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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영어학원에서 컨닝했다는 소리듣고왔데요..

초6 남자아이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3-11-19 00:13:56
오늘 영어학원에서 쪽지시험을 보구 엎드려있었데요
그런데 뒷자리에 앉은 스티브라는 아이가
저의아들더러 컨닝했다며 시비를 걸더래요..
아니라고했지만 하지않았냐고 우기더랍니다.
애기같은 저의아들 몇마디 대꾸도 못하고와서 억울해하네요.
내일 제가 학원 담임쌤께 전화드릴까하는데 넘 극성일까요.

울아들이 정말컨닝한거면 벌을받고
안한거라면 그 스티브 라는 아이의 사과를 받게 해달라고
말씀드릴까하는데... 전화드리지 말까요?...
IP : 220.120.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9 12:26 AM (121.162.xxx.222)

    그냥 쪽지 시험인데요.

    공부 잘하면 더이상 말나오지 않을겁니다.

  • 2. 적당히
    '13.11.19 12:42 AM (116.36.xxx.34)

    그런거 하나하나 다 엄마가 나서서 해결해 주시게요?
    6학년 남아를 애기같은 내아이...
    뭐 어느 학원 어떤 애인진 모르지만, 그아이의 영어이름은 대놓고 쓰는 님.
    별로 예요
    아이한테 방법을 가르쳐 주던 해야지 그리고,무조건 내아이말만 믿으면 안되고요.
    부모라도 객관성을 기르세요. 6학년 남자아이 애기 같으면 ..

  • 3. ..
    '13.11.19 12:48 AM (72.213.xxx.130)

    6살 얘긴 줄 알았네요. 낼 모레에 중학생될 아이인데 스스로 선생님께 얘기 못 할정도 인가요?

  • 4. 지나갑니다
    '13.11.19 1:14 AM (210.117.xxx.217)

    헐 6학년,
    .......

  • 5. ...
    '13.11.26 2:00 PM (14.46.xxx.232)

    그런건 엄마가 나설 일 아니에요..그리고 이미 지난거고 아무런 증거도 없잖아요..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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