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큰딸

장하다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3-11-19 02:49:40
대학졸업하고 취직이 쉽지않을거라..각오는 했어요.
근데 반년만에 오늘  드디어 됐다고..
님들 저 너무기뻐서 자랑 1분만 합니다.
글구 자녀분 취직 기다리시는  분들에게도 저와같은 기쁨들이 어서빨리
오시기를 제가 축복합니다.!!!
IP : 166.48.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ㅇ
    '13.11.19 2:51 AM (182.213.xxx.98)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요
    부럽슴돠

  • 2.
    '13.11.19 3:10 AM (166.48.xxx.62)

    눈물이 납니다. 딸아이가 표현은 안했지만 마음고생했을것을 미뤄짐작합니다.
    그동안 알바를 계속하면서 ,계속 취업을하기위해 본인이 많이 노력했더라구요.
    수고한 우리딸 ,자랑스럽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가다가
    '13.11.19 3:15 AM (211.110.xxx.23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가 다 좋네요.
    요즘같은 불황에 따님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셨을지 짐작되어요.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4.
    '13.11.19 3:21 AM (166.48.xxx.62)

    정말좋아요.이렇게 같이기뻐해주시는 님들께서도
    똑같은 기쁨이오실겁니다.
    저도 친구들 좋은일에 정말기뻐했는데..저도 똑같이 기쁜일이 오네요.

  • 5. 채운맘
    '13.11.19 5:16 AM (203.234.xxx.173)

    와...
    진짜×100만번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 6. ...
    '13.11.19 6:24 AM (125.183.xxx.42)

    대학입학보다 취업이 더 큰 관문이잖아요.
    얼마나 기쁠까요. 축하드립니다~~~

  • 7. ㅐㅐ
    '13.11.19 7:24 AM (112.161.xxx.224)

    축하드려요 취업이 이렇게 힘들군요..
    묵직하게 오래오래 다니시길 ^^

  • 8. 축하합니다.
    '13.11.19 8:05 AM (76.104.xxx.73)

    축하합니다.
    취직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보니 ....
    누가 취직했다는 말만 들어도 마치 내 일같이 반갑군요 ..

  • 9. ...
    '13.11.19 8:13 AM (125.178.xxx.145)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리고요..맘껏 기뻐하세요~

  • 10. ,,
    '13.11.19 8:18 AM (119.203.xxx.117)

    요즘 다들 힘들지만 젊은이들의 미래는 더 안타깝죠.
    이제라도 치직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제일 같이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 11. 축하드립니다
    '13.11.19 8:29 AM (147.46.xxx.228)

    좋으시겠어요.
    1분이 아니라 하루 종일 하셔도 됩니다.^^

  • 12. 축하드려요
    '13.11.19 8:38 AM (122.34.xxx.34)

    얼마나 기쁘실지 ...따님도 그렇고
    이제 자식농사 그래도 한시름 놓으시겠네요 ^^

  • 13. 두현마덜
    '13.11.19 8:46 AM (1.242.xxx.151)

    부럽네요 제딸도 졸업반 나름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 짠하드라구요 대학만 들어가면 걱정 끝인줄 알았는데 또 취업에 취직하면 또 결혼이 끝없는 자식 걱정 엄마랍니다

  • 14. ^ ^
    '13.11.19 9:00 AM (222.119.xxx.155)

    정말 축하드려요~
    요즘은 대학입학보다 취업이 더 힘들어요

  • 15. 기쁜엄마
    '13.11.19 9:32 AM (166.48.xxx.62)

    어머나,이리 같이 기뻐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해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제가 감사의 팁 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타인(특히 남의자녀)을 사랑하고 축복해보세요..그 축복한 그대로 저 한테도 이뤄집니다.
    혹 가다보면 남 비방하고 시기하는분들 별로 안좋더라구요.
    이 팁 제 친정엄마한테 배웠는데,우리형제들 하나같이 엄마 기쁘게 해드리네요.지금까지.
    감사해요 축하해주신분들.

  • 16. ..
    '13.11.19 1:06 PM (147.6.xxx.8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17. 수성좌파
    '13.11.19 2:51 PM (121.151.xxx.215)

    얼마나 좋으세요 그래... 너무 부럽고 따님이 참 대견합니다..
    저도 두아이 모두 재학중인데 요즘 취업이 너무 어렵다고 해서
    수능때보다 더 걱정됩니다...대학만 가면 다 끝날줄 알았는데 ㅜㅜㅜ
    원글님과 따님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866 조상님이 도왔다고 느낀 적 있으세요? 8 오로르 2013/12/29 3,820
335865 샌드위치 이모저모 궁금해요. 4 베베 2013/12/29 1,475
335864 치킨 먹고 싶어요 1 2013/12/29 716
335863 만두속의 지존은 몬가요?? 5 겨울 2013/12/29 2,519
335862 50대초반 직장주부의 해외 힐링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2 일주일 정도.. 2013/12/29 2,699
335861 아이허브에서 처음 구매하는데 29787.37 이 얼마에요? 6 아이헙, 2013/12/29 1,250
335860 편견과 고정관념은 2 .. 2013/12/29 583
335859 문법에 약한 예비고1.. 영문법 책 추천해주세요 17 ... 2013/12/29 6,920
335858 채널A에서 젠틀맨이라는 프로요 2 ^^ 2013/12/29 1,132
335857 3개월 쓴쇼파ㅠㅠ 어떻게 해야해요? 3 바닥닿는쇼파.. 2013/12/29 1,701
335856 크로스마일 사두는게 이익인가요? 3 ?? 2013/12/29 4,129
335855 거실장으로나비장 어떤가요 4 나비장 2013/12/29 1,312
335854 세결에 엄지원이 델꼬 사는 강쥐,,아웅,넘 귀여웡 10 .. 2013/12/29 1,921
335853 초등학교 가방 추천해주세요. 6 .. 2013/12/29 1,683
335852 현관에 바람이 들어와서 문풍지 붙였더니 7 .. 2013/12/29 3,857
335851 홍콩공항서 부친짐 뒤짐당하고 홍차박스 난도질ㅣ 9 허걱 2013/12/29 3,568
335850 앞만보면서 열심히 살았는데ᆢᆞ 3 허무한인생ᆢ.. 2013/12/29 1,513
335849 나꼽살 다시 시작했네요. 2 ㅎㅎ 2013/12/29 1,341
335848 홈쇼핑 패딩 3 두근두근 2013/12/29 2,601
335847 초등 6학년 영어 사교육 너무 늦었나요? 26 영어교육 2013/12/29 5,890
335846 사주 어디까지 믿으세요,,, 9 ,,, 2013/12/29 3,195
335845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1 집배원 2013/12/29 778
335844 키친타올이 몸에 안 좋나요? 3 키친타올 2013/12/29 2,265
335843 이제 민영화를 착착 진행하겠군요 .... 2013/12/29 671
335842 철도결국민영화된건가요? 3 .. 2013/12/29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