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매트 장단점이 뭔가요?

온수매트 조회수 : 4,634
작성일 : 2013-11-19 13:58:29

안녕하세요.

 

40대 중반인 남편이 요즘 춥다고 온수매트 사자고

하네요. 온수매트 깔고 자면 정말 안 춥고 따뜻한건지요?

저희가 지역난방이라서 난방해도 방이 뜨뜻하지는 않아요.

다행히 저랑 아이들은 추위를 안 타서 난방을 잘 안해도

아직 추운거 모르겠는데 남편이 추위를 많이 타네요.

 

온수매트에 장단점이 뭔가요?

제가 궁금한건...

온수매트도 전자파가 나오는거로 아는데 전기장판보다는 덜한건가요?

그리고 보관이나 관리가 궁금해요.

집에 살림 늘어나는거 싫어해서 물건을 잘 안 사는 편이라 온수매트

자리 많이 차지하고 보관 어려우면 마음을 접으려고요.

사용 후 접어서 보관해도 되는건지요?

어떤지 사용하시는 님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회사꺼 추천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눈이 이틀동안 많이 내리네요.

모든 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1.118.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2:0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얼마전 티비에서 온수매트의 전자파에 대해서 방송한거 이야기해드리자면
    온수매트 조절기랑 접합부에서 일반 전기매트보다 몇백배 많은 전자파가 나온답니다,
    그리고 매트 부분은 온수매트가 일반 전기매트보다 좀 덜 나오더군요,
    근데 큰 차이는 없었어요,
    그래서 방송에서 조절기를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서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 2. 흠.
    '13.11.19 2:18 PM (222.112.xxx.190)

    온수매트 단점은 전기장판보다 따뜻해지는데 시간이 걸려요 일반 전기장판은 틀어놓고 조금만 있어도 금방 따뜻해지지만 온수매트는 물로 뎁히는 방식이라 좀 시간이 걸려요 20분이상 가동 시켜야지 그나마 좀 따뜻해지는듯. 전자파는 저번에 어디서 봤는데 온수매트도 전자파 나오는데 그게 안전한 전자파량 이내라고 하던데.. 근데 전 전기장판 반반 나눠서 조절할 수 있는게 나을듯. 남편분만 추위 타시면 같이 주무실때 님은 더우실수 있어요. 제가 그러거든요. ㅠㅠ 전 춥고 남편은 덥고.

  • 3. ...
    '13.11.19 2:31 PM (211.243.xxx.247)

    온수매트쓰고 있는데요. 일반매트쓸때는 자고 일어나면 뻐근?했는데 이건 안그런다고 남편이 좋아해요.
    남편분이 추위를 많이 타시면 번잡스러워도 하나 마련해주세요. 추위타는 사람들에겐 추운 게 많이 힘들고 체력소모되는 일인데요. 잠자리 따뜻하면 하루종일 추위랑 싸우기도 훨씬 낫고요.

  • 4. 36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13.11.19 2:34 PM (180.65.xxx.29)

    장점이 뭔지 저도 모르겠네요. 일반 매트보다 자고 나면 좋다는데 그것도 글쎄 저 같은 사람은 차이 못느끼겠어요

  • 5. 궁금
    '13.11.19 3:13 PM (58.78.xxx.62)

    전 온수매트 궁금한게
    물을 아예 적당히 데워서 넣으면
    전기료도 절감되고 좋을 것 같은데
    물 데워 넣어도 ㄱㅏ능하게 만들었음
    더 좋았을 걸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925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51
335924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92
335923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62
335922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74
335921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47
335920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36
335919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91
335918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67
335917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13
335916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57
335915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56
335914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92
335913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57
335912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270
335911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189
335910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30
335909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579
335908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859
335907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박근혜의전략.. 2013/12/30 1,702
335906 영화 '변호인' 최단기간 400만 돌파 3 변호인 2013/12/30 1,131
335905 혹시 텐인텐 오프라인 강의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2/30 1,406
335904 항상 다투면 제탓을 하는 남자친구 14 쿠우 2013/12/30 6,040
335903 100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보고 2만건+ 공유를 기록한 사연 alswlw.. 2013/12/30 1,085
335902 커피 좋아하는 분들~ 도와주세요. 19 원두 2013/12/30 4,959
335901 15개월 아기가 너무 자주 열이 나고...한번 열나면 40도 이.. 7 Yeats 2013/12/30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