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피부관리를 전혀 안하는 스탈인데 요즘 하도 건조하고 해서 자주가는 음식점 옆에 있던 맛사지샆에
전화를 걸어봤어요
관리받는데 얼마인지.. 세일가로 가장 저렴한것이 1회에 15,000원 10회로 끊으면 100,000원이라고 해서
일단 한 번 마사지를 받아보니 집에서 전혀 안하는것보담 괘안아서 10회로 끊었죠
첫날 원장이랑 이야기가 잘 통하고 마치고 나서 샾 바로 아래층에 국수가게가 새로 생겼다고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같이 먹고 국수값 제가 내었어요
그 담번에는 찐만두를 3,000원어치 사다 주었고 그담은 귤은 5,000원어치 들고 갔어요
저렇게 했던 이유는 만원에 맛사지 받기가 미안도 하고 인정으로 그랬는데
저번주에는 마사지를 마치고 점심을 같이 먹자네요
그래서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밥값이16,000원나왔는데 먼저 계산대로 나가더니 지갑만 열고 돈을 안내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내었어요 저랑 마사지로 4번 만난 사이인데 영업하시는 분이 손님에게 저런 행동은 좀 아닌거 같아요
돈을 많이 내고 적게 내고가 아니고 어떻게 손님에게 저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마사지 가는 날인데 불괘하고 다시 보고싶지 않아 바쁘다는 문자 보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손님이 저밖에는 없더라구요 다른 시간대에 있겠지만 주인이 저렇게 손님에게 행동하는 건
첨보네요.. 남은 마사지 포기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