거지 덮는거요 4 우거지 2013/11/19 1,521
321126 임신 성공률을 높일 방법이 있을까요? 5 질문 2013/11/19 1,243
321125 3~4학년 여아 예쁜 밍크털 기모 들어간 옷들 어디서? 털빵빵 2013/11/19 665
321124 7세 아이 교육 고민입니다. (오르다 VS 사고력전문학원) 5 멘붕.. 2013/11/19 3,987
321123 시간제 교사하면 담임은 누가맡아요? 2 ...? 2013/11/1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