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신담요로 얻은 힌트

따시다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3-11-19 00:00:17
여기서 창신담요 사서
이불 밑에 넣고 덮으면 따뜻하대서
하나 사려고 가 봤더니
담요라고 싸지도 않네요
이번에 산 극세사 이불이
예쁘기는 한데 따뜻하지가 않아서 그런데
급 담요처럼 얇은 시트 하나
이불 아래 넣어 덮으면 어떨까 싶어 해 봤더니
세상에!
그 얇은 시트 하나가 이불 속을 후끈하게하네요.
담요 아니라도 상관없네요
피부에 좋은 면시트 덮었는데
이렇게 따뜻해지고
얇은 옷 여러 겹 입으면 따뜻하듯이
시트 한 장에 아주 따뜻해졌어요.
IP : 61.79.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장
    '13.11.19 12:02 AM (223.62.xxx.15)

    이불 밑에 넣으면 되는 거군요!
    뜨거운 밤 보내세요~~~~~

  • 2. 2겹
    '13.11.19 12:29 AM (61.72.xxx.7)

    두겹의 중요성이지요. 집에서 추위를 많이타서 잘 때 얇은 이불 하나 더해서 두겹 덮고 잤었는데 확실히 하나 보단 훨씬 따뜻해요. 그런데 여기서 정보 얻고 창신담요 비싸도 2개사서 하나는 반 접어깔고 하나는 덮던 이불과 두겹으로 덮었더니 그 전보다 몇 배는 더 따뜻합니다. 초겨울엔 난방 좀 하면 수면바지 입은 하체가 더워서 땀나서 이불 차고 싶을 정도로 따뜻해요. 근데 담요는 담요라 먼지가 나긴 나던데요. 먼지 없다고 본 것 같아서 샀는데 그래도 먼지는 있어요.

  • 3. ㅎㅎ
    '13.11.19 1:48 AM (112.144.xxx.90)

    그쵸? 전 작년에 구입해 사용중이랍니다. 침대 밑에 깔고 덮는 이불 밑에 깔고 사용중인데요 밀림도 없고... 제가 둔할걸까요... 먼지는 별로 없는것같아요. 이웃들에게 창신 권했는데 한 친구는 대형담요사서 아예 이불커버로 만들었어요. 무딘 피부라 알러지 없어 창신담요로 잠옷만들고 싶어요. 아님 침낭이라도... 창신 만족해요.

  • 4. 창신담요
    '13.11.19 8:00 AM (14.36.xxx.11)

    4년째 쓰는데요 좋은건..
    일반 패드보다 따뜻하구요. 저가 담요들은 정전기때문에 힘들던데 정전기가 전혀 없어요.
    아토피인 아이가 덮어도 가렵지도 않대요.
    비싼 값을 하는 것 같아요.

  • 5. ....
    '13.11.19 8:26 AM (64.229.xxx.194)

    서양인들이 면시트를 침대 밑에 끼워놓고 그 위에 이불을 깔고 덮잖아요

    저도 얇은 이불속에 광목 같은 면시트를 같이 덮는데 따듯하고 좋아요

    더 좋은 건 이불 빨래가 적고 온도 조절이 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610 컴퓨터 고장 질문이에요 1 모모 2013/12/04 443
327609 술먹고 어떤 사람이 자꾸 만나자고 찾아옵니다 1 어쩌죠 2013/12/04 1,576
327608 지금 KBS2에서 닥터후 하네요. 1 2013/12/04 1,064
327607 행복주택과 나무들 날아라얍 2013/12/04 464
327606 이혼..사람은 쉽게 변하는게 아닌게 맞나봅니다 7 ..... 2013/12/04 4,272
327605 신랑생일상하려고 하는데요~ LA갈비 맛있게 하는 레시피 있으세요.. 3 xx 2013/12/04 1,965
327604 최승호 PD가 말합니다. 11 우리는 2013/12/04 1,770
327603 세계 10대 미남도시 15 /// 2013/12/04 3,158
327602 이시간에 먹고싶은게 많아요... 5 ㅜㅜ 2013/12/04 912
327601 평촌 안양쪽에 괜찮은 피부과추천부탁드려요 1 기미때문에 2013/12/04 4,168
327600 여자 아기 이름 투표 부탁합니다. 35 차분한 마음.. 2013/12/04 2,329
327599 피망을 어떻게 먹어야 빨리 맛있게 먹어 치울수 잇을까요 8 ㅏㅏ 2013/12/04 938
327598 한살림 통태나 코다리는 먹어도 괜찮을까요? 동태찌개 너무너무 먹.. 5 먹고싶다ㅠㅠ.. 2013/12/04 2,155
327597 부산 부일외고 아시는분 계세요? 10 .. 2013/12/04 4,088
327596 헝거게임 재미있어요ㅋ 10 헝거게임 2013/12/03 2,108
327595 보는 눈 drawer.. 2013/12/03 330
327594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4 새롭네요 2013/12/03 1,017
327593 시국선언한 불교를 향한 박근혜의 치졸한 복수극 20 참맛 2013/12/03 2,877
327592 역시 시부모한테도 밀당관계가 필요한거 같애요.. 2 냠냠이 2013/12/03 2,041
327591 우왕~ 오늘 완전 김장김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 12 .... 2013/12/03 5,979
327590 영국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jpg 13 // 2013/12/03 2,373
327589 당했어요 ㅠ 7 구름 2013/12/03 2,389
327588 냉장고 없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만 있어도 될까요? 7 냐오냐오 2013/12/03 2,581
327587 여친의 언니 아들에게 포켓몬 게임을 사주었다 3 2013/12/03 1,153
327586 임신중 튼살이 이렇게 심하게 트나요? 10 rr 2013/12/03 3,480